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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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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적 방문자 수 500만 히트 돌파 2007년 1월 12일 첫 포스팅 이후로 5년이 넘은 이 블로그 오늘로 누적 방문자 500만 히트를 돌파한다. 이거 적고 있는데 돌파할 지도 모를 일. 초창기에는 책 리뷰 적는 걸로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그렇게 따지면 요즈음에는 영화 리뷰 중심인디~) 내가 워낙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보니 꼭 특정 분야에 치우친 글만 적는 건 아니었고 그러다 보니 전문성 없는 블로거로 인식되기도 했나 보다. 예전에 IT 쪽에서 강의를 하던 때에 그런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다. 쟤는 뭐가 전문이야? 이것도 강의하고 저것도 강의하고.(OS도 MS계열만 한 게 아니라 Linux도 했고, OS가 아닌 DB쪽도 하고 그랬으니까.) 그렇다. 난 원래 한 분야만 쥐어파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 쥐어파면 흥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운영 블로그 통합 기존에 4개로 운영하던 블로그를 좀 정리하면서 통합합니다. ① http://lsk.pe.kr ② http://contentscreator.co.kr ③ http://classicus.co.kr → 해당 블로그 폐쇄, 도메인은 http://lsk.pe.kr로 포워딩 위 세 개의 블로그를 http://lsk.pe.kr로 통합합니다. 그에 따라 현재 http://lsk.pe.kr에 카테고리가 확장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가 좀 많네요. 좀이 아니라 상당히. 왜 통합하는가? 통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좀 더 중요한 일들을 해야할 타이밍이다 보니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하다 보면 1일 1포스팅 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요. 꾸준히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아무리 취미로 한다..
오늘은 폭탄 포스팅을 올릴까? 말까? 제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가끔씩 폭탄 포스팅을 합니다. 그냥 퍼붓는데 지금 그러고 싶다는 거죠. 할 일도 있는데 말입니다. ㅋㅋ 한동안 블로그를 안 하다가 다시 블로그에 신경을 쓰는 요즈음인데 제가 블로그를 보는 게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만 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죠. 그러나 그래도 블로거인지라 이런 저런 얘기 떠드는 것도 좋아하긴 해서... 오랜만에 폭탄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압구정동에서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 30분 정도. 몇 달동안 청소하지 않았던 책상과 책장을 청소하고 나니 뭔가 정돈된 느낌에 차분하게 글을 쓰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그래도 오늘로서 두어 가지 일을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둘 다 인수 관련 건..
올해의 2단계 전략 시행 올해부터 1인 기업가로서 나름 열심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1/4분기를 돌이켜보면 열심히 활동만 한 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실력 발휘를 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게 1인 기업가 영역에서의 일은 아니었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1인 기업가 영역의 일, 사업적인 일, 전문가적인 일등을 구별합니다. 1인 기업가 영역의 일은 오직 집필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전문가적인 일은 보통 전략, 투자, 사업기획 등의 전략적인 기획부분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컨설팅에서 하는 그런 일과는 엄밀히 구별됩니다. 왜냐면 저는 무엇이든지 그럴 듯한 말보다는 그 일로 인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데에 포커싱을 둡니다. 물론 그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긴 하지만 보통의 컨설팅은 수익 창출에 관련된 부분이 아니라..
조용히 내공을 쌓는 숨이있는 실력자이자 조력자가 되길 요즈음 퍽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 일로 이리 저리 연락이 오고 가는 바람에 정신도 없고 핵심적인 얘기 아니면 편하게 여유부리면서 얘기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네요. 보통은 일적인 얘기라도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저인데 말입니다. "핵심만 얘기해라.", "짧게 얘기해라.", "5분만 통화하자." 이제 조금 숨을 돌리는 와중에 짬을 내서 적습니다. 독서경영 컨설턴트를 표방하고서 사실 독서경영 관련 컨설팅은 전혀 하고 있지 않지요. 그건 1년이나 2년 뒤에 제가 갈 지향점 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서 하나 하나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독서경영은 기업 대상입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개인 대상이긴 하지만 그 개인이 일반인들은 아니지요. 그것을 위해서 지금 제가 당장 영업을 뛰어서 어..
왜 남의 블로그에 단 덧글을 지울까? 아. 또 이런 일이 생기네요. 이번에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이라는 제 리뷰에 달린 덧글과 답글입니다. 덧글이 달리고 제가 답글을 쓰고를 총 3번 했는데요. 다 지워졌네요. 제가 답글 단 거까지 모두. 제 답글이 꽤나 길었었는데 말입니다. 황당합니다. 제 글은 그럼 어디서 가져와야 하나요? 자신의 글을 지우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그에 따라 제 글도 지워지거든요. 그러면 저에게 양해를 구해야하는 겁니다. 자신의 삭제 버튼으로 인해 제 글도 사라지니까 말이지요. 이런 것도 생각 못하고 덧글을 지운다는 것은 개념없는 짓입니다.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최근에 한 번 그런 일이 있어서 정말 황당했는데 이번에는 논리적으로 저에게 덧글을 다신 분이 그러시네요. 또 지울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포스팅으로 합니..
떡이떡이 블럭킹 해제 했지만 여전히 소통은 볼 수 없다 지금 보니까 블럭킹이 해제 되었는지 떡이떡이 블로그에 접속이 됩니다. 혹시 블럭킹 되셨던 다른 분들도 그러하신지요? 저만 해제된 것인지... 블럭킹 해제라는 제 요구는 반영이 된 듯 합니다만 아직 제 질문과 여타의 요구 사항들에 대한에는 묵묵부답입니다. 글 하나 적으면 되는 것을... 나를 키운 건 블로깅 과정의 소중한 경험들? 참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떡이떡이의 인터뷰 기사군요. - 나를 키운 건 블로깅 과정의 소중한 경험들 이런 표현들이 사뭇 눈에 밟힙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고 정립해 나갈 수 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이거지요. 떡이떡이의 생각을 정리해서 포스팅해달라는 건데. 떡이떡이는 블로깅을 해서 얻는 ‘명성’보다도 그 과정이 자신에게 많은 것들을 주었다고 강조한다. 그..
일산에서 블로그 강의가 열리네요 전 브이코아 대표님이시자 블로거이신 마실님께서 블로그문화연구소를 세우고 일산에서 첫 강의를 하십니다. 강의 장소가 일산동구청이니 왠지 모르게 반갑네요. 사실 블로그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긴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사용하는데 능숙하시거나 어느 정도 경력 있는 블로거분들은 강의 자체에 메리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사용하고 싶은데 어려워하는 분들은 여전히 많이 있지요. 그래서 이런 교육도 필요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어쨌든 그저께 마실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점심 나절에 말입니다. 이런 저런 얘기가 오고가는 중에 그런 초보자들의 강의도 필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일산에 계신 분들이 대부분일 듯 하니 강의 끝나고 뒷풀이 하자고 했습니다. 흔쾌히 좋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