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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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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데드리프트 자신의 몸무게 3.5배, 괴력이 소유자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보면 알겠지만 무게를 아무리 높이고 싶어도 한계점에 이르게 된다. 물론 그 한계점을 극복해서 그 이상의 무게를 들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보통 자신의 몸무게 정도의 무게는 조금 운동해도 쉬이 달성할 수 있다. 운동 좀 했다 하는 사람이 자신의 몸무게 1.5배 정도 들고, 자신의 몸무게 2배 이상은 선수급이다. 보통 그렇게 나눈다. 일반적으로 말이다. 기준은 바로 자신의 몸무게. 유도 국가 대표 선수들의 데드리프트 기록이란다. 국가 대표 선수인만큼 운동만 하고 살다 보니 자신의 몸무게 2배 이상은 다 거뜬히 넘긴다. 그런데 유독 한 명만이 자신의 몸무게 3.5배를 든다. 정말 정말 대다나다~ 자신의 몸무게 3배 이상이라. 괴력이네 괴력. 갑자기 최민호 선수의 한판승 ..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Ronda Rousey) 다음 상대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의 레슬러 사라 맥맨(Sara Mcmann) UFC 168 경기 보고 알게된 선수다. 나는 지금까지 여자 종합격투기 선수 중에서 아는 사람이라고는 지나 카라노랑 크리스티나 산토스다. 지나 카라노는 란 영화에서 첨 알게 되었고, 그 선수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선수가 크리스티나 산토스라서 그렇다. 7전 전승으로 잘 나가는 선수였지만 크리스티나 산토스를 만나 펀치로 TKO 당하고 나서 그 이후로 경기가 없다. 여자들의 경기를 잘 안 보는 이유는 내가 남자들의 경기라도 경량급은 안 보는 이유와 같다. 화려한 기술이 많이 등장하긴 하지만 막 싸움 같애~ 묵직하지가 않어~ ^^; 여튼 그 이후로 처음 관심을 두는 선수가 바로 론다 로우지다. 근데 내가 UFC 168 경기 보고 쓴 글에서 론다 로우지 싸가지 없다고 했었는데, 그건 여전히 유효하다.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