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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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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di: Don't think I'm not 우연히 듣고 괜찮았던 노래 우연히 듣게 된 노래인데 괜찮아서 제목을 알려고 고생 좀 했다. 요즈음은 시간을 내서 노래를 듣는다거나 하지를 않다보니 어디서 들어본 노래가 맘에 들면 생각날 때 찾아보곤 하는데 찾아보는 게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전화를 해서 "그 때 그 노래 있잖아~" 그러면 대부분의 대답은 "뭐! 어떤 거~" 그런 고생을 했기에 들었을 때 요즈음에는 제목을 물어보고 바로 핸드폰에 메모해두던지 바로 인터넷을 검색해보곤 한다. Kandi라는 가수 처음 들어보는데 목소리가 좋다. 그런데 M/V에 나오는 얼굴을 보니 정말 입술 두텁다. 게다가 흑인이다. 역시~ 목소리가 좋다하면 대부분 흑인이라니. 도대체 무슨 유전자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그런데 난 흑인들 입술을 보면 왜 asshole이 생각나는 지 모르겠다. ^^..
가족 판타지: 여성의 입장에서 가족을 바라본 에세이 에세이: Essay 에세이라고 하는 것을 문학의 장르로 본다 하더라도 한가지 염두에 두어야할 것이 있다. 자신의 생각을 드러낼 시에는 염두에 두어야할 것이 있다. 일관된 논조를 유지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에세이에서 그런 것들이 보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가치관이나 생각, 관념이라 일컫는 것들이 정리가 되지 않았음을 뜻한다. 이는 여류 작가들에게서 사뭇 많이 보이는 부분(얼마 읽지 않았지만 내게만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인데, 어떤 현상에 대한 감성적인 반응을 펜 가는 대로 쓰는 경향이 많다. 이는 마치 블로그의 글쓰기와도 유사하다는 생각이다. 다만 에세이에서는 다소 맛깔스러운 표현과 기교가 가미되었다는 것일 뿐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 이 때에는 이렇게 얘기하고 저 때에는 ..
여자들은 남자의 몸 어디에서 가장 성적 매력을 느끼는가? 1위 : 어깨와 등, 가슴 1위 부위가 많다. 가슴 소위 말해 갑바는 운동하면야 되겠지만 어깨는 타고난 게 있는걸. 타고난 모양새가 좁은 어깨면 아무리 운동해도 좁은 어깨 때문에 별 태가 안 나는데... 내가 묻고 싶은 거는 어깨, 등, 가슴 중에서 하나만 골라봐. 아니면 우선순위를 정하던지... 아무래도 내 생각에 가슴 -> 어깨 -> 등이 아닐까 싶다. 근데 누가 등보고 섹시하다고 하나? 넓은 등짝? 업히고 싶어서? 음... 어쨌든 남자로 태어났으면 갑바가 있어야 남자쥐~ 2위 : 모르겠다 이게 정답이여~ 각 조합에 필이 꽂히면 되는겨~ 3위 : 팔뚝 팔뚝 굵으면 거시기도 그런다고 생각하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