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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mclach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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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a by Sarah Mclachlan: 사라 맥라클란의 곡 중 두번째 유명한 곡으로 자신의 얘기를 담았다는 사라 맥라클란의 곡 중에서 'Angel' 다음으로 유명한 곡 'Adia'. 1997년 발매한 'Surfacing'이란 앨범에 'Angel'과 함께 수록된 곡이다. 'Adia' 또한 'Angel'과 마찬가지로 작사, 작곡을 사라 맥라클란이 했는데, 이 곡은 친구의 전 남친과 자신이 결혼하면서 그 친구와 관계가 좋지 않게 되어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다.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런 얘기 듣고 들으니 왠지 더 느낌이 쏴라있네. 그런 거 있잖아. 실화라고 해서 보면 더 가슴 뭉클한. 그래서 궁금했다. 그 남자 어떤 사람인지. 구글링해보니 같이 있는 사진 나오네. 풉. 신동엽~ 니가 왜 시꺼먼 거 바르고 거기 이써? 이 남자의 이름은 Ashwin Sood. 사라 맥라클란의 드러머였다고. 음악적으로 통했나 보다..
Angel by Sarah Mclachlan(사라 맥라클란): 우연히 들어보고 목소리가 좋아서 계속 듣게 된 곡 캐나다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서 웃을 때 윗니가 훤히 드러나 보여 시원시원하게 웃는 것처럼 보이는 게 매력적인 그녀. 사라 맥라클란(Sara Mclachlan)이다. 나이는 나보다 8살이나 많은 누나. 몇 살이여? 47살이네. 헐~ 여튼 목소리가 감미롭다. 사실 목소리만으로는 크리스티나 트레인(Kristina Train)이 내게는 더 감미롭게 들리긴 하지만 이미 크리스티나 트레인 곡은 너무 많이 들어서 말이다. 그래서 요즈음은 사라 맥라클란의 곡을 듣고 있다. 'Angel'이란 곡은 살라 맥라클란이 1997년 발매한 'Surfacing'이란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1998년도작 이라는 영화(맥 라이언,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멜로 드라마)의 OST로 유명해진 곡이다. 'Angel'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