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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닝 플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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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리보기] 아메리칸 허슬: 앱스캠 프로젝트란 실화를 바탕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작품,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볼 만할 듯 앱스캠 프로젝트라는 FBI 함정수사에 사기꾼 멜빈 와인버그의 활약을 그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얘기. 근데 캐스팅이 화려하다. 감독인 데이비드 O. 러셀의 전작인 에서 주연을 맡았던 브래들리 쿠퍼와 제니퍼 로렌스, 전 작품인 의 주인공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으로 나온다. 그 외에 제레미 레너, 에이미 애덤스까지 가세했다. 헐리우드에서 인정받는 연출력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과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 만할 듯. 게다가 내용도 실화라잖아~ 예고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들이미는 여자와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 이야기 나의 3,187번째 영화. 이번달 개봉작인데 2012년작인지라 개봉 전에 봤다. 전혀 내용 모르고 예고편만 보고 로맨틱 코미디라 기본 이상은 하겠거니 해서 본 거다. 원래 로맨틱 코미디는 어지간하면 6점 이상은 되거든. 근데 설정이 좀 골 때린다. 남자나 여자나 둘 다 정신병자다. ㅋㅋ 영화 상에서도 정신병원에 갔다 온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둘 다. 좀 일반인들에 비해서 과한 면이 있다는 얘기. 남자는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다. 이 남자한테는 코이케 류노스케의 을 선물해주면 될 듯. 뭐 읽어본 나도 화내지 않는 연습이 안 되던데. ㅋㅋ 그러나 이 남자 아내만을 사랑한다. 사실 그 여자 때문에 감정이 폭발하게 되었고 그 때문에 이혼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내만을 사랑한다. 그렇다고 아내 역이 제니퍼 ..
미리 만나보는 2013년 2월 개봉 기대작들 2월 개봉하는 영화 중에 기대할 만한 작품은 총 9편이다. 그 중에 네 편이 한국 영화(, , , )인데 그 중에 두 편(, )은 국내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 작품이다. 2월 개봉 기대작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하면 의 박찬욱 감독 작품 가 되겠다. 근데 이렇게 기대했다가 나중에 보고 실망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데 선댄스영화제에 첫 공개된 이후 평을 보니 괜찮아서 더 기대된다는. 첫째주: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2/6) 다이하드의 다섯번째 시리즈. 네번째 시리즈에서는 딸이 인질로 잡히더니만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죽도록 고생한다. 그래도 예고편을 보니 요즈음 액션 영화의 추세에 맞춰서 스케일도 점점 커지고 있고 또 다이하드의 기존 팬들이 있다 보니 대박 흥행은 못 하더라도 꽤나 흥행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