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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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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본 잡지: 광고만 많네. 볼 게 없다 0.2주 전에 아들이 그렇게 가고 싶다던 키자니아에 간다고 차 놔두고 대중교통 이용했던 적이 있다. 그때 오며가며 심심해서 책을 사보려고 했는데, 이른 아침에 나온 지라 서점이 오픈하지 않아 그냥 편의점에서 오랜만에 잡지 하나 샀다. GQ. 1.LUXURY도 그렇지만 GQ도 이젠 뭐 거의 광고판인 듯. 여기 한 면에 광고하는 게 얼마일까? 궁금하지 않나? 잡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좀 된다. 내가 볼 때는 쓸데없는 광고. 근데 여기에 광고하는 브랜드들은 다 총 맞았나? 왜 광고를 할까? 이유가 있다. 그런 거 보면 비즈니스라는 건 상식 선에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더라고. 2.볼 게 없다. 그냥 그림 아니 사진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내가 기억하기로는 LEON이 좀 볼 게 있었던 듯. 가격은 그리 비..
당신의 수익 모델은 무엇인가요? 아마도 제가 1인 기업이라고 표방하고 1달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눈에 띄는 수익 모델이 없어서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아무리 나름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단계적으로 해나간다고 해도 보여준 것이 없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여기서 제 수익 모델을 온연히 다 밝히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조금 얘기를 해야할 부분이 있을 듯 싶습니다. 지금 제 블로그에 올려진 유료 워크샵 강좌가 제 수익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은 유료이긴 하지만 제가 그리 염두에 두고 있는 수입원이 아닙니다. 즉 안 되도 그만 되도 그만입니다. 물론 되면야 더 좋긴 하겠지만 그것도 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요. 더 많은 기회를 놓치는 기회 비용이 생길 수도..
미투토큰 550개 쏩니다! 미투데이의 소식지를 받아보고 미투토큰 판매 개시 소식을 들었다. 이리 저리 둘러보고 나서 미투토큰 20000 을 구입했다. VAT 포함해서 22,000 원. 왜 구입을 했을까? 나처럼 미투데이를 쓰지 않는 사람이... * * * 많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말이 거칠고 토론보다는 논쟁을 좋아하기 때문에 까칠하다 생각한다. 최근에도 메일 문구에 이런 표현이 있었다. "유명한 풍림화산님" 그 답메일로 나는 이렇게 표현을 했었다. "famous가 아니라 notorious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첫인상도 그렇거니와 말도 거칠고... 그래서 처음에 좋게 보게 되면 계속 좋게 보고 처음에 나쁘게 보게 되면 계속 나쁘게 본다. 그런데 나는 이것 저것을 총체적으로 판단하..
eBusiness의 유저수와 상점에서의 유동 인구수 비교 eBusiness 에서 지배적인 패러다임은 유저수의 확보입니다.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생각해야 하는 겁니다. 그것만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유저가 없다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물론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또는 제휴 관계에 따라 달리 해석될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사의 사이트가 단순 기업 홍보용이 아니라 사이트 내에서 뭔가를 하려고 한다면 유저는 필요하고 많이 있을 수록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능사는 아니더라는 거지요. 이는 마치 입지 선정할 때 상권 분석하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유동인구수가 많아야 점포에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그만큼 노출이 많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노출만 많이 된다고 해서 사람들이 점포에 들어오는 것은 아..
내가 보는 eBusiness 에서의 가치란? eBusiness 업체에서의 가치라는 것 이런 저런 모임에서나 이런 저런 책들 속에서 느끼는 바를 좀 정리해서 적어봅니다. 우리가 가치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하는 부분에서 저는 철저히 비즈니스적인 시각에서만 바라보는 입장입니다. 그게 아닌 사회적, 문화적 가치라는 부분에서의 의미로 해석을 하면 그 업체에게는 별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지요. 투자를 받고 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사회적, 문화적 가치만을 따진다는 것은 기부를 받겠다는 얘기입니다. 좋은 일을 하는데 투자해달라는 거지요. 그게 아니라면 수익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회적, 문화적 현상이나 시대의 흐름을 논하는 곳이라면 철저히 사회적, 문화적 가치나 코드를 통해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얘기하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전 문..
어느 순간부터 메타블로그를 보지 않게 되었다. 사실 메타블로그라는 것에 대해서 이런 거구나라고 생각하고 등록하고 난 다음에 느끼게 해준 것은 어떠한 글 덕분이었다. 그 글을 올리고 난 다음에 갑자기 히트수가 늘어나서 Referer 를 체크해보니 그게 올블로그에서 오는 거였다. 올블로그라... 확인해보니 실시간 인기글 1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아 이런 게 있구나 그 때 느꼈다. 그냥 등록하고 말았던 기존과 달라진 것이다. 그러면서 나름 테스팅도 해봤다. 무슨 테스팅이냐면 사람들이 관심 있어하는 이슈에 나도 글을 적어본 것이다. 나름 실시간 1위까지 올라가는 것은 자신있다는 생각에... 생각하고 글 적으면 1위는 쉽게 됐다. 그게 재미있어서 메타블로그에 하루에 한 번씩 방문하던 때도 있었다. 아주 잠깐이지만... 몇 주 정도인가 그랬던 것 같다. 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