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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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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1: 추천받고 요즈음 즐겨보는 미드 최근에 만났던 후배 영선이한테 추천 받아 보게 된 미드 재밌다. 판타지라고 들었는데 시즌1을 보면서 판타지가 아니라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미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시즌1의 마지막 장면에서 '음. 판타지 맞네'라는 걸 증명해준다. ^^; 판타지지만 판타지같지 않은 미드. 그리고 수많은 등장 인물들(7왕국이라고 하니 그럴 만도 하지만 시즌1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많은 이들이 있다고 본다.)과 현실감 있는 진행(주인공 같은 인물도 죽는다)이 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 본의 아니게 아래 내용 중에 시즌1의 결말에 해당되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음. 시즌1 주인공 에다드 스타크 역, 숀 빈 시즌1을 보고 있는 누구든지 아마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에다드 스타크라는 윈터펠의 영주가 친구이자 7왕국의 왕..
알라딘 TTB2로 적립금 9만원 훌쩍~ 며칠 전 적립금 기간이 만료가 되어 25,000원 적립금을 그냥 날렸었다. 아쉬움도 있긴 했지만 사실 덧글에도 달았다 시피 알라딘 측에서는 일주일 전에 적립금 만료 안내 메일까지 발송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확인하지 않았던 내 잘못도 분명 있었다고 생각해서 아쉽지만 그냥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며칠 전 몇 통의 메일을 받았다. "클릭수 50회 이상 달성 부문 당첨" 눈에 띄는 내용 때문에 봤더니 알라딘 TTB 시즌 2에 대한 내용이었다. 오픈 이벤트를 하고 있었나 부다. 언제부터인가 지인들 블로그에 알라딘의 새로운 광고가 뜨길래 잠깐 둘러보고 달았던 것에서 수익이 발생했나 보다. 자세한 사항 : http://blog.aladdin.co.kr/ttb/2158220 두번째 이벤트에 당선이 된 듯. 그래서 적립금..
참수형을 당해도 의식이 남아 있다? 옛 잉글랜드에선 배신 행위에 대한 형벌이 참수였지. 집행하고 나서는 잘린 머리의 머리칼을 쥐고 위로 쳐드는데, 흔히 생각하듯 군중에게 머리를 보이려는 게 아니라 그 머리에게 군중을 보이려는 거였다네 목이 잘려도 8초 정도는 의식이 남아 있으니까. 이게 과학적 근거가 있는 얘기인가요? 이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궁금해지네요. 이건 정말 사람 두 번 죽이는 거네요. 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 에피소드 3에 나오는 대사에 대해서 적은 글이 있지요. "삶의 마지막 순간에"라는 글 참조. 결국 마지막 의식이 사라지는 8초 동안 이 사람은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삶의 마지막 모습을 자신이 죽는 것을 보고 환호하는 사람들 이미지로 각인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