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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야차클럽 복마전2: 명왕 성명준 vs 맘모스 김명환
경기 전에 워낙 말이 많아서 나 또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경기지만, 블랙컴뱃 유료회원이 아니기에 실시간 입중계를 들으면서 경기 결과를 알게 되었고, 나중에서야 풀경기 영상은 아직 못 봤지만 2라운드 주요 장면 영상을 봤다. 결과를 알고 나서 들었던 생각. 당연히 이랬어야만 했다. 성명준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이유 내가 성명준을 그리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이유는 출신이 어떻고, 감방을 갔다 왔고, 어그로를 이용하고 그런 거 때문이 아니다. 내가 싫어하는 부류의 인간들이 보이는 특성을 잘 보여주기 때문에 그렇다.① 잔머리본인은 본인을 선수라고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선수에 대해서는 리스펙을 하기 때문에 본인에게는 선수라는 표현을 하지 않는다는 것. 근데 왜 김명환 선수는 리스펙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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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들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탁구 금메달을
어느 날, 아들이 탁구 대회를 나간다고 한다. 최근 아들은 사단법인 하울회 동대문지부 센터에 다니고 있는데(그간의 수많은 일들은 말해 무엇하랴만, 이젠 좀 안정화되어 정착한 곳이다.), 거기서 다른 애들과 함께 간다는 거다. 일종의 체험이겠거니 하고, 열심히 하고 오라고 했었다. 근데 거기서 금메달을 땄단다. 창원이라는 조그만 도시에 동네 경기인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라. 탁구 아들이 좋아하는 건 야구랑 탁구다. 야구는 선수들을 꿰고 있을 정도로 좋아한다. 그래서 야구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야구를 보면 지금은 어떤 선수를 어떻게 해야 한다고 감독처럼 말하기도 하는데, 이내 감독이 실제로 그러는 거 보고 야구는 좀 볼 줄 아는 면이 있나보다 했다. 아들이 중증 지적장애(발달장애)이긴 하지만, 몇몇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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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즈음 내가 블로그 포스팅 안 하는 이유
Blog(weB log)에 충실하게 웹에 소소한 기록을 해둔다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했었고, 글이 길든 짧든, 남이 보든 안 보든 기록하고 정리한다는 생각에서 포스팅을 했었다. 때로는 예전의 글을 읽어보면서 그 때는 그렇게 생각했었구나 하기도 하고, 내가 정리해둔 건 나 또한 참조해서 보기도 하고. 무엇보다 나는 글 쓰는 걸 좋아하는 취향이 있다 보니 소소한 거라고 하더라도 포스팅하고 그랬었지. 쓸데없는 일 같아도 적어도 내 경우엔 그런 게 마음을 안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최근 삶이 무료하다는 생각이 꽤나 오래도록 지속되었는데, 그 때 블로그 포스팅이라도 열심히 했으면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뭔가에 집중하다 보면 다음에 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 하면서 계획을 세우게 되고, 그런 게 결국 무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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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비대면 쓰레기 수거, 오늘수거 서비스 이용해보니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건 진작에 알고 있었고,수거 비용 무료라고 해서 서비스 신청까지 해둔 상황이었다.그러나 이용하지 않았던 건 이용할 일이 별로 없어서.혼자 살다보니 쓰레기가 그리 많지 않아서다.그러다 한동안 신경을 안 썼더니 쓰레기가 좀 쌓였고,분리 배출하기가 귀찮아오늘수거 서비스를 이용해봤다.서비스 신청하고 받은 스타터 키트.버렸나 싶었는데 그래도 잘 보관하고 있더라.봉투 3개인가 들었던 걸로.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사용법 안내.이것 저것 구분없이 그냥 몰빵으로 봉투에 넣고바깥에 내다두고 앱으로 신청하면 끝.이런 부분은 편하다.앱에 있는 신규 회원 웰컴 혜택.수거비용이 무료이지,쓰레기 처리 비용이 무료인 건 아니다.그러니까 배달 비용이 무료지,음식 가격이 무료가 아닌 것처럼.수거 신청. 택배 박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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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새로운 베이프 기기, 말론(Malone)
