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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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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위키노믹스 포럼 모임 공지 v2 위키노믹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생산적인 얘기를 하고 싶어했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을 지연시킨 듯 합니다. 가 발간되고 나서 책을 읽을 시간을 두려고 한 것은 사실이나 예정보다는 한 주 정도 지연된 듯 합니다. 앞으로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서 다양한 주제로 생산적인 포럼이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1. 일시 : 2007년 5월 9일(수) 19:00 ~ 22:00 (저녁 7시~10시) - 10시까지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첫 포럼인만큼 서로 인사나누는 시간등을 고려해야할 듯 해서 일단 시간을 늦게까지 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 다음 모임등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해(지역이나 시간, 요일등 포함)서도 얘기를 해야할 듯 해서 시간을 조금 늘려 3시간으로 합니..
집단지성에는 전문적인 정보가 없다? 먼저 다음의 두 개의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조선일보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천만의 말씀 macrovue 님의 의견 : 모일수록 똑똑하다? 글쎄 우리가 집단지성을 바라보는 시선에 있어서 몇가지 생각해봐야할 부분이 있다. 무엇을 집단이라고 하고 무엇을 지성이라고 하는가라는 점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집단지성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이 시대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는 부분이다. 물론 집단의 지성이 모이면 무조건 답이 되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아야할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집단이 똑똑하지 않다는 입장은 매우 곤란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macrovue 님의 의견은 그런 점에서 곤란한 얘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첫번째 곤란한 얘기는 다음의 인용구에서 드러난다. 필자는 집단지..
위키노믹스 관련 SERI(삼성경제연구소) 온라인 설문 URL : http://www.seri.org/kz/kzSvycPollL.html?menu=kz0701&no=87&tab=1&pgrp=1 이 설문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 짧게 나마 적혀있는 의견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의견들을 가만히 보면 온라인 설문에서 밝힌 위키노믹스 철학의 몇 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다음주에 있을 포럼에 2시간 내에 이 모든 것을 다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좋은 화두를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심히 보시고 각각의 의견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위키노믹스를 이해하는 데에 아주 좋은 방법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여기 설문에 있는 많은 의견들은 단순히 설문 주제 몇 줄을 읽고 직관..
기업도 이제는 2.0인가? Enterprise 2.0! Enterprise 1.0 Enterprise 2.O Hierarchy Friction Bureaucracy Inflexibility IT-driven technology/ Lack of user control Top down Centralized Teams are in one building/ one time zone Silos and boundaries Need to know Information systems are structured and dictated Taxonomies Overly complex Closed/ proprietary standards Scheduled Long time-to-market cycles Flat Organization Ease of Organization Flow..
[이벤트] <위키노믹스> 몇 분에게 추가로 사서 선물 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저는 책을 사서 보지 않습니다. 보통 빌려서 보거나 부득이하게 사게 되는 경우 보고 누굴 주던지 하지요. 그런데 알라딘 TTB를 이용하면서 적립금이 쌓였습니다. 적립금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TTB 새내기 이벤트해서 얻은 1만원, 탈자본주의사회일까? 지식의 자본화가 아니고? 리뷰로 당선되어 5만원, 제 블로그 링크를 통해서 구매한 설득의 심리학(270원), 로지컬 씽킹(310원), 비즈니스 협상론(260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220원)로 누적된 적립금입니다. 제가 책을 사서 보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책 사서 보고 북기빙 방식을 통해서 드릴까도 생각해봤는데, 읽을 책이 아직도 많네요. 쩝. 그리고 무료로 볼 수 있는 책도 많고. ^^..
[이벤트] 위키노믹스의 번역서 <위키노믹스> 5권을 드립니다. (실사첨부) 마감되었습니다. pro_marketer님, gameweek님, cool*Eyez님, mode님, jooworld님 참여하신 분들에게만 드리게 되는군요. 각 분들 비밀댓글로 받아보실 주소와 이름만 기입해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드디어 출간되는군요. 정확한 출간일은 4월 24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 읽고서 많은 얘기를 나눠가면서 많은 일(?)들이 발생했으면 합니다. 단순히 용어의 정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의미하는 바와 이 시대의 패러다임의 전환(저자도 이러한 책을 적었죠? 라는)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단순히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고 우리와 관계가 없는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 바로 대중이 협업하면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
위키노믹스 언론 자료들 모음 [시사금융용어 3분 해설] 위키노믹스(wikinomics) (출처 : 연합인포맥스) - 위키노믹스 용어 해설 - 한국 사례 : 조선왕조실록 - 한국 사례 : 시민 제안 “위키피디아, 신뢰성 날로 향상… 브리태니커 능가할 것” (출처 : 조선일보) - 위키피디아 유사서비스 - 위키피디아 문제 `워키노믹스`가 부상하고 있다는데… 네티즌들이 만든 백과사전 + 경제 (출처 : 한국경제) - 외국 사례 : P&G - 외국 사례 : 리눅스 '위키노믹스' 한국 상륙 … 대중의 지혜ㆍ힘으로 경쟁력 높이자 (출처 : 한국경제) - 한국 사례 : 조선왕조실록 `위키노믹스` 활용 기업 늘어난다…부서간 협력ㆍ매출 확대 효과 (출처 : 한국경제) - 외국 사례 : 인텔 - 외국 사례 : 소니 - 외국 사례 : 모토로라 - 외국..
<위키노믹스>를 읽으시는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이 책은 시대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웹은 유통의 혁신을 가져왔지만 Web 2.0 시대에는 콘텐츠 생산 방식의 혁신을 가져오리라는 점입니다. 고로, 이 책을 가볍게 보지 마시고 정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480페이지 되는 두꺼운 책이라 아마도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조금 꺼려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책 내용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힙니다. 그러니 여느 책 몇 권 읽어서 권수 채우기 보다 이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서 이 책의 사례가 꼭 프로그래머들, 기업들, 남의 나라와 같이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치 마시고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 속에서(저는 혁신이라고 부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