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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of the Dam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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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 최후의 전쟁 - 역사적 사실과 비교해서 보면서 참 재밌게 본 파이널 시즌 드디어 미드 스파르타쿠스 파이널 시즌을 다 봤다. 부산 갔다 올라오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바로 미드 스파르타쿠스 파이널 시즌 마지막회 본 거라지? 나름 파이널 시즌이 시작할 즈음에 스파르타쿠스의 실제 이야기를 좀 찾아보면서 보다 보니 그래도 미드 스파르타쿠스 나름 역사적 사실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각색을 아주 잘 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사실 마지막회에서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기 보다 실제와는 좀 다른 결말을 내심 기대했던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와 같은 결말을 기대했던 건 아니지만 말이다. - 미드 스파르타쿠스 vs 실제 스파르타쿠스: 크릭서스는 언제 죽는가? - 십분형(Decimation, 데시메이션): 미드 스파르타쿠스에 등장했던 로마군대의 최고 형벌 - ..
스파르타쿠스 시즌 3: 워 오브 더 댐드(War of the Damned) 1/27부터 방송 드디어 시작하는고나. 1월 27일 첫방이니까 최근에 즐겨봤던 와 같이 수요일 정도 되면 영상이 돌아다니겠네. 이번 시즌이 스파르타쿠스의 파이널 시즌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가 궁금하다. 아무래도 실존 인물이다 보니 알려진 역사적 사실대로 결말이야 나겠지만 스파르타쿠스 말고도 영웅이 많이 있잖아? 정식 홈페이지 보니까 10화로 구성된 듯 하던데. 1월 말부터는 한 주에 하나씩 보는 재미가 있겠고나. 이후로 보는 미드가 없어서 심심하던 차였는데. 뭐 미드 없으면 영화 디립다 보지만. ^^; 근데 확실히 는 앤디 위필드가 빠지고 나서는 스파르타쿠스란 캐릭터의 매력이 많이 없어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