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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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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할당량 업그레이드해도 오래 못 갈 듯... 사실 오늘은 피곤하다. 어제 새벽 늦게까지 제일 친한 친구 희원이랑 술을 마시고, 희원이네 집에서 잤다가 새벽 5시 45분 경에 어머니 전화받고 일어나서 택시타고 집에 들어왔다. 내가 아침에 애를 어린이집에 바래다 줘야하기 때문에... 얼마 자지를 못했다. 그래도 지금 이리 저리 뭐 볼 것들 보면서 자지 않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트래픽 확인을 하기 위해서다. 어제 새벽 1시 55분 경에 접속해보니 트래픽 초과. 트래픽이 초기화되는 때가 자정인데, 고작 2시간만에 할당된 트래픽이 다 찼다는 뜻? 말이 안 된다. 그래서 로그를 봐야하는데 그게 내일되야 확인 가능하다. 그래서 트래픽 리셋했는데 안 되고, 아침 일찍 집으로 돌아와서 확인했는데도 안 되고 회사에 들려서 확인했는데도 안 되고 헤밍웨이님한테 전화..
트래픽이 좀 과도하지 않은가 싶은데... 보통 기존의 로그를 알고 있기에 주말이면 어느 정도 트래픽이 나오는지 알고 있다. 아무리 그런다고 해도 자고 일어나서 보니 트래픽 초과라니... 물론 이번 호스팅 변경하면서 전체 트래픽 할당을 반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줄였지만 그래도 새벽부터 오전 11시 정도까지 해서 트래픽 초과라니 이건 좀 과도하지 않은가 싶다. 어제 트래픽에 대한 것은 이미 파악해서 조치를 취해두었는데 오늘은 어떻게 될 지... 트래픽 늘리는 거야 돈 주고 해결하면 되지만 원인을 알아야 적절히 늘리던지 대처를 할 것 아닌가... 어차피 이번주는 운영하면서 이리 저리 조사를 하려고 했지만 이렇게 자는 동안에 트래픽 오버되면 나도 어찌할 도리가... 어제 자기 전에 새벽 4시 27분에 트래픽 50% 사용하고 있어서 설마 오버되지는 않..
자... 오늘부터 다시 포스팅 시작~ 긴(?) 공백을 끝내고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한다. 아마 블로그로 이전하고 나서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포스팅을 안 했던 경우는 없었던 듯... 나름대로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상한 화면(?)도 보았을 터... "트래픽 용량 초과", "404 Not Found Error", "skin 이 없을 때 뜨는 에러"등등 일단 처리할 것들을 다 처리한 지금이라 이제는 그간 못 적었던 글들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내일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하지만 오늘 잠을 많이 자뒀기에 오늘은 글 적는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려고 한다. 적고 싶어도 뭔가를 처리하지 않고서는 적을 수 없었던 지난 일주일이었기에 많은 글들을 적어 올리고 싶지만 으~ 트래픽이 현재 95% 수준이라 이대로라면 자정 되기 이전에 트래픽 100% 도달해서 또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