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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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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누적의 원인 난 밤샘을 하고 아침에 자는데(간혹 아침을 먹고 자는 경우도 있다.) 요즈음에는 내 생활 패턴을 아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은지라 오전에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깊게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전엔 오전에 오는 연락을 대부분 받지 않았지만, 요즈음은 그렇지 않은지라... 결국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사람이 밤에 자고 낮에 활동해야 한다고 하지만 난 올빼미 체질이라(이건 중학교 시절부터 그랬다.) 아침잠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나는 아침형 인간이 나왔을 때도 나랑은 맞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다. 뭐든 좋다고 다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나에게 맞는 게 무엇인지를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아침형 인간 따라하다가 건강 나빠진 사례도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말..
피로 누적 요즈음 잠을 많이 못 잔다. 보통 나는 오전에 잠을 자는데 오전에도 일적인 전화가 오다보니(누가 내 생활 패턴을 알리요. T.T) 깊게 자지를 못한다. 주말도 없다. 내일도 나가야 한다. 내일이야 독서클럽 토론도 있고 해서 꼭 업무적인 것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요즈음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체력 소모가 심하다. 게다가 너무 다양한 일들을 하다보니(이런 게 내 체질이긴 하지만) 정신도 없다. 다음주부터는 더 바빠진다. 그래서 주말에 좀 쉬어야 하는데 그럴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오늘은 일찍 자련다. 오랜만에 일산 블로거들 만나서 술 한 잔도 했지만 피로가 겹쳐서 일찍 자야겠다. 할 일이 많긴 하지만 중요한 건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집중력의 문제다. 지금 상태로는 아무 것도 집중할 수가 없다. 새벽..
왜 이렇게 피곤한지... 요즈음은 너무 피곤하다. 내가 생각해도 예전 같지가 않다. 운동을 해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근데 웃긴 거는 밤만 되면 말똥말똥~ 역시 나는 올빼미형인가 보다. 아침형 인간? 그건 나랑은 거리가 멀다. 원래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지라 여름에 힘을 못 쓴다. 그건 나를 아는 사람들이면 잘 알 터. 블로그에도 언급한 적이 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여름에는 잘 나다니지도 않고 별로 활동적이지 않다. 그런데 요즈음은 활동적으로 나다녀서 그런지 무척이나 피곤하다. 별로 피곤할 만한 일이 아닌데 피곤하다. 나이가 먹었나??? 갑자기 간이 안 좋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아무래도 1년에 한 번씩 간기능 검사는 받아봐야겠다. 왜 내가 간이 안 좋을까 생각하는지는 알만한 사람만 알 듯.
간만에 영화 한 편 때리자... 모처럼 반가운 주말이다. 이번주는 정말 피곤했다. 저번주 일요일에 늦게 자서 그런 듯. 이번주 몸무게 8kg 빠졌다. 허거걱~ 내 몸무게는 고무줄인가 보다. 저번에 10kg 빠져서 일주일만에 8kg 복구했었는데... 어차피 날도 이제 선선해지고 해서 다시 헬스장 등록하려고 한다. 같이 하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하니... 운동하고 그러면 피곤해서 일찍 자고 잘 먹고 하면 또 금새 살이 찔 듯... 다음주에는 시작할 생각이다. 이번주 피곤해서 그런지 무척이나 힘들었다. 그래서 맞이하는 주말은 나에게 매우 달콤한... 요즈음 보고 싶은 책들이 너무 많아져서 빨리 빨리 읽어야 되는데 모처럼의 주말. 영화 한 편 보고 싶어졌다. 요즈음 또 괜찮은 영화들이 속속 나오던데... 최신 영화 말고 2001년도 작품으로..
너무나도 피곤한 하루 어제 새벽 5시에 잠을 청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5시까지 나름대로 무언가를 적었다. 집필 아니다. 열받았다. 좋은 의도로 지원한 일이 개인의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다니...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내가 나서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나름대로 내 철학을 담아서 정책을 만들었다. 그리고 내일 공개할 생각이다. 그리고 이미 많은 곳들과 얘기는 끝났다. 시작하고 처음부터 몰아칠까 아니면 서서히 몰아칠까 생각중이다. 새벽 5시에 잠을 청하고 월요일이라 회사에 나갔다. 오늘은 보고해야할 꺼리가 있기도 하고 월요일 회의에서 스케쥴 조정도 있기에... 수요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내일도 바쁘다. 그래도 내일 점심 즈음에 정책을 공개할까 한다. 내가 하면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원래 하려고 했던 것..
피곤했었는지 뻗었다. 오늘은 오전만 사무실에 나가서 업무를 보고 은행도 갈 겸, 병원도 갈 겸 해서 일찍 나왔다. 은행에서 볼 일 보고 병원을 가려다 다른 거부터 먼저 하고 병원가야지 해서 병원은 가지 않았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PC 를 켰는데,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 집이지만 잠을 자려고 한 게 아니라서 책상 의자에서 기대서 잠깐 눈을 감았는데 그대로 잠들어버렸다. 어제 분명히 피곤해서 11시경에 일찍 잠들었는데 오늘 그런 거 보면 몸에 피로가 누적되었던지 몸이 그리 좋은 상태가 아니라는 신호인 듯 하다. 저녁을 먹기 위해서 일어나는데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예전같으면 그냥 자겠지만 제때에 먹어야 된다는 생각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왔다. 병원을 가긴 가야하는데... 워낙 어지간해서는 병원을 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