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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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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글 포스팅 방식을 또 변경해야겠다. 버전을 명시해서 긴 글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서 하려고 했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갱신을 해서 상단에 올리면 메타블로그에는 두 개의 글이 생기는 듯. 기존의 RSS로 취합된 글이랑 또 새로 갱신해서 올린 글이랑. 물론 고려해야할 것이 RSS 배포글 수와 업데이트 시간등을 고려하긴 해야겠지만 그런 거 고려하고 업데이트하고 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같은 글인데 두 개로 나올 수도 있다는... 그래서 또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할 때는 2005년도부터 읽을 책들을 정리해두곤 했는데, 그러한 것은 버전으로 갱신하면 될 듯 하고, 지금 읽고 있는 책을 정리하는 것들은 책리뷰와 정리글은 별도로 나눠야할 듯 하다. 일단 지금 정리하고 있는 부터 그래야할 듯. 버..
글 적는 방식을 바꿔야 겠다. 난 긴 글을 선호한다. 긴 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내 생각을 온연히 표현하는 데는 긴 글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생각할 게 많고 이제 뭔가 전략적인 설계를 해야할 타이밍의 일에 착수하다 보니 머리도 복잡하다. 그래서 글을 적다가 말고 적다가 말고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책 하나의 리뷰만 봐도 조금 여유를 가지고 보면 1시간을 넘겨서라도 하나의 리뷰를 적는다. 과 같은 것이 그러한 최근의 사례다. 그런데 최근의 읽은 책의 리뷰들 중에서는 이런 것보다는 적다가 말고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만큼 이제 글을 쓰는 데에 드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반증이리라. 도 그렇고 도 그랬다. 의 법칙은 리뷰를 여러 개의 글로 나누어서 적으려고 했다. 하나의 리뷰인데 너무나 길어질 것도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