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1125)
DELIXI D-8183 드라이버 세트 비트 키트 @ 알리 이건 살까 말까 하다가 샀다. 사실 일전에 산 샤오미 미지아 정밀 스크류 전동 드라이버 키트가 있기에 굳이 내가 얼마나 쓴다고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컸지만. 알리에서 사면 어쩌다 한 번 쓰는 거라 해도 별로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가격이 착하다 보니 구매. 11,559원.포장 뜯으면 키트가 이렇게 박스로 나와 있다. 이거 브랜드만 바꿔서 가격 좀 더 높게 받는 경우도 있더라. 샤오미 제품이라고 하는데, 더 비싸. 샤오미가 다른 회사 제품에 자기네들 브랜드 붙여서 가격 높이는 경우도 있는 거 같으니, 샤오미 제품이면 그런 류인지 한 번 체크는 필요할 듯.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작다. 내용물은 뭐 왠만한 거는 다 있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다 자석이라.액세서리 박스엔 이거 틈 벌릴 때 쓰는 도구인가? ..
세탁물 바구니 @ 알리 이것도 인스타에선가 봤던 거다. 이거 보자말자 그래 맞아 해서 이거 사야지 했는데, 바로 구매하지 않은 건 분명 알리에 있겠지 해서. 보통은 그러면 쿠팡에서 검색해보잖아. 근데 실제 가격 차이 그리 많이 나진 않아. 나는 알리에서 6,550원에 구매.포장은 이렇게 되어 오더라. 개봉하면 이런 식인데, 이거 커보이지만 크지 않은 사이즈다. 왜냐면 한 번 꼬아서 접어둔 거라 그렇다. 내가 예전에 모기장 텐트를 차에다 두고 다녔는데(한강가면 돛자리 펼치고 치려고, 근데 그거 이번 설에 집에 가보니 있더라. 십수년된 거 같은데) 그것도 이런 식으로 한 번 꼬아서 접어서 보관하는 거거든. 그걸 고정하기 위해서 천으로 반을 덮는 거고.그렇게 펼치면 이렇게 된다. 이거 어디에 쓰는 거냐면, 드럼 세탁기 세탁 다 하고..
벽걸이형 양치 물컵 @ 알리 예전부터 이건 사야지 염두에 뒀던 거다. 내가 양치할 때는 항상 물 틀어두고 손에 물 받아서 헹구고 그랬는데, 물 낭비인 듯 하기도 하고 그래서 물컵 샀다. 가격은 1,734원.물컵을 거꾸로 해서 자석으로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벽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인데, 플라스틱 재질은 그닥 좋은 게 아닌. 그러니까 엄청 가볍다.이제 욕실에는 더이상 뭐 살 게 없을 듯 싶다. 치약 디스펜서, UV 칫솔 살균기, 핸드 워시 디스펜서, 물컵 끝.
실리콘 밥주걱 @ 알리 이거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는데, 알리에 있길래 주문한 거다. 가격은 1,951원. 알리에서 같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천원마트 쪽에서 주문하는 게 싸다. 그리고 배송도 빨라. 예전에 봤을 때, 살 생각 안 했었다. 밥주걱 있는데 굳이? 그런 생각에. 그런데 천원마트의 경우에는 10개 되어야 2,500원 할인되거든. 그래서 10개 채워서 주문하다 보니 산 건데, 좋네.색상은 오렌지, 그린, 화이트, 그레이, 블랙 이렇게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그레이를 선택하지 않고 화이트를 선택한 건 밥주걱이라서. 밥주걱이 어두운 색은 좀 아니지 않나 싶어서. 뭐가 좋냐면 밥주걱이 커. 면적이 넓다는 얘기. 게다가 굴곡이 져 있는데 다소 옴폭하게 파여 있어서 한 번에 더 많은 밥을 담을 수 있더라. 내가 기존에 쓰던 밥주걱..
