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
살인자: 마동석 때문에 봤는데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나의 3,328번째 영화. 마동석 주연의 영화라 봤는데 마동석의 매력은 못 느끼겠고, 아역 배우들의 매력만 느낄 수 있었던 영화. 사실 난 마동석이 다른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그런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말이지. 아쉽. 근데 마동석 인상 하나는 어우~ 죽어 죽어~ 여튼 그닥 스토리는 괜찮다고 할 순 없지만 러닝 타임이 짧아서 좋아. 75분 정도 된다. 요즈음 나오는 영화 중에서 이렇게 러닝 타임 짧은 영화 찾기도 힘들 듯. 뭐 그냥 타임 킬러용 영화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는 영화. 개인 평점 6점. '짝'에 나왔던 여자 4호, 황은수 내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원래는 유일했는데, 랑 때문에 현재로서는 유일하지는 않지만 설특집 3부작부터 시작해서 현재 방송중인 67기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챙겨볼..
내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짝' 한번 더 특집(일본편)에 나온 남자2호 미드 이외에 유일하게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오직 이다. 요즈음은 도 시즌이 끝났고, 시즌7은 아직 제작 들어갔다는 얘기도 안 나오고. 그러다 보니 영화를 보는 수 밖에. 그래도 일주일에 하나씩 꼭 챙겨보는 게 있다면 그게 바로 이다. 이거 보면서 남자와 여자의 심리를 나름 생각해보곤 한다는... 그런데 사실 6박 7일인가? 그 기간 동안에 수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 그걸 이렇게 편집해서 내놨으니 어떻게 편집을 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실제 모습과는 다른 단면만 나올 수 있을 법하다. 그것이 아무리 리얼이라고 하더라도 편집에 따라 곡해될 여지는 충분히 있는 법.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그래서 그걸 두고 뭐라 할 건 아니다만 이번 한번 더 특집은 조금 다른 면이 있었다. 세번째 출연하는 마초맨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