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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 in Black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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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3: 네티즌 평점은 높다만 개인적으로는 좀 지루했던 영화 나의 3,084번째 영화. 이상하게 나는 시리즈가 그리 땡기지는 않는다. 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는 난 별로여서리. 처음에야 좀 신선하다 싶었지만 글쎄 너무 코믹스럽다 해야 하나? 가볍다 해야 하나? 나랑은 안 맞는다. 그런데 뭐 볼 영화는 없고 해서 보게 됐는데 별 기대를 안 했음에도 역시나 좀 지루했던 면이 없잖았다. 개인 평점 6점의 영화. 뭐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라면 모르겠다만 글쎄 난 별로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냥 집에서 타임 킬러용으로 보기 적합한 영화. 이번 편에서는 K가 왜 무뚝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비밀(?)일 밝혀지는데 이유가 참 Reasonable 하지 않다. 그래서 그렇게 됐다고? 이해가 안 감. 여튼 나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최근 본 , 모두 별로네. 아... 신중..
2012년 5월 개봉이 기대되는 볼만한 영화 그래도 5월달에는 볼 만한 영화가 꽤 되는 편이다. 그래도 영화관에서 볼 영화랑 컴퓨터 모니터로 볼 영화는 나누는 편인지라 나눠서 소개한다. 이번 달에 개봉되는 작품 중에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단연 과 이다. 다른 거를 영화관에서 못 본다 하더라도 이 두 편은 꼭 영화관에서 볼 예정이다.첫째주: 아버지를 위한 노래(5/3)포스터만 보면 마치 의 한셀을 연상케 한다.(비록 금발은 아니지만) 5월 첫째주에 개봉하는 영화 중에서 하나를 꼽으라면 밖에 없다. 블록버스터와 함께 첫째주에 개봉했다면 가 아니라 다른 영화를 꼽았을 듯 싶다는... 꼭 영화관에서가 아니라도 볼 만한 영화라 언급한다.둘째주: 다크 섀도우(5/10)포스터에서 풍기는 묘한 느낌 그리고 조니 뎁. 이것만 봐도 이것만 봐도 딱 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