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몬드 로얄, 시즈 캔디 이것도 선물 받은 거다. 대표원장이 LA 갔다가 사온 건데,캘리포니아에서 유명한 초콜릿.가격도 좀 많이 비싼 초콜릿이더라.아몬드 로얄이라니 아몬드가 들었겠지.캔디처럼 된 초콜릿이라 특이하더라.하나 까서 먹어봤지.아몬드에 초콜릿 궁합이면 실패할 수 없는데,내 취향은 아니더라. 왜? 흐물흐물한 초콜릿.나는 젤리도 잘 안 먹거든. 딱딱한 게 좋지. 흐물흐물한 거 싫어서.쫄깃한 초콜릿 이런 거 좋아하면 좋아할 듯 싶더라.그래서 나는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왜 감싸나. 12.3 계엄 사태 이후로 정치가 재밌어서 요즈음에는 유투브로 정치 관련해서 많이 보는 편이다. 최근의 뜨거운 감자는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문제가 아닌가 싶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는 지명을 철회했는데, 왜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는 지명 철회를 하지 않았고, 거기에는 여권 지도자의 영향이 컸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루 사이에 2% 떨어졌고. 시험대 나는 개인적으로 이걸 보면서 어떻게 처리가 될 지 모르겠지만, 시험대라 생각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까지 말과 행동으로 보여줬던 부분이 일치해야 하지 않을까. 물론 나는 이재명을 지지했지만, 그렇다 하여 무조건 이재명 옳소 외치는 사람은 아니니까. 자기 식구 감싸기가 되어버리면, 검찰이 검찰 식구 감싸기랑 다를 게 뭐가.. 이른 아침 고요히, 모던하우스 디퓨저 선물받은 디퓨저다. 본인이 써보고 향 좋다고 준 건데,향이 내 취향은 아니다. 뭐랄까. 여자들이 좋아할 향?게다가 내가 집에 디퓨저 안 쓰는 거 아니거든.근데 처음에는 집에 들어오면 디퓨저 향이 나더니만얼마 지나지 않으니까 나지도 않아.그래도 선물이니 거실에다가 놓긴 했는데,향이 강하지가 않아서 그런지 별다른 효과를 못 보는 듯 싶다.개인적으로는 헤트라스 디퓨저가 더 나은 듯. 애호박 볶음 한동안 집에서 음식을 잘 안 해먹었다. 먹는다고 해도 고기나 구워먹었지, 더우니까 귀찮기도 하고,피곤하니까 그냥 배달 음식 시켜먹기도 하고 그랬다가지난 번에 사놓은 애호박 오래 돼서 버리게 되다 보니이번에는 사서 바로 해야겠다 해서 애호박 볶음 했다.반 가르고먹기 좋게 썰어주고. 나 칼질 잘 못한다.양파도 잘라서 담아두고.볶다가 새우젖 한 스푼 넣어줬다.개인적으로 새우는 좋아하지만, 새우젖갈 냄새는 싫다.그리고 냉동 대파 손으로 한웅큼 넣어주고,냉동 다진 마늘은 반 칸 정도만 넣어줬다.그리고 열심히 볶다가 들기름 한 스푼 넣어주고어느 정도 익었다 싶어서 불 끄고깨 뿌려주고 고춧가루 뿌려주고 볶아줬다.완성.애호박은 쿠팡에서 국내산으로 1,490원에 샀고,새우젖갈은 한성기업 거로 쿠팡에서 3,780원에 샀다.. 루모라 머그잔 나는 생일 챙기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나이 든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게 뭔 자랑이라고. 그래도 회사의 복지도 그렇고 더불어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그리고 대부분이 여성들이다 보니 챙겨주는 이들이 있다. 회사에서 아침에 복지 제도 때문에 6월 생일자들 다 함께 보여서 하긴 했지만 그래도 생일 파티 했고, 또 경영지원팀, 마케팅팀, 진료운영팀은 같은 장소에서 같이 일하면서 부딪히는 이들이다 보니 별도로 챙겨줘서 하게 됐네. 게다가 또 개인적으로 선물까지 주는 경우도 있고. 그 중에 하나다.왜 하필 머그잔으로 했을까 싶은데, 나름은 집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생각해서 골랐다고. 나는 집에 쓰는 식기류는 죄다 플라스틱인데(가볍고, 깨지지도 않고) 이것만 깨지는 세라믹 소재다. 그래도 선물이.. 어린이보호구역 새벽 단속 위헌? 글쎄. 많이들 겪어보지 않았을까 싶은데...나의 경우, 어린이 보호 구역 그것도 같은 자리에서 8번 정도 과태료 물어본 적 있다. 게다가 초행길에 종종 걸리는 게 어린이 보호 구역 속도 제한. 그러다 보니 항상 단속 카메라가 표시되는 카카오 네비 이용하게 되고(벤츠 네비엔 표시 안됨)과태료 내면서 생각했던 거, 아니 어린이 보호 구역은 24시간인가? 어린이들이 이용하지 않는 새벽 시간에까지 단속하는 게 과연 적절한가? 생각만 했지 별다른 행동은 하지 않았었는데, 뉴스 보니까 변호사가 헌재에 헌법소원 냈네. 요즈음 정치를 보면서도 많이 드는 생각이 있는데... 나도 변호사를 할껄 하는 생각. 그렇다고 윤과 같이 법을 이용하려고 하는 쪽이 아니라 말이지... 저거 위헌 판결 났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내가 냈.. 어묵볶음 밑반찬으로 뭘 해둘까 해서 주말에 정리해서 주문해둔 것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어묵. 어묵볶음해두려고.어묵은 부산 삼호어묵으로 240g짜리 두 개 쿠팡에서 샀다. 하나당 1,180원. 이번에 어묵볶음할 때 두 개 다 했는데, 양이 좀 많은 듯. 담에는 하나만 사서 해먹는 게 나을 듯 싶더라. 4월 24일까지 유통기한인데, 난 사고 나서 이틀 있다가 사용했거든? 단지 포스팅이 늦었을 뿐이지. 사고 나서 일주일 정도 유통기한 남았던 걸로 기억한다.일단 어묵 먹기 좋게 잘라둔다. 양파도 썰어두고, 홍고추도 썰어둔다.냉동 청양고추는 있어도 홍고추가 없길래 어묵 시킬 때, 홍고추도 샀다. 국내산 청양 홍고추 100g을 쿠팡에서 2,980원에. 프라이팬에 자른 어묵들 올려주고 맛술 6스푼 넣고 볶아준다.(어묵 .. 참치김치찌개 항상 밑반찬만 하다가, 국 종류도 해봐야지 했는데, 집에 있는 걸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 참치김치찌개였다. 아쉽게도 두부는 없어서 넣질 못했다.우선 식용유 좀 붓고 여기에 참치캔에 있는 기름 넣었다. 거기에다가 양파 썰어서 볶아줬고.여기에 설탕 좀 넣어주고 냉동 대파 넣어서 볶았다. 냉동 대파 참 편해.김치는 남은 비비고 김치 죄다 썰어서 넣었다. 사실 비비고 김치가 신 김치가 아니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비비고 김치는 내 입맛에 별로라 이렇게라도 해서 다 소진시키려는 마음이 컸다. 그리고 고춧가루 4스푼 정도 넣고.물 부어준 다음에 간장 적당히 넣고.고추장 적당히 넣고, 액젓 한 스푼 넣었다. 양념은 하다가 중간 중간 국물 맛보면서 싱겁다 싶으면 더 넣으면 됨. 마지막으로 냉동 다진마을 넣고 끓여주.. 이전 1 2 3 4 ··· 1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