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Pound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븐파운즈: 개연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감동적인 이야기 나의 2,779번째 영화. 감동적인 이야기이긴 했지만 실화가 아니라서 또 개연성이 좀 부족해서 와 비할 바는 안 된다. 공교롭게도 이 영화의 감독은 의 감독이다. 자신이 저지른 교통사고로 인해 7명이 죽어 자신의 장기 기증을 통해 7명을 살린다는 얘긴데 왜 꼭 죽어서 보답해야 했는가 하는 부분이 다소 걸린다. 물론 가족들까지 잃은 상황에서 자신이 살아갈 희망도 없고, 살면서 계속해서 그 사건 때문에 스스로 괴롭다고 한다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는 생각도 들지만 만약 나라면 하는 생각에 그렇게 생각은 하기가 좀 그렇다. 그런 정신이라면 얼마나 남은 여생을 베풀 수 있고 그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개연성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화는 감동적이라 추천한다. 개인 평점 8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