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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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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Z2: 내일이면 도착하겠구나 아까 온 메시지다. 26일부터 순차 발송이라 하더니만 어제 확인해보니 빨리 배송되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내일 도착할 듯 싶네. 어제 보호필름이랑 케이스, 마그네틱 젠더 주문했는데 오늘 회사 무비데이라 보고 점심 먹고 들어왔더니 주문한 제품들 도착했는데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서 내일 방문한단다. 내일이면 소니 엑스페리아 Z2 관련 제품들 다 들어오겠구나~ 주말에 리뷰나 올려야겠다.
소니 엑스페리아 Z2: LG U+에서 KT로 번호이동해서 구매 아이폰 6를 기다리다가 소니 엑스페리아 Z2 보고 이걸로 바꿨다. LG U+를 이용하고 있는데, 기변만 하려고 했더니(내가 바꾸려고 했을 때는 LG U+ 영업정지 기간이었는데) 소니 엑스페리아 Z2는 LG U+에서는 사용 못 한다는 거다. 쩝. LG U+에서는 VIP인데, 기변만 하면 VIP 혜택 그대로 유지하면서 요금제만 내게 맞는 걸로 바꾸려고 했는데 안 되는 거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KT로 번호이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소니 스토어 vs KT vs SKT 소니에서 엑스페리아 Z2를 예약 구매하면, 스마트 밴드랑 플레이 스테이션 4 경품 이벤트 참여 혜택 및 소니 음향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까지 주지만 엑스페리아 Z2 공기계 가격은 799,000원이다. 반면 KT에서 구매하면 똑같은 혜택을 ..
소니 엑스페리아 Z2: 상당히 관심 가는 스마트폰, 한정판매 예약 물량은 소진되고 소니 제품 한물가지 않았나? 나도 그리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던 계기가 되었던 제품이 소니의 풀프레임 똑딱이 RX-1이다. 이후에 나는 세계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소니 A7을 구매했고, 이후 다른 소니 제품들도 이용해보면서 소니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제품 괜찮아~ 게다가 다른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소니만의 아이덴티티가 있고 말이다. 뭐랄까? 렉서스가 주는 감성과도 비슷하다 할까? 나는 일본 제품과 감성 코드가 잘 맞는 듯 싶다. 그러나 소니 제품이라고 해도 특정 카테고리에서만 그랬던 것이지 소니 제품 모두 다 그랬던 건 아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그닥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없었고 말이다. 소니 에릭슨을 완전 인수하고 2012년도부터 뭔가 좀 달라지는가 싶었는데 그닥 ..
소니 5000mAh 휴대용 보조배터리 싸이클에너지(CycleEnergy): 진작 살 걸 그랬다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구매의 필요성을 잘 몰랐다. 해외 출장 준비로 배터리까지 구매한 마당에 이걸 알았더라면 아마 배터리 안 샀을 듯 싶다는. 진작 알았더라면. 쩝. 뭐든 니즈가 있어야 눈에 보이는 법이다. 소니 휴대용 배터리 싸이클에너지(CycleEnergy)는 5000mAh 배터리로 얇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면서 배터리 닳았을 때 충전하기 좋은 제품이다. 소니에서도 이런 게 나오는 줄 몰랐다. 이건 내가 제품 비교해보지 않고 그냥 용산에서 산 거다. 용산에서 직접 사면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용산 가서 알게 되었다는. 디자인 나쁘지 않아. 얇고 가벼워서 내가 항상 들고 다니는 쿄시츠비 크로스백에 넣어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다는. 두께는 9.4mm. 싸이클에너지에..
MDR-10R: 처음 써보는 헤드폰, 좋긴 좋구나 나는 음악에는 그닥 관심이 없다. 그러다 보니 이런 헤드폰을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말이다. 그러다 SEL2470Z 예판 참여하면서 사은품으로 소니 MDR-10R 헤드폰을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좋긴 하더라고. 뭐 내 지인 중에는 소리에 민감해서 이어폰만 50만원 가까이 되는 고가의 이어폰을 사용하는 이도 있는데, 물론 그만큼 뭔가 다르긴 하겠지만 음악 자체에 나는 그닥 관심이 없다보니 그런가 부다 하고 말았었다. 이 헤드폰 뭐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조차도 나는 모른다. 뭐 비교할 만한 제품이 있든가 아니면 좋고 나쁨을 가릴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그 어떤 것도 없기 때문에 말이다. 찾아보고 또 알아보면야 되겠지만 귀찮다. 게다가 아는 사람들 알겠지만 난 관심 없는 거에는 아예..
Sonnar T* FE 55mm F1.8 ZA(SEL55F18Z): 소니 A7과 함께 산 칼자이스 풀프레임 표준 렌즈 소니 A7의 표준줌렌즈인 번들렌즈는 안 샀다. 곧 출시될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를 사기 위해서다. 물론 그 때까지 기다렸다가 소니 A7과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를 살 수도 있었다. 주로 쓰는 렌즈가 표준줌렌즈니까. 캐논 7D의 경우만 봐도 그렇고 말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둘 다 살 렌즈인데 시기의 문제였다. 그리고 Sonnar T* FE 35mm F2.8 ZA와 달리 Sonnar T*FE 55mm F1.8 ZA는 어느 정도 가격이 빠진 상태여서 말이다. SEL55F18Z 박스 개봉 박스. 길다. 박스만 보면 렌즈가 길죽한가? 뭐 그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박스 개봉하면 정품보증서 나온다. 그리고 에어캡에 감싼 렌즈와 오..
소니 A7 정품 등록하고 사은품 및 e-쿠폰 신청 정품 등록 URL은 http://scs.sony.co.kr/reg 다. 회원가입하고(처음 사보는 소니 제품인 듯) 로그인한 후에 정품 등록했다. 정품 등록시 필요한 제품 S/N는 소니 A7 하단에 보면 있다. QR코드 옆에 있는 숫자 6자리. 근데 소니 A7 박스 겉에 붙어 있는 이 스티커는 뭐지? 스크래치를 벗겨내면 나오는 번호로 정품등록할 수 있다는데 아니던데? 여기는 무슨 포토샵 S/N 입력하는 마냥 16자리의 영문자와 숫자로 구성되어 있더라고. 아직 이 번호는 사용하지 않았심. 행사 기간 사은품 받기 현재 1월 12일까지 행사한다. 1월 19일까지 정품 등록하는 사람에 한하여 제공되는 사은품은 정품 배터리 및 충전기 세트, 네타 패딩 자켓 또는 맨프로토 삼각대 중 택일. 대상에 A7 바디 키트도 ..
소니 A7: 가볍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2014년부터 내가 주로 사용할 카메라인 소니 A7 이번에 장만했다. 연말이라 배송이 늦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1월 2일 정도에나 도착 예상했는데 12월 31일 도착했다. 희한하게도 소니 A7이랑 Sonnar T* FE 55mm F1.8 ZA랑 같이 도착하더라고. 주문한 곳이 다르거든. 주문 날짜도 다르고 말이다. 이 짧은 기간 동안에도 최저가는 무려 2만원 넘게 떨어지네. 헐~ 내가 주문하고 받을 때까지 고작 2일 밖에 안 됐는데 말이다. 하루에 1만원 꼴? 역시 소니 가후는 쵝오! 이렇게 가격 떨어지니 나중에 가격 더이상 안 떨어질 때 사야지 하고 생각 안 했던 건 아니지만 언제 그렇게 될 지 어떻게 아누? 박스 개봉 박스 개봉하니 이렇게 들어 있다. 어디에서 사느냐에 따라 끼워주는 게 다르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