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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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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카지노 로얄에 나왔던 시계 OMEGA SPEEDMASTER(오메가 스피드마스터) "LEGEND" 이미지 출처 : OMEGA 홈페이지 007시리즈 21편인 에서 에바 그린(본드걸)이 다니엘 크레이그(제임스 본드)에게 묻는다. "ROLEX?" "OMEGA" 간접 광고 효과를 노린 듯 ^^ 이 영화에서는 OMEGA 제품이 많이 보이는데 이 제품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도박을 할 때 딜러가 차고 있던 제품이다. OMEGA SPEEDMASTER 계열의 LEGEND 라는 이름으로 한정 생산 판매되는 LIMITED EDITION 제품이다. 보통 MICHAEL SCHUMACHER(미하엘 슈마허) 한정판으로 불린다. 미하엘 슈마허야 너무나도 유명한 F1의 황제가 아닌가? 내가 알기로는 전세계 모든 스포츠 스타들 중에서 가장 연봉이 쎈~ 요즈음은 명품에다가 유명 스타나 제품과 접목시킨 제품들이 잘 나오는 듯. TAG H..
예고편이 전부였던 아쉬운 "인베이젼" 인베이젼 포토 감독 올리버 히르비겔,제임스 맥테이그 개봉일 2007,미국 별점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23일 본 나의 2,683번째 영화. 예고편을 보고 뭔가 박진감 넘치는 영화를 생각했다면 영화를 보았을 때 아니라고 느낄 것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배우(남자라면 안 좋아할 사람 어디있을까 ^^) 니콜 키드만이 주연을 했다는 것 외에는 그다지 볼 요소가 없다. Time Killer 용으로 적합한 영화. 오랜만에 영화 속에서 좋아하는 배우를 보게 되었다는 점은 좋았으나 내용은 그저 그렇다. 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007을 선보였던 다니엘 크레이그의 이런 모습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너무 액션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굳어진 것은 아닐지. 차분하게 내려앉은 머리에 가르마라... 왠지 모르게 어색하다는...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색다른 캐릭터의 본드 <007 카지노 로얄> 007 제21탄 - 카지노 로얄 포토 감독 마틴 캠벨 개봉일 2006,영국,미국,체코 별점 2007년 7월 13일 본 나의 2,643편째 영화. 007 시리즈물의 21탄이다. 제임스 본드의 새로운 주인공이 썩 어울렸던 영화. 영화 내용은 007 시리즈가 항상 보였줬던 부분이라 기본 이상은 되겠지만 나는 특히나 이번 시리즈가 괜찮았던 이유가 있다. 1. 선호하는 캐릭터의 007 다니엘 크레이그라는 캐릭터가 기존의 제임스 본드보다는 더 어울렸고 이번 007의 캐릭터 자체가 내가 상당히 선호하는 스타일의 캐릭터라 더 맘에 들었던 듯. M의 말을 안 듣는 본드긴 하지만 M의 집에 침입해서 정보를 빼내는 본드는 이번이 처음이었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면서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하고 깔끔한 정리와 차가운 이성 그리고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