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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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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오운핏 9월 프로모션, 에스코리알 반값(50%) 할인 #0 올해 들어서 수미주라나 비스포크나 만족도가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로 높다. 수미주라의 수선은 거의 없고, 있어도 옵션 미스로 인해(옵션이 많으면 수작업이다 보니 이런 미스는 아무리 줄일려고 해도 줄이기가 힘든 거 같다. 그래서 옵션을 많이 안 두는 게 사실 상책인데 그건 유어오운핏의 차별화니 버릴 수도 없고 ㅠ) 검수 시에 리턴하는 경우는 있어도 말이다. 그만큼 이젠 노하우가 쌓여서 제작에 대해서는 안심할 수 있는 상태가 된 지 오래도 그간에 데이터도 많이 축적했다. 그래서 이제는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진행을 하려고 준비중이고. 여튼 이번 프로모션은 비스포크 고객들을 위해서 준비한 프로모션이다. 일반적인 가격으로는 쉽게 범접하기 쉽지 않은 초고가 원단이라 이런 기회에나 득템해보라는 의미에서. ..
스카발, 홀랜드 앤 쉐리 원단 20% 할인 이벤트 #0 이벤트라고 해봤자 할 수 있는 건 원단 이벤트 밖에 없다. 공임비는 아무리 줄이려고 해도 줄이면 퀄리티에 문제가 생기니 줄일 수가 없어, 원단을 싸게 가져와서 이벤트하거나, 우리 마진을 줄여야 하는데, 우리 마진이 다른 데보다도 적은데 그걸 줄이면 우리가 유지가 안 되니 초창기에나 그랬지 앞으로는 하기가 쉽지 않은 이벤트다. 그래서 이벤트하면 원단 이벤트를 할 수 밖에. #1 원단 20% 할인 원단 20% 할인이라고 하면 전체 가격에서 아마 10% 정도 DC 되는 정도일 거다. 영상 찍을 때는 어림 계산했는데, 실제로 적용하고 보니 스카발로 수미주라 하면 70만원 후반 정도 나오더라. 계산 잘못해서 영상 찍었. 바쁘다 보니 대충 계산해서 했는데 뭐 잘못 계산해서 가격 낮게 얘기하는 거보다는 낫다고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 뜨루 오 비슈 리조트 ③ 각종 부대 시설 모리셔스에서는 저녁 식사 전에 1시간 정도 드링크 타임을 갖는다. 모리셔스 팸투어에서 묵었던 리조트마다 이건 공통적인 사항이었다. 드링크 타임이란, 저녁 식사 전에 칵테일, 와인, 맥주 혹은 간단한 음료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말한다. 드링크 타임 이후에 저녁 식사 또한 3시간 정도로 아주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공교롭게도 나는 뜨루 오 비슈 리조트에 있을 때만 드링크 타임에 참석하지 않았다. 아마도 드링크 타임은 메인 풀 가까이 위치한 오아시스 바(OASIS BAR)에서 하지 않았나 싶은데, 여튼 참석하지 않았으니 사진이 없다. ㅠㅠ 또한 모리셔스 팸투어 중에 유일하게 내가 조식을 먹지 않았던 곳이 바로 뜨루 오 비슈 리조트였다. 조식이 맛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늦게 일어나는 ..
풍림화산의 프로모션 취지 아는 사람 알겠지만 난 마케팅 회사를 운영한다. 원래 마케팅을 전공하거나 마케팅을 했던 사람이 아니다. 나는 내가 마케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럼 뭐? 전략가라고 생각했었다.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나 자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것 저것 할 줄 아는 거 참 많은데 그 중에서 전략 기획 만큼은 지금껏 살면서 경쟁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나이 들어봐바.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보다는 내가 잘 하는 일에서 재미를 찾는 게 더 낫다고 느껴진다니까. 마케팅을 하게 된 건 우연한 기회였다. 나는 전략가지 마케터가 아니라고 거부했던 일이었는데 한 번만 도와달라는 간곡한 요청에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당시 뭘 할까 하면서 고민하던 때라 도와줬다가 그래도 수익 창출이 되니까 프리랜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