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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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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Aspire AXC-605: 직원에게 사준 컴퓨터인데 맘에 드네 원래 내가 쓸 컴퓨터라고 하면 조립해서 쓰겠지만 그게 아닌지라 브랜드로 샀다. 원래는 올인원 PC 사려고 했었던 건데, 주문했다가 품절이라고 환불받는 바람에(역시 용팔이)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괜찮다 싶어서 샀는데 맘에 든다. 물론 내가 쓸 거는 아니지만 내가 쓰고 싶은 걸 사줘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난 안 이쁘면 안 사. 에이서(Acer) 제품은 참 간만에 보는 듯 싶다. 가만 보니 지금껏 나는 에이서(Acer) 제품을 써본 적이 없군. ^^; 작고 이쁘다, 싸 보이지도 않고 제품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박스도 아담하더라. 슬림 PC라고 명명되진 않았지만 슬림하다. 그리고 싼 티 나지 않아. 있어 보여. 괜찮아. 전원 버튼은 Acer 마크 아래에 길쭉하게 되어 있다. 처음에 전원 버튼이 어디있는..
컴퓨터를 바꿀 때가 된 듯... 제가 '한 템포 느리게 사는 법'에서도 언급했지만 디지털 기기는 거의 최신형을 사지 않습니다. 디캠도 절판된 거 샀구요. 디카도 중고 샀습니다. 컴퓨터는 절대 최신형 사지 않지요. 옷 같은 경우도 하도 충동구매로 고등학교 이후에 사고 버린 옷이 많아 (그거 옷값 다 합치면 엄청날 껍니다. 좀 비싼 메이커들이 많아서) 옷도 요즈음에는 충동구매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제가 옷을 사는 방법은 조만간 포스팅으로... 그런데 컴퓨터는 이제 바꿀 때가 된 듯 합니다. 왜냐? LCD 화면에 1픽셀 정도 나간 듯 하네요. 많이 느린 거야 뭐 그리 큰 문제는 아니지만 가끔씩 어떤 영화는 CPU가 딸려서 Sync가 안 되는... 이제는 바꿀 때가 된 겁니다. 타이밍이 된 거지요. 그럼 물건을 보고 기다렸다가 사야한다는 겁..
[북기빙 0005]. Web 2.0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서 <시맨틱 웹> 무료 제공 시맨틱 웹 김중태 지음/디지털미디어리서치 책상태양호 (더럽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책을 읽다가 접어놓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전혀 이상 없습니다.) 추천독자Web 2.0에 대해서 알고자 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읽어야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술적인 얘기보다는 Web 2.0의 사례들과 철학적인 의미를 많이 담고 있기 때문에 쉽게 읽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적은 리뷰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다섯번째 북기빙 책이니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달아주십시오. 그리고 첫번째, 두번째 북기빙 책은 아직 참여자가 없으니 관심있으신 분들 참여하시길...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덧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기술보다는 철학을 강조한 <시맨틱 웹> 시맨틱 웹 김중태 지음/디지털미디어리서치 2007년 3월 18일 읽은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웹서핑으로 김중태 문화원을 알고 있었다. 생각보다 나도 웹서핑에 능하다. 예전에 포토샵 3.51을 공부할 때는 Yahoo와 Altavista에 등록된 모든 포토샵 Tip들을 다 보았던 기억이... 그 당시야 세상에 등록된 웹의 규모가 지금과 같이 거대화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뭘 알고자할 때 책이나 웹을 잘 활용하다 보니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이트였기에 저자가 누군지 낯설지는 않았다. 그 당시에는 저자의 책들이 너무 초보자 수준의 책들이라 저자에 대해서 그냥 그런 초보자용 책을 적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저자의 책은 이 책이 처음인데 책을 통해서 본 저자는 책을 많이 읽..
경영학도를 위한 정보보안 지침서 <정보 보안 혁명> 정보 보안 혁명 메리 팻 맥카시 & 스튜어트 캠벨 지음, 앤드류 남 옮김/물푸레(창현) 2005년 12월 18일 읽은 책이다. 'Kaist MBA 추천 도서'임에도 불구하고 내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 듯 싶다. Kaist MBA 과정이 아무래도 경영학 중심이다 보니 이러한 IT 관련 된 부분에서는 경영학적인 의미나 전반적인 Overview 를 목적으로 하다 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다. CRM 을 공부하는 데 Database 기술을 Overview 한다던지 하는 그런 것도 마찬가지 이유겠다. 그렇다고 Database 기술 Detail 을 다루기 보다는 Data Warehouse 나 Data Mining 뭐 그런 것들 중심으로 여기에 활용된 기술을 논하는 수준 정도인 것처럼 이 책도 보안에서 그런 정도 수..
큰 도움이 안 되었던 프리젠테이션 책 <의사 결정권자를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 의사 결정권자를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 손경준 지음/팜파스 2005년 3월 4일 읽은 책이다.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그냥 읽었다. 원래 읽으려고 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읽게 되었다. 이 책은 94 페이지부터 143 페이지까지만 읽으면 된다. 나머지는 안 읽어도 무방한 듯 하다. 실질적으로 책 한 권을 읽고 그 책으로부터 얻는 것은 많이 없다. 고로 그 책의 핵심만 안다면 굳이 그 책을 다 읽어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145페이지부터는 나 또한 속독으로 읽어봤다. 그다지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그게 꼭 내가 하는 것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은 94 페이지에서 143 페이지 사이에 있는 내용이다. p116 1도 1사의 원칙은 맥킨지에서 최초로 사용한 방식으로 도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