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운

(3)
간만에 프로그래밍하다 날려 먹었다. 나는 스케쥴 관리를 다이어리 같은 걸로 쓰지 않는다. 한 때는 핸드폰으로 했는데 싱크 맞추기가 귀찮아졌다. 그래서 A4 네 번 접어서 요일별로 적어서 처리하곤 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가 버거운 요즈음인지라 미스도 많이 나는 듯 하고 그래서 그냥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려고 프로그래밍을 했다. 아주 오랜만에... 다 하고 실제 테스트하면서 수정을 하고 있었는데 나는 로컬에 저장하지 않는다. 그냥 바로 웹에 저장해버리는데 저장이 갑자기 안 되는 거였다. 파일 업로딩 0%... 이런 경우 그냥 취소하고 다시 하면 되는데 갑자기 Edit Plus 죽어버린다!!! 예전에도 가끔씩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T.T 아~~~ 문서 작업 엄청 했다가 저장 안 해두고 날린 그 느낌. 얼마만에 이런 느낌을 느껴보는지..
짜증나는군 10월달에 추가로 읽을 책이었던 를 다 읽고 리뷰을 적고 있는데 티스토리 자동 저장이 되는 순간, 인터넷 익스플로러 다운된다. 도대체 지금 몇 번째인지... 짜증 이빠이다. 저장 안 되고 다운된 경우도 몇 번 있어서... 아무래도 컴퓨터를 빨리 바꾸라는 소리인 듯 하다. 요즈음에는 더더욱 느려져서 조금 답답한 감도 없지 않았는데... 그래서 읽고서 바로 정리하고 리뷰하려다가 좀 쉬고 적어야겠다. 운동이나 가야겠다. 짜증 날 때는 담배 피우고 열받는 거보다는 운동하면서 해소하는 게 나로서는 이득이니... 짜증날 때 운동하면 좀 빡세게 하는 경향이 강한디... 무게도 보통보다 좀 오버해서 들기도 하고... 빡세게 운동하고 돌아와서 샤워하고 리뷰 적어야겠다. 근데 지금 문제를 해결한 게 아니라서 그 때도 다운..
짜증나는 익스플로러... 두 글을 단숨에 적어서 올리려고 했다. 그런다고 해서 다 적어두고 올리려고 한 게 아니라 하나 적고 또 하나 적고 그렇게 하려고 했다. 근데 두번째 글을 적으면서 세 번 다운됐다. Explorer 가 말이다. 예전에도 그런 일이 많아서 보니까 다른 프로그램 때문에 그런 것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는 이유를 모르겠다. 비스타의 Explorer 7.0을 쓰는데 왜 그런건지... 보통 이럴 경우 나는 글 적다 만다. 열받아서... 그리고 나중에 적는다. 근데 이번에는 이전 글에 다음글을 올린다고 밝혔기에 바로 올리려고 했다. 근데 못 올리고 간다. 거의 다 적었는데, 지금 나가야 된다. 오늘 중으로는 올리겠지만 Explorer 7.0이 다운되서 그렇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열이 받는다. 태터의 자동저장이 어느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