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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목은 프로페셔널이고, TV 방영시의 제목이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이다.
프랑스 영화로 1981년도 영화인데, 내용이 괜찮다.
첩보 영화라 현대판 '본 슈프리머시'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그만큼 내용이 우수(?)하기에 당시에는 굉장히 흥행했을 법한 영화다.
지금 내가 들어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듯한 영화 음악과 함께
비극적 결말 그리고 주인공의 영웅성등이 어우려져 이 영화를 돋보이게 한다.
이 영화의 음악은 이탈리아 출신의 작곡가
엔리오 모리꼬네의 1971년 'Chi Mai'라는 곡이다.
이 작곡가는 'Once Upon a Time in America', 'The Mission'의
영화음악 작곡가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