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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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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얘기한 "망하는 나라의 7가지 징조" 간디의 "망국의 7가지 징조" 1) 원칙 없는 정치 2) 노동 없는 부 3) 양심 없는 쾌락 4) 인격 없는 교육 5) 도덕 없는 경제 6) 인간성 없는 과학 7) 희생 없는 종교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우리나라도 위의 7가지 징조가 나타난다고 볼 수도 있겠다. 물론 꼭 그렇게 볼 것은 아니라는 반박의 여지도 충분히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것은 징조다. 이런 징조가 나타나면 나라 망한다는 거다. 근데 더욱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 그것을 확인하고 싶으면 눌러보라~ 하지만 간디가 망할꺼라 해서 망한 나라는 없다.
간디에 대한 믿지 못할 얘기들 마하트마 간디에 대한 조금은 믿지 못할 얘기들이 있네요. 영국의 역사학자 Alex Von Tunzelmann(알렉스 폰 턴즐먼)의 책 ‘인도의 여름:제국 몰락의 숨은 역사’ (원제 : Indian Summer : The Secret History of the End of an Empire) 라는 책에 나온 내용이 보도된 기사입니다. - 간디가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인도 독립에 혼신을 바친 평화운동가가 아니었다. - 인도 민중의 실질적 자유보다 힌두교도로서의 신앙을 더 중요시하는 인물 - 영국에 도전했다는 이유로 히틀러와 나치즘을 적극 지지하기도 했다. 성인(聖人)으로 알려졌기에 이름 앞에도 마하트마(Mahatma)라는 수식어가 붙는 간디에게 이런 면이 있을 것이라고는 믿기 힘들군요. 아니 믿고 싶지가 않..
종교에 대한 단재 신채호 선생과 마하트마 간디의 말 모동호회에 있는 것을 가져왔습니다. 종교와 역사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최근에 종교에 대해서 적는 글이 있었는데 그건 를 보고 드는 생각 때문이었지요. 최근 본 영화 의 주인공 마하트마 간디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영화 속 대사는 아니구요. 영화에서도 이런 얘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나는 예수를 좋아한다. 그러나 크리스쳔은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간디의 일대기를 전기적으로 다룬 <간디> (1982) 간디 포토 감독 리차드 어텐보로 개봉일 1982,영국,미국 별점 2007년 7월 20일 본 나의 2,652편째 영화.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편 234번째 영화. IMDB 선정 최고의 영화 250편 139번째 영화. 사실 간디라는 인물에 대해서 나는 잘 아는 바가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실화를 다루어도 한 인물에 대한 전기적 성격을 띄고 있는 이 영화는 나에게는 적어도 간디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영화다. 영국의 변호사 시절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간디가 인도의 독립을 주장하게 된 계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의 사상들을 잘 엿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속에서 엿보였던 간디라는 인물은 사람과 신 사이의 인물인 듯. 소위 말해 聖人(성인)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