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ybook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에서 처음 만져본 핸디북 요즈음 하도 포스팅을 하지 않으니 언제 찍은 지 모르겠다. 날짜를 보니 3월 20일이니 몇 주 전에 찍은 사진이다.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커피숍에 들렀다가 찍은 사진이다. 핸디북 핸디북. 말만 들었지 처음 만져봤다. 이렇게 작을 줄이야. 이게 책일까 싶을 정도로 작은 사이즈다. 책이라는 것이 넘기는 손맛이 있어야 읽은 느낌이 나지 않는가? 그래서 핸디북은 eBook과는 다른 책냄새가 나는 듯 했다. 그러나 핸디북으로 나오는 책들이 내 취향과는 조금 거리감이 있는 책들인지라 별로 관심을 갖지는 않았다. 물론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이다. 비즈니스에서는 나름 그게 의미가 있고, 그 유통 구조를 보면 초기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는 비즈니스 모델이 좋다. 단지 독서를 좋아하는 한 개인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