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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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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팍 SPAC 전자담배 액상 얼마마다 한 번씩 사는 건지는 모르겠다.느낌상 1달에 한 번 정도 2통을 사는 듯.사는 곳은 퇴근길에 인계동에 있는 전자담배 24시원래 항상 사던 게 있었는데,왠지 모르게 깔끔하고 맛있어 보여서게다가 오렌지 파인애플 궁합이라니까 샀다.1+1이길래.맛 달다. 단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듯.근데 이게 액상이 어떤 차이가 있길래가격이 천차만별인지 모르겠지만이 맛이 유니크한 게 아니라면굳이 이걸 살 필욘 없다고 본다.왜냐면 1+1에 이보다 가격 저렴한 게 있거든.항상 그거를 샀었는데,용기도 이쁘고 깔끔하길래 사봤는데,맛은 별반 차이가 없는 듯.
미쉐린 크로스 클라이밋 2 올웨더 타이어 교체 @ 타이어뱅크 수원역 작년 4월에 타이어를 2개만 교체했었다.앞타이어는 펑크로 인해 공기압이 자꾸 내려가서교체를 했어야 해서 앞타이어 2개만 교체한 거다.사륜구동인데 뒷타이어 그래도 몇 달 쓸 만했거든.그러나 새 타이어는 뒤에 달고,뒤에 장착되어 있던 타이어는 앞에 달았다.내 차는 앞뒤가 똑같아서 그렇게 달아서 상관없어.그리고 1년 4개월이 지났다.사실 오래 탄 거지. 몇 달 정도 밖에 못 탄다고 했는데.나도 인지는 하고 있었다. 이제 바퀴가 좀 밀리는데?ㅇ그래서 타이어 상태도 확인해봤었고.이미 마모한계선은 넘은 상태.이대로 타고 다니다가는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교체해야지 교체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교체하게 됐다.생각 난 김에 집 근처에 있는 타이어뱅크에 갔다.여기 간 이유? 가장 가까워서. 퇴근하다 들린 거다.24..
내츄럴 킹덤 초코 샤베트 여름이다 보니 집에 아이스크림을 사다두곤 한다.내가 젤 좋아하는 건 바밤바. 나이 먹었나 보다. ㅎ최근에는 구구 크러스터 사먹었는데,뭐 다른 거 없나 해서 검색하다가 용량도 많고 하길래 구매해봤다.내츄럴 킹덤 초코 샤베트. 2L다. 참고로 구구 크러스터가 660ml다.3배나 많은 용량. 가격은 9,900원.열어보니 이렇다.내가 초코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초코로 주문한 거.아이스크림 떠먹기 위해 스쿱도 하나 샀다.생활살림 스테인리스 스틸 스쿱. 3,570원.가격 저렴하고 용량 많은 거 살 때는 항상 유념해야 할 게 있다.맛이 없으면? 그거 다 먹을 때까지 다른 거 못 먹잖아.예전에 잘 먹던 비비고 총각 김치에서 팽현숙 총각 김치로 갈아타고서후회했던 적이 있는데, 이 아이스크림도 그런 거 같다.맛이 없다고 ..
오이 무침 국내산 백오이 2개, 1,880원.소금 넣고 30분 동안 절여준다. 절인 오이의 물기를 짜주고 담은 다음에 양념 시작.냉동 다진 마늘 반칸, 고춧가루 2스푼, 매실액 1스푼참기름 적당히 두른다.냉동 대파 넣고 버무려 주면 끝.뭐 먹을 만은 한테, 내가 원하던 맛은 아닌 듯.다음 번에는 다른 오이무침 레시피를 찾아봐야겠다.레시피는 다음을 참조했다.https://www.youtube.com/shorts/gSbQ3bGxz0A
콩나물 무침 밑반찬 해먹다 보니, 가장 맛있는 밑반찬이라 하면 나물 무침이더라.나물 무침은 실패가 없고 나물 무침하는 날에는 맛있게 먹었던 듯.그 첫 시작은 콩나물 무침이었다.근데 엄밀하게 얘기하면 콩나물 볶음이라고 해야할 듯.곰곰 GAP 콩나물 300g. 910원. 싸다.근데 이렇게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다니.흐르는 물에 씻어서 담고부추 4cm 간격으로 조금 썰어준다.국내산 부추 150g, 980원.씨뺀 홍고추도 썰어주고.이거 굳이 넣어야 되나 싶은데, 넣는 게 나은 듯.쎈 불에 프라이팬 올리고 식용유 둘러콩나물을 이리 저리 뒤섞어준다.소금 한 스푼 넣고 볶는다.숨이 적당히 죽으면 냉동 마늘 한 칸, 고춧가루 2스푼 넣고 골고루 볶는다.어느 정도 잘 볶아졌다 하면 불 끄고참기름 두르고, 부추랑 홍고추 썰어둔 거..
