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불 빨래 @ 런드리 익스프레스 서둔골드점 차 트렁크에 넣고 다녔다. 겨울 이불을.오며 가며 보이는 24시간 빨래방에서 하려고.근데 넣고 다니기만 하고 아직도 못했었다.그러다 사는 데 인근에 빨래방 하나 생겼다는 소식을 접했지.타임 빌라스 가서 고든 램지의 스트리트 버거 먹고 오는 길에 보니까 생겼더라고.그래서 잠시 가봤지. 가격도 저렴해.나중에 알고봤더니 오픈 기념으로 싸게 하는 거였더라.그래서 집에 가서 겨울 이불 갖고 와서 빨래했다.세탁기는 3대(23kg 2대, 33kg 1대),건조기는 4대 있더라.집에도 세탁기, 건조기 다 있지만이불 빨래할 정도의 사이즈는 아닌지라.여기는 좋았던 점이 코인 사용하지 않는 거.코인 빨래방은 500원짜리 동전 바꿔서 그거 계속 투입해야 하는 게 귀찮.여기는 카드로 깔끔하게 할 수 있잖아.그게 맘에 들었다.오픈.. 스팍 SPAC 전자담배 액상 얼마마다 한 번씩 사는 건지는 모르겠다.느낌상 1달에 한 번 정도 2통을 사는 듯.사는 곳은 퇴근길에 인계동에 있는 전자담배 24시원래 항상 사던 게 있었는데,왠지 모르게 깔끔하고 맛있어 보여서게다가 오렌지 파인애플 궁합이라니까 샀다.1+1이길래.맛 달다. 단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듯.근데 이게 액상이 어떤 차이가 있길래가격이 천차만별인지 모르겠지만이 맛이 유니크한 게 아니라면굳이 이걸 살 필욘 없다고 본다.왜냐면 1+1에 이보다 가격 저렴한 게 있거든.항상 그거를 샀었는데,용기도 이쁘고 깔끔하길래 사봤는데,맛은 별반 차이가 없는 듯. 미쉐린 크로스 클라이밋 2 올웨더 타이어 교체 @ 타이어뱅크 수원역 작년 4월에 타이어를 2개만 교체했었다.앞타이어는 펑크로 인해 공기압이 자꾸 내려가서교체를 했어야 해서 앞타이어 2개만 교체한 거다.사륜구동인데 뒷타이어 그래도 몇 달 쓸 만했거든.그러나 새 타이어는 뒤에 달고,뒤에 장착되어 있던 타이어는 앞에 달았다.내 차는 앞뒤가 똑같아서 그렇게 달아서 상관없어.그리고 1년 4개월이 지났다.사실 오래 탄 거지. 몇 달 정도 밖에 못 탄다고 했는데.나도 인지는 하고 있었다. 이제 바퀴가 좀 밀리는데?ㅇ그래서 타이어 상태도 확인해봤었고.이미 마모한계선은 넘은 상태.이대로 타고 다니다가는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교체해야지 교체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교체하게 됐다.생각 난 김에 집 근처에 있는 타이어뱅크에 갔다.여기 간 이유? 가장 가까워서. 퇴근하다 들린 거다.24.. 내츄럴 킹덤 초코 샤베트 여름이다 보니 집에 아이스크림을 사다두곤 한다.내가 젤 좋아하는 건 바밤바. 나이 먹었나 보다. ㅎ최근에는 구구 크러스터 사먹었는데,뭐 다른 거 없나 해서 검색하다가 용량도 많고 하길래 구매해봤다.내츄럴 킹덤 초코 샤베트. 2L다. 참고로 구구 크러스터가 660ml다.3배나 많은 용량. 가격은 9,900원.열어보니 이렇다.내가 초코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초코로 주문한 거.아이스크림 떠먹기 위해 스쿱도 하나 샀다.생활살림 스테인리스 스틸 스쿱. 3,570원.가격 저렴하고 용량 많은 거 살 때는 항상 유념해야 할 게 있다.