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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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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보호 부모의 세 가지 타입 아이의 비위를 맞추는 타입 "엄마 미워, 아빠 싫어"와 같은 말을 두려워하고, 그런 말을 아이에게서 들으면 당황하고 어쩔 줄 몰라한다. "엄마 최고야, 아빠 너무 좋아"라는 말을 듣기 위해 아이가 해달라는 것은 무조건 다 들어준다. 그래서 아이에게 끌려다니게 된다. 원하는 것은 항상 얻을 수 있는 아이는 부모를 제 마음대로 휘드르게 되는 것이다. 아이의 비위를 맞추다 가끔씩 인내의 한계를 느끼는 타입 아이의 기를 꺾지 않으려고 해달라는 것은 되도록 해주려고 한다. 그러다 인내심의 한계치에 이르면 "안 돼"식으로 애기를 한다. 아이는 지금껏 해달라는 대로 해주던 부모가 그러니 당황하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떼를 쓰고 고집을 피운다. 아이가 떼를 쓰면 안 된다고 얘기했던 부모도 결국 굴복한다...
[북기빙 0018]. 부모들의 필독서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무료제공 (완료)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 노경선 지음/예담Friend 선정기간다음주 일요일 11월 11일까지 덧글자 중에서 선정하며 배송은 다음주 월요일 예정 덧글자가 없을 경우에는 지인에게 드립니다~~~ 책상태새책 (새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구김도 없네요.) 추천독자현재 임신한 중이신 분부터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이 책을 꼭 권하고 싶습니다. 그 중에서 연령대가 낮을수록 더욱 유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보고 아이가 커가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미리 알 수 있고 아이의 뇌 발달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적은 리뷰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명시해서 달아주시길 바라며, 덧글 신청하시기 이전에 아래 "..
아이에게 뚜렷하게 영향을 미치는 두려움 6가지 첫째, 죽음에 대한 공포 : 자신이 사라져버릴 것 같은 두려움 둘째,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한 공포 셋째, 엄마의 사랑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공포 넷째, 물리적인 힘에 대한 공포 : "너 혼난다! 그러면 때릴 꺼야!" 다섯째, 비난에 대한 공포 : "너는 못된 아이야! 나쁜 녀석" 여섯째 : 실제 공포 상황에서 느끼는 두려움 생후 3년간 부모와의 관계가 그 아이의 평생 성격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아이의 요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편안한 성격의 아이로 성장하지 못한다는 거지요. 물론 성격은 타고난 것과 길러지는 것을 합이라고 하니 타고난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기르면서 형성되는 성격은 노력해야 되겠지요. 생후 3년간 제 아들에게는 첫째를 제외하고는..
2007년 10월 읽을 도서 목록 이제 2007년도 3개월만 남았다. 확실히 연초보다는 한 달에 읽는 권수가 늘어나긴 했다. 10월달에 7권 목표로 다음의 책들을 읽을 예정인데, 사실 Alignment 를 제외하고는 그리 어렵지 않을 듯 하고, 특히나 자녀 양육에 대한 책은 내가 필요해서 읽는 것이니 금방 읽을 듯 하다. 그래서 더 읽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 목표는 아래의 7권 정도로 할 생각이다. 원래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이 있지만 자꾸 읽고 싶은 책들만 보다 보면 올해 읽기로 했던 책들 다 못 읽을 것 같아서 나름 2008년도 부터는 읽을 책들 선정하는 방법 자체를 바꾸기로 하고 읽고 싶은 책들은 죄다 2008년도 목록에 추가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현재 공개는 안 하고 있지만 연말에 공개할 생각이다. 1. 사람이 희망이다 : O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