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마다 한 번씩 사는 건지는 모르겠다.
느낌상 1달에 한 번 정도 2통을 사는 듯.
사는 곳은 퇴근길에 인계동에 있는 전자담배 24시
원래 항상 사던 게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깔끔하고 맛있어 보여서
게다가 오렌지 파인애플 궁합이라니까 샀다.
1+1이길래.
맛 달다. 단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듯.
근데 이게 액상이 어떤 차이가 있길래
가격이 천차만별인지 모르겠지만
이 맛이 유니크한 게 아니라면
굳이 이걸 살 필욘 없다고 본다.
왜냐면 1+1에 이보다 가격 저렴한 게 있거든.
항상 그거를 샀었는데,
용기도 이쁘고 깔끔하길래 사봤는데,
맛은 별반 차이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