맛이 없으면? 그거 다 먹을 때까지 다른 거 못 먹잖아.예전에 잘 먹던 비비고 총각 김치에서 팽현숙 총각 김치로 갈아타고서후회했던 적이 있는데, 이 아이스크림도 그런 거 같다.맛이 없다고 .. 무인양품(MUJI) 이지팬츠 다크 그레이 옷 잘 안 산다. 어쩌다 가끔.있는 옷들 갖고 돌려 입는 편인데,너무 입는 옷만 입는 거 같아,타임 빌라스 간 김에 무인양품 들러서 바지 하나 샀다.면 100% 소재의 일자 팬츠다.개인적으로 테이퍼드 핏을 좋아하지일자 팬츠 잘못 입으면 아재 느낌이라.그래도 편하게 입으려고 사는 거라 뭐.앞에 지퍼도 없더라. 그냥 끈으로 묶었다 풀었다.뭐 큰 의미는 없지만 지퍼 있는 게 편하긴 해. 오줌 눌 때.가격은 19,900원. 싸다. ㅎ내가 가진 옷들은 비싸면 비싸고, 싸면 싸다. 중간이 없는 듯.그래도 일할 때 편하게 입는 옷은 이런 게 좋은 듯.근데 살이 쪄서 요즈음 수트 잘 안 맞던데,..입을 수는 있는데, 힘들어.뭐 새로 제작해서 입으면 되긴 하지만,겨울철 수트는 원단도 구하기 힘들고 원래부터 졸라 비싼 것.. 오이 무침 국내산 백오이 2개, 1,880원.소금 넣고 30분 동안 절여준다. 절인 오이의 물기를 짜주고 담은 다음에 양념 시작.냉동 다진 마늘 반칸, 고춧가루 2스푼, 매실액 1스푼참기름 적당히 두른다.냉동 대파 넣고 버무려 주면 끝.뭐 먹을 만은 한테, 내가 원하던 맛은 아닌 듯.다음 번에는 다른 오이무침 레시피를 찾아봐야겠다.레시피는 다음을 참조했다.https://www.youtube.com/shorts/gSbQ3bGxz0A 콩나물 무침 밑반찬 해먹다 보니, 가장 맛있는 밑반찬이라 하면 나물 무침이더라.나물 무침은 실패가 없고 나물 무침하는 날에는 맛있게 먹었던 듯.그 첫 시작은 콩나물 무침이었다.근데 엄밀하게 얘기하면 콩나물 볶음이라고 해야할 듯.곰곰 GAP 콩나물 300g. 910원. 싸다.근데 이렇게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다니.흐르는 물에 씻어서 담고부추 4cm 간격으로 조금 썰어준다.국내산 부추 150g, 980원.씨뺀 홍고추도 썰어주고.이거 굳이 넣어야 되나 싶은데, 넣는 게 나은 듯.쎈 불에 프라이팬 올리고 식용유 둘러콩나물을 이리 저리 뒤섞어준다.소금 한 스푼 넣고 볶는다.숨이 적당히 죽으면 냉동 마늘 한 칸, 고춧가루 2스푼 넣고 골고루 볶는다.어느 정도 잘 볶아졌다 하면 불 끄고참기름 두르고, 부추랑 홍고추 썰어둔 거.. 두부조림 II 두부조림도 레시피를 바꿨다.들기름을 사요하는 두부조림은 나랑 영 안 맞더라고.두부는 풀무원 소가 부침두부. 290g에 1,280원.이번엔 깍둑썰기를 했다.냉동 다진마늘 반칸, 진간장 4스푼, 맛술 1스푼, 올리고당 1스푼.올리고당은 오뚜기 제품으로 700g에 3,480원.물은 1/3 컵 정도 넣고 고춧가루 2스푼.냉동 대파랑 홍고추 썰어준다.양파는 이 날 마침 없더라. 그래서 패스.대파와 홍고추 넣어서 양념장 만든다.기름 두른 프라이팬에다가 두부를 굽는다.골고루 구운 다음에 양념장 넣고 볶아 준다.완성. 한 끼 먹기엔 좋고, 두 끼 먹기엔 부족하고.겉바속촉 두부조림이다.앞으로 두부조림은 이렇게 해먹을 생각.레시피는 다음을 참조했다.https://www.youtube.com/shorts/dH0_YiQDdBA 이전 1 2 3 4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