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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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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번 보시길...
인터넷 시대의 닉네임 (이거 아주 골 때린다) 퍼온 유머입니다. 동호회 게시판에서... 인터넷 시대에 반드시 따라다니는 새로운 문화, 바로 닉네임입니다. 이제는 이름만큼 중요한 식별도구로 쓰입니다. 누군가 호칭을 할 때도 닉네임을 부르는 일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내가 자주가는 커뮤니티와 동호회도 마찬가지였지요. 얼마 전, 내가 자주가는 동호회의 회원 한 분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엔 자주 안 나가지만 조문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면식있는 회원에게 연락하고 장례식장 앞에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영안실을 찾다가 상당히 난처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근데 산꼭대기님 원래 이름이 뭐야?" "........?" 그렇습니다. 달랑 닉네임만 알고 있는데 막상 영안실은 실명으로 표시되어 있어 초상집을 찾지 못하는 일이 생긴 것이었습니..
수학 정석이 필요한 이유
114 상담원이 뽑은 재밌는 상호들 상담원 2,52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라는... 고깃집 : 돈내고돈먹기, 탄다디비라 (이건 경상도 지역인 듯 경상도 사투리니) 보쌈집 : 마님을보쌈해 라면집 : 그놈이라면 미용실 : 버르장머리 중국집 : 진짜루 분식집 : 김밥찐빵놀랄만두하군 PC방 : 졸라빨라피시방 (이건 일산 라페스타에도 있다.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횟집 : 광어생각 주점 : 잔비어쓰, 곧망할집
완성도 높은 웃긴 공수도 시범 예전에 이와 유사한 매트릭스 탁구를 본 듯 한데 그 사람들이 이 사람들인가??? 참 잘 만들었다. 재밌네...
남자 친구와 헤어진 뒤 문자 저와 제 남자친구는 몇일전에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놔두고 잠깐 슈퍼간 사이 그놈한테 문자가 여러개 와 있었습니다. "방금전에 친구들이랑 너네동네 지나가고 있었는데 너 지나 가더라" ☏나쁜놈☏ 12:07 "얼굴이 말이 아니더라. 살도 좀 빠진거 같고 나 보고 싶어서 밥도 안먹고 지내냐?" ☏나쁜놈☏ 12:07 "아님말고..ㅋㅋ..오랜만에 봤는데 인사도 안하고 그냥 가더라?!" ☏나쁜놈☏ 12:08 "우리 친구도 안되냐? 인사 좀 하고살자!!" ☏나쁜놈☏ 12:09 "휴...아무래도 내가 제정신이 아닌가 부다 . 여전히 너밖에 안보인다..어쩌지?ㅠ_ㅠ" ☏나쁜놈☏ 12:10 "보면 승질부터 내려고 했는데! 너 나쁘다고 -_-" ☏나쁜놈☏ 12:12 "ㅋㅋ근데 너보니까 승질은 커녕 심장만 미친듯이 쿵..
웃겨 뒤지는 줄 알았네 동생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아마도 동생이 다른 데서 펀 듯 하여 나도 동생 것을 퍼왔다. 원래 이런 것을 찾아보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거 보면서 하도 웃어서 퍼온다. 1. 손톱에는 톱이 없는데 왜....?? 손톱이라고 하죠? >그럼 꼬추에는 추달렸겠다 . 2. 우리나라 돈에는 왜 여자가없죠 >오백원짜리 동전에 학이 암컷이오. 3. 저기 애기들이 젖먹을때 여자들은 흥분하나요? >그럼 똥닦을땐 아주 뒤지겠다. 생각하고 질문해라 4. 윈도우 XP를 쓰는데여 한 10분 쯤하면 자꾸 튕기더군요. 싱글이나 배틀넷해도 같은 현상이에요. 어떻게 해야하죠? XP 때문인가요? >9분만하시구려 5. 스타를 하니까 자꾸 55초쯤에 끊기네요. 아 짜증나~ >XP 까세요 그럼 9분은 합니다. 6. 극장에서 외화보면... 항상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