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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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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번 보시길...
인터넷 시대의 닉네임 (이거 아주 골 때린다) 퍼온 유머입니다. 동호회 게시판에서... 인터넷 시대에 반드시 따라다니는 새로운 문화, 바로 닉네임입니다. 이제는 이름만큼 중요한 식별도구로 쓰입니다. 누군가 호칭을 할 때도 닉네임을 부르는 일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내가 자주가는 커뮤니티와 동호회도 마찬가지였지요. 얼마 전, 내가 자주가는 동호회의 회원 한 분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엔 자주 안 나가지만 조문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면식있는 회원에게 연락하고 장례식장 앞에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영안실을 찾다가 상당히 난처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근데 산꼭대기님 원래 이름이 뭐야?" "........?" 그렇습니다. 달랑 닉네임만 알고 있는데 막상 영안실은 실명으로 표시되어 있어 초상집을 찾지 못하는 일이 생긴 것이었습니..
어디다 대고 반말이야?
천재의 수학문제 풀이 음... 대단하다. 할 말이 없다. 근데 왜 틀린겨~
수학 정석이 필요한 이유
114 상담원이 뽑은 재밌는 상호들 상담원 2,52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라는... 고깃집 : 돈내고돈먹기, 탄다디비라 (이건 경상도 지역인 듯 경상도 사투리니) 보쌈집 : 마님을보쌈해 라면집 : 그놈이라면 미용실 : 버르장머리 중국집 : 진짜루 분식집 : 김밥찐빵놀랄만두하군 PC방 : 졸라빨라피시방 (이건 일산 라페스타에도 있다.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횟집 : 광어생각 주점 : 잔비어쓰, 곧망할집
완성도 높은 웃긴 공수도 시범 예전에 이와 유사한 매트릭스 탁구를 본 듯 한데 그 사람들이 이 사람들인가??? 참 잘 만들었다. 재밌네...
나의 2nd 블로그는 "승부사의 재미"다. 첫번째 블로그 :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두번째 블로그 : "風林火山 : 승부사의 재미" 첫번째 블로그는 나 자신과 일, 공부등에 관련된 내 관심사를 다루고, 두번째 블로그는 내가 재밌어 하는 것들에 대한 생활에 관련된 관심사를 다룬다. 첫번째 블로그는 조금 무거운 주제들이 많은 반면에 일에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을 것이고 두번째 블로그는 조금 가벼운 주제들이 많은 반면에 정보에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을 것이다. 원래 이런 의도로 나눈 것은 결코 아니었다. 원래 의도는 현재의 블로그를 완전 이전하는 형태로 생각했었다. 근데 서비스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의 차이점이 가장 컸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을 했다. 어떻게 나눌까? 그래서 나눈 것이 위와 같다. 이렇게 구분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옮기는 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