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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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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의식 수준: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혁명'에서 제시된 크리스트교 - 예수의 가르침: 1,000 - 2C 가르침에 대한 실행 수준: 930 - 6C: 540 - 11C 십자군 시대: 498 원래 예수의 가르침은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수치화해서 나눈 BandWidth의 최고치인 1,000인데, 그 가르침을 듣고 실행하면서 계속 의식 수준이 떨어진다. 11세기 십자군 원정 때, 498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그래도 498 정도면 높은 수준인디~ - 아람어로 된 신약의 람사 번역판: 750 - 그리스어로 번역된 킹 제임스 판: 500 예수의 가르침을 어떻게 기록했는지에 대해서도 의식 수준이 달라진다. 예수의 가르침은 하나인데 어떻게 해석을 하는지 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의 의식 수준이 반영된 듯. - 카톨릭, 성공회, 크리스천 사이언스, 퀘이커교: 500대 - 14세..
종교에 대한 단재 신채호 선생과 마하트마 간디의 말 모동호회에 있는 것을 가져왔습니다. 종교와 역사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최근에 종교에 대해서 적는 글이 있었는데 그건 를 보고 드는 생각 때문이었지요. 최근 본 영화 의 주인공 마하트마 간디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영화 속 대사는 아니구요. 영화에서도 이런 얘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나는 예수를 좋아한다. 그러나 크리스쳔은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처의 <법구경>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미운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그러므로 사랑을 일부러 만들지 말라. 사랑은 미움의 근본이 된다.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모든 구속과 걱정이 없다.마치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는 듯하다. 예전에 사랑이라는 것을 두고 혼자서 글을 적은 적이 있었는데(참 취미도 요상하지. ^^) 사랑은 집착이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다. 사랑이라는 것은 마음이 동해야 하는 것이고 이것은 감정적인 부분이 매우 지배적이라는 얘기다. 이성으로 Control 하기 힘든 범위의 것이라는 얘기다. 누구든지 사랑을 해보면 그 사람만 보고 싶고, 그 사람만 만나고 싶고, 그 사람 곁에만 있고 싶어하는 것과 같이 이해를 넘어 집착으로 바뀌게 되면 ..
부처의 <육방예경> 재산을 없애는 여섯 가지 일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술에 취하는 일'이요 둘째는 '도박을 하는 일'이요 셋째는 '방탕하여 여색에 빠지는 일'이요 넷째는 '풍류에 빠져 악행을 저지르는 일'이요 다섯 번째는 '나쁜 벗과 어울리는 일'이요 여섯 번째는 '게으름에 빠지는 일'이다. 나야 술을 싫어하니 '술에 취하는 일'은 없을 것이고 Gambling 을 좋아하긴 하나, 여기에서의 도박은 운과 요행을 바라는 일로 해석을 한다면, 나는 심리 게임인 포커(세븐 오디)와 확률적으로 승산이 가장 높은 블랙잭을 좋아하니 두번째도 해당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만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기회가 되면 하는 것이지 도박이라는 범주라고 보기 힘들고 그렇다고 그것만을 일삼는 취미도 아니니 두번째와도 무관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