이제 전담(전자담배) 기기라고 할 수 없겠지?니코틴이 안 들어가 있으니. 그래서 베이프 기기라 했다.원래는 JELLO를 사용했었다.그러다 이번에 바꾸게 된 건, JELLO가 작동을 안 해서다.보통 베이프 기기 바꾸는 경우는 둘 중 하나다.첫째, 분실둘째, 미작동지금껏 JELLO를 6개 정도 사용한 듯.이번에도 JELLO를 사려고 했는데,내가 보통 구매하는 무인샵 전자담배 24시 에서 디자인이 괜찮길래 구매했다.말론이란 브랜드의 베이프 기기인데,다소 고급지게 잘 만든 듯.크롬하츠를 보고 그런 느낌이 들게 한 듯 싶다.나름 워런티 카드까지. 1년이더라.JELLO는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배터리가 있는데 흡입이 안 되고그렇다고 해서 새 코일을 갈아끼운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이번에도 그래서 기기 바꾸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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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광교 추천 오마카세 @ 유루유루스시
회사 간부급 회식으로 갔던 오마카세다.광교 3대 오마카세라고 하던데,나는 오마카세 별로 안 좋아해서별 생각없이 갔다가 넘 맛있어서 강추하는 바.자리는 9명 정도 바 형태로 착석할 수 있는 구조다.그리 크지 않은 가게다.가격 또한 참 착하다. 디너 코스가 8만원/인이다.근데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의 오마카세? 쉽지 않다 본다.강남 쪽이라면 아마 2배~3배 정도의 가격이 되지 않을까 싶다.사장님과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친해져서 장난도 치고 그러다가격 올릴 생각은 안 해봤냐고 하니,생각해봤는데 그렇게 해봤자 본인이 부자가 될 거 같지는 않더라고.그래서 가격 안 올리고 많이 오시게 하는 거라고.제목은 모르겠다. 그냥 주는대로 먹었는데 싹 비웠다.내가 있는 빌딩에도 오마카세가 있는데,거기는 점심을 이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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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전담 액상 셀프 제조
전담으로 바꾼 지 꽤 된다. 찌는 전담 말고 액상 전담.찌는 전담은 나랑 안 맞아서 피다가 답답해서 연초 피우다가(배터리 충전해도 몇 개 못 피우고, 한 개 피워서는 충분하지 못해서)후배 녀석이 이거 한 번 피워보라고 권하길래 피워봤다가괜찮길래 다음 날 바로 바꿨다. 액상 전담으로.내가 액상 전담으로 바꾼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첫째, 맛있다. (과일맛이라 달다.)둘째, 연초 생각 안 난다.아무리 맛있어도 연초 피우고 싶으면 안 되는데그렇진 않더라. 나름 타르만 없지 니코틴은 있었기에.그러다 언젠가는 니코틴 없는 걸로 피우겠지 했는데 그 때가 된 듯. 제품하나씩 설명하자면,1. PG + VGPG(Propylene Glycol, 프로필렌 글리콜)는 타격감 그러니까 목넘길 때의 자극에 영향을 주는 액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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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리셀다 @ 넷플릭스
넷플릭스 리미티드 시리즈. 마이애미의 마약왕으로 대모(Godmother)라 불리던 실존 인물, 그리셀다 블랑코를 다룬 작품으로,콜롬비아 메데인에서 마이애미로 오게 된 계기부터마이애미에서 체포되는 과정까지총 6편에 걸쳐서 다룬다.유명한 마약 관련 시리즈물인 '나르코스'와 같은 계열이니 '나르코스'를 재밌게 봤다면 이 또한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나는 '나르코스'는 보다 말았다.재미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길어서 시즌 넘어갈 때 챙겨보지 않음.그리셀다 블랑코라는 인물이 궁금해서 봤다기 보다는그래도 '나르코스' 재밌게 봤었던 기억에이건 리미티드 시리즈니까 선택해서 본 거였는데,사람이 권력을 가지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여실히 잘 보여주는 듯 싶더라.그 권력이 비록 본인의 노력에 의한 것이었다 하더라도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