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콜레스테롤

(5)
콜레스테롤 수치를 위해 식단을 어떻게 할 것인가? #0무엇이든 과하거나 덜해서 좋을 건 없다. 다만 포화 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니 적당히 먹어야 한다.(LDL 콜레스테롤 수치만 높이는 게 아니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도 같이 높인다.) 물론 포화 지방과 심혈관계 질환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이는 2015 미국인 식생활 지침에서도 그렇게 명시가 되어 있고.(대규모 인구를 대상으로 연관성 조사를 한 메타 분석에서 뚜렷한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다고 나온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건강 문제니까 최소의 법칙을 적용해서 기피할 필요는 없지만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를 위해서 적당히 먹는 게 좋을 듯. #1아래 영상은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얘기 올해 만든 33번째 영상. 영상에 담긴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
하루에 20-30개의 계란을 15년 동안 꾸준히 섭취한 할아버지의 혈장 콜레스테롤 수치 #0 고콜레스테롤 음식하면 가장 먼저 손꼽히는 계란. 이 계란을 15년 동안 하루에 평균 20-30개를 꾸준히 섭취한 할아버지가 있는데, 이 할아버지의 혈장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이에 대한 연구를 한 논문이 있다. 1991년도 논문. 실험을 위해서 할아버지에게 그렇게 먹인 게 아니라, 할아버지의 식성이 특이했던 것. 과연 혈장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졌을까? 제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길. 올해 만든 31번째 영상. #1위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1. 하루 20-30개의 계란을 15년 동안 섭취할 할아버지의 혈장 콜레스테롤2. 할아버지의 혈장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친 요인3. 섭취한 콜레스테롤에 따른 혈장 콜레스테롤의 변화4. 우리가 건강 문제를 바라볼 때 생각해봐야할 것들 #2이와..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 3가지 #0최근 작정하고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파헤치고 있는데, 이에 관련해서 스티코 매거진에 연재 형식으로 계속 글을 올리고 있다. 보니까 어머니도 비슷한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해야 된다고 얘기를 들으셨던데, 보통 건강 관련해서는 의사의 말을 무조건 맹신하는 경향이 있다. 뭐 전문 지식이 없으니 그럴 수 밖에 없긴 하지만. 여튼 작정하고 하는 만큼 자료 충실히 조사하고 크로스 체크하면서 정리하고 있는 중. #1 이 세상 어떤 거든지 쓸데없이 있는 건 없다. 다 제각각의 이유가 있는데, 콜레스테롤 관련해서 누명, 오해라고 표현하는 게 가장 적절할 듯 싶다. 그러니까 어떤 질환의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원인이 되어버린 양. 그러나 이 영상에서는 그런 내용 안 다룬다. 콜레스테롤의 역할에 대해서 언급할 뿐. 올해 ..
콜레스테롤에 대한 호주 다큐멘터리 #0 콜레스테롤 관련해서 조사하고 정리하면서 이것 저것 많이 참조했는데 이 영상은 내 블로그에도 공유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호주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인데 재밌다. 여기에 나오는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는 콜레스테롤 관련 영상 여러 곳에 나오고 다음의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스티븐 시나트라, 조니 보든 지음, 제효영 옮김/예문사 기존 상식에 반한다 하여 무조건적인 맹신을 하기보다는 왜 그렇게 얘기하는지를 잘 따져보면서 봐야할 필요가 있는데, 그렇게 봐도 충분히 들어볼 얘기가 많은 다큐. 추천. #1참고로 위의 영상을 한글로 번역한 사람이 누군가 싶어서 추적해서 가봤더니. 허거걱~ 아는 분이었다. 나보단 2살 위인. 그래서 페북 친구 추천하고 메시지 보냈더니 반가이 맞아주시더라는..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출처 : 에서 발췌 고혈압 고혈압은 혈관을 망가뜨리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따라서 고혈압은 뇌졸중과 심장병의 원인이 된다. 그렇다면 고혈압은 왜 생기는 것일까? 고혈압은 짜게 먹는 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염분은 3그램 정도이다. 하지만 우리 나라 사람의 경우 평균 하루 20그램 가량의 염분을 섭취한다. 이와 같은 염분의 과도한 섭취가 고혈압, 그리고 뇌졸중의 원인이 된다. 그런데 짜게 먹는다고 누구나 다 고혈압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싱겁게 먹는데도 혈압이 높은 사람도 있다. 이런 개인적 차이가 왜 생기는지 우리는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다. 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유전적 소인 때문일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된다.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일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