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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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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업은 경영자가 아니라 중간 간부에게서 II 기존에 적은 와 별반 다른 것은 없습니다. 다만 두 가지를 더 얘기하려고 합니다. 한가지는 로버트 버겔만 교수만의 얘기는 아니라는 점이고 다른 한가지는 경영자의 의사결정에 대한 얘기입니다. 게리 하멜 교수의 말 첫번째 글을 적은 것이 로버트 버겔만 교수의 글을 읽고서 적은 것이라 한 사람의 대단한 석학이 한 얘기만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신규 사업, 신시장 개척 관련된 글을 많이 접하다 보니 그 분만의 얘기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가장 대표적인 것인 런던 비즈니스 스쿨의 게리 하멜 교수입니다. 게리 하멜 교수는 Core Competence(핵심 역량)으로 많이 알려진 교수님입니다. 게리 하멜 교수 또한 최고경영자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그 이유를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
전략적 맥락(Strategic Context)에 대한 간단 정리 전략의 두 과정 1) 블루 프로세스 (blue process) 유도된 과정(induced process)으로 이미 존재하고 있는 사업을 다루는 전략 2) 그린 프로세스 (green process) 자생성 과정(autonomous process)에서 연유하는 전략으로 새로운 것을 다루는 전략 모든 게 분명치 않고, 뭘 해야 하는지 확실하지 않음 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오지만, 쓸모 없는 경우가 많음 어떤 아이디어를 선택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 전략적 맥락 (Strategic Context) 새로운 비즈니스를 핵심 전략에 포함시키면서 기존 전략들과의 연결작업을 생각하는 것으로 전체 사업규모에 비해서는 미약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어떻게 키워서 전체 핵심 사업의 일부로 만들 것이냐를 고려해야 한다.
신규사업 체크리스트 1) 이 사업은 정말 매력이 있는 것일까? 2) 같은 투자로 더 큰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사업은 없을까? 3) 만일 사업을 시작한다면 어느 정도 이익을 올릴 가능성이 있을까? 4) 이 사업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무언가를 발휘할 만한 무기를 가졌는가? 5) 그 무기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