고기 프레스 @ 알리 고기 구울 때 누르는 거. 있으면 좋겠다 해서 겟. 가격은 6,551원.원형, 직사각형 두 가지 타입이 있었는데, 나는 직사각형 타입을 선택했고, 직사각형이라고 해도 밑판이 벌집형과 스트라이프형으로 나뉘는데 나는 벌집형을 택했다. 이유는 스트라이프형은 품절이라.생각보다 묵직하다. 많이 쓰다 보면 아마 느슨해질 거 같던데, 그러면 뭐 볼트 조여주면 될 듯 하고. 많이 쓰지는 않겠지만 쓸 때 되면 요긴하게 쓸 수 있을 듯. 알리에서 쇼핑하다 보면 그렇게 자주 쓰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필요할 때 쓰면 유용한 아이템을 득템하는 경우가 많은 듯.
에버홈 초슬림 5mm 밀리그릴 전기그릴 @ 알리 알리에서 보고 이거 괜찮네 해서 한국에서 배송한다길래 쿠팡에서 가격 확인해봤는데, 가격 차이가 좀 많이 나네 4배 정도. 쿠팡에서는 179,000원인데, 알리에서 내가 구매한 가격은 43,263원. 안에 내용물을 보니까 이거 전시용품인가 그래서 박스가 밀봉되어 있지 않다고 되어 있긴 하던데,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게 아닌 리퍼 제품이라고 한다면 이 정도 가격 차이면 나라면 산다는 생각에 괜찮은데 싶었다.내용물은 이렇다. 흰색 박스 포장이 밀봉되어 있지 않아서 그에 대한 안내 문구를 보고 이게 전시 용품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는.흰색 박스 안의 구성품. 대형 핀셋 보니까 귀엽네. 갑자기 이 대형 핀셋으로 라면 먹던 유투버 생각나네. 밑쪽에는 이렇게 꽂아주면 된다. 어렵지 않아요.옆쪽에 전원 꽂아주고 왼쪽에 돌..
비겁하고 졸렬하고 어떤 표현으로도 표현이 안 되는 녀석, 윤석열 #1물론 강남에 이런 부류들 꽤 많다. 그래서 나는 강남에서 돈 좀 벌었다는 사람들은 색안경 끼고 본다. 돈이 많아서 돈을 잘 쓰니까 저 사람은 씀씀이가 크다, 나에게 잘 해준다 그런 착각을 하는 미련한 이들이 그들 주변에 있어서 그렇지 사실 정당하게 돈을 버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그런다 해도 윤석열에 비하면 그나마 낫지. 적어도 공개되었을 때 부끄러워할 줄은 알 거라고 보니까. 그래서 숨기고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고.#2윤석열이라는 인간을 보면서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가 있을까? 얼굴이 철판이라고 해도 어떻게 저러지? 보통 사람은 아니다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보통 사람이 아닌 게 아니라 사람이 아닌 동물이다. 그가 하는 말은 말이 아니라 소리고. 어떻게 자기 이익을 위해서 ..
비비고 포기 배추김치 설에 어머니께서 싸주신 건데, 장보다가 아들 생각나서 사신 거 같은데 왜? 설 다다음주인가? 김장하신다고 해서 또 김장한 포기 배추김치랑 깎두기 보내주셨던데. 그럴 거면 비비고 포기 배추김치는 사지 마시지. 그래도 한동안 김치는 안 사도 되겠다 싶다. 여튼 어머니가 김장하신 깎두기는 아직 덜 익어서 놔둬야겠고, 일단 비비고 포기 배추김치를 먹어보자 해서 개봉했는데 보니까 포기 그대로 들어가 있네. 꺼내서 칼질하는데, 아... 도마가 작구나. 내가 도마 쓸 일이 기존에 있었어야지. 아무래도 도마 큰 것도 하나 사야겠어. ㅎ나름 썰어서 담았는데, 나는 나름 잘 썰어서 가지런하게 담고 싶었다. 근데 도마가 작아. 어쩔 수 없었어. 맛? 내 입맛 아니다. 일단 뭐 다 먹기는 하겠지만, 내 입맛하고는 달라.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