두부조림 II 두부조림도 레시피를 바꿨다.들기름을 사요하는 두부조림은 나랑 영 안 맞더라고.두부는 풀무원 소가 부침두부. 290g에 1,280원.이번엔 깍둑썰기를 했다.냉동 다진마늘 반칸, 진간장 4스푼, 맛술 1스푼, 올리고당 1스푼.올리고당은 오뚜기 제품으로 700g에 3,480원.물은 1/3 컵 정도 넣고 고춧가루 2스푼.냉동 대파랑 홍고추 썰어준다.양파는 이 날 마침 없더라. 그래서 패스.대파와 홍고추 넣어서 양념장 만든다.기름 두른 프라이팬에다가 두부를 굽는다.골고루 구운 다음에 양념장 넣고 볶아 준다.완성. 한 끼 먹기엔 좋고, 두 끼 먹기엔 부족하고.겉바속촉 두부조림이다.앞으로 두부조림은 이렇게 해먹을 생각.레시피는 다음을 참조했다.https://www.youtube.com/shorts/dH0_YiQDdBA
어묵볶음 II 지난 번 어묵볶음 나쁘진 않았지만내가 양념을 너무 아꼈다는 생각.그러니까 레시피대로만 하려고 하다 보니내 취향에 맞는 양념이 안 되더란 얘기.그래서 양념은 아끼지 말자고 생각했고,그리고 그 어묵볶음 레시피썩 내 취향은 아닌 듯 싶었다.이런 경우엔 다른 레시피를 찾아본다.내 입맛에도 잘 맞는 레시피로.그래서 이번엔 다른 레시피로 어묵볶음을 했고이제 어묵볶음은 이 레시피로 할 생각이다.맛있네.삼호 부산어묵 240g. 1,180원.이번엔 하나만 샀다. 지난 번엔 두 개 사서 하니많아서 하나만 산 거다.일단 이런 식으로 오뎅 잘라줬다.당근도 좀 준비했는데, 작은 당근 반개 정도 사용했다.이번에 해보면서 느낀 거지만담에는 당근을 좀 많이 썰어둬야겠다.오뎅과 당근을 함께 먹는 게 더 맛있어서.나머지는 다 냉동된 채..
더 주 몸통 건오징어 건어물 좋아하는 편이라 종종 사먹는다.한 번은 쥐포, 한 번은 오징어 이런 식으로.이번에 오징어인데, 특징이작고, 껍질 벗길 필요 없고, 몸통만 있는 거였다.270g에 14,190원.일단 많이 작다. 한 손에 올려질 정도 사이즈.그래서 그런지 안에 많이 들어 있더라. 10미 이상은 되는 듯.가장 중요한 맛?내가 오징어 좋아하잖아. 그래서 많이 먹어봤잖아.다만 이런 건 있겠지. 취향. 개인적으로 말랑한 반건조 별로다.오징어 숙회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반건조는 별로.그래서 대부분 건조한 오징어 그것도 몸통부터 먼저 먹는다.몸통 먹고 먹을 게 없으면 다리 먹고,그래도 먹을 게 없으면 머리 먹는다.근데 이 오징어 맛있다고 할 순 없다.지금껏 먹어서 제일 맛있었던 오징어가울릉도 오징어다. 울릉도 갔을 때 한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