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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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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감독 열전: 브라이언 드 팔마, 스튜어트 고든, 조지 로메로, 알프레드 히치콕, 웨스 크레이븐 원래는 계속 만들 콘텐츠로 접근했는데, 중간에 내가 그만하라고 했다. 너무 글이 호러 매니아적으로 흘러서 말이다. 영화의 다양한 장르 중에서도 호러라는 장르는 매니아적인 성향이 강해서 그렇다. 스티코 매거진의 타켓이 어느 특정 매니아는 아닌지라. 나는 호러물을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공포스럽지가 않아서. 그래도 회사의 시니어 에디터인 조수환 에디터가 호러 매니아인데, 너무 매니아적으로 흐르는 거 같아 중단하고 다음에는 명감독 열전으로 바뀌어 연재될 예정이다. 매니아적인 건 대중적인 거 어느 정도 하고 나서는 해도 무방하니 현재로서는 중단하는 거지만 나중되면 재개할 지도 모른다. 언제 될 지는 기약할 수 없지만. #브라이언드팔마 아니 호러 감독 열전이라면서 브라이언 드 팔마가 웬 말이냐? 라고 반문할 수도..
[신작 미리보기] 폴터가이스트: 1982년 원작의 리메이크. 과연 원작을 넘어설까? 요즈음 올라오는 신작 예고편을 보면 공포 영화가 많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공포 영화하면 가 아닐까 싶다. 사실 나는 공포 영화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원작 도 그리 좋았다곤 할 수 없었는데, 리메이크작인 이건 어떨까 싶다.(나는 원작 도 내용 기억이 잘 안 난다능~) 포스터 보니까 원작과 비슷한 거 같아서 찾아보니 거의 똑같네. 이번 리메이크작에 출연하는 꼬마 귀요미~ 아무래도 공포 매니아나 를 좋게 본 사람들이라면 기대를 많이 할 듯 싶은데, 예고편을 보고 나서 내가 드는 생각은. 뭐 쏘 쏘~ 미국 개봉일은 5월 22일, 국내 개봉일은 미정. 참고로 원작 는 1982년 작이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 소셜 미디어를 소재로 한 공포 영화 미국에서는 이달 17일에 개봉한 작품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다음달 5월 7일 개봉한다. 최근에 소셜 미디어를 소재로 한 영화가 국내에도 나왔지. . 그만큼 우리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소셜 미디어다 보니 영화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하는 듯. 는 흥행하지는 못했지만 보니까 생각보다는 괜찮은 영화더라고. 란 공포 영화는 어떨까? 소재의 참신함은 있지만 글쎄. 예고편에는 공포 영화의 새로운 장르라고 하는데 그런 생각은 들지 않고, 시간 나면 볼까 말까한 영화. 그래도 결말이 궁금하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