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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atou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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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스트의 신메뉴, 포크 커틀렛 괜찮네~ 홍시 쥬스는 정말 맛난다 발산역 근처에 있는 마이페스트(MaiFest)는 이미 일전에 소개한 바 있다. 고로, 마이페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 - 마이페스트(MaiFest) @ 발산역: NC백화점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 & 베이커리 & 이탈리안 레스토랑 마이페스트 오픈! 최근에 새로운 메뉴 출시했다고 해서 지나가는 길에 들러서 먹어봤는데, 내가 워낙 초딩 입맛인지라 맛에 대해서는 누구한테 어떻다 얘기할 수 있는 수준이 못 된다. 그래도 고기는 얘기가 틀리지. 내가 고기 맛은 알아~ ^^; 가끔씩 미식가들과 함께 있으면, 음식을 두고 이러저러한 얘기를 하는데 나는 그런 거 보면 신기해. 신기하니까 이리 저리 물어보곤 하는데, 신나게 들어놓고는 "그렇군. 근데 왜 난 맛이 없지?" 그런다. ㅋㅋ 맛없으면 맛없다 하거든. 그..
기발한 상상력! Rat's Recipe (쥐의 요리 비법) "라따뚜이" 라따뚜이 포토 감독 브래드 버드 개봉일 2007,미국 별점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2일 본 나의 2,674번째 영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저패니메이션보다는 헐리우드의 애니메이션을... 이유는 기발한 소재, 재밌는 스토리, 감동을 주는 메시지. 주인공 "레미" 귀엽당~ 우선 이 애니메이션 재밌다. 쥐라는 "불결"의 상징과 요리라는 "청결"의 극과 극인 소재를 매우 잘 배합하여 녹여내고 있다. 가끔 이런 애니메이션 보면서 드는 생각이 애들이 이런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다 보면 쥐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쥐를 애완동물 같이 여기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런 애니메이션을 보면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낼까? 하는 경탄을 금치 못하곤 한다. 순간 순간의 묘사나 상황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