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이트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닝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으로 변경 지금껏 운동하면서 유산소 운동한 적은 2년 전에 운동할 때 조금 했던 게 전부였는데, 이번에 체중 증가를 하면서 운동하는데 유산소 운동을 하는 건 단순히 웜업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체력 증가, 지구력 증가, 체지방 감소를 위해서다. 그래도 유산소 운동한 덕분인지 체지방량은 감소하면서 근육량은 키웠는데, 이번 주부턴 고강도 인터벌로 변경할 생각이다. 근데 이게 어떻게 해야 나한테 맞는 건지 몰라 테스트를 좀 해봐야할 듯 싶다. 고강도 인터벌시간은 줄이고 강도는 높이는데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게 아니라 약한 강도를 병행함으로써 운동의 효율을 높이는 거다. 이건 뭐 증명이 된 바이고, 많은 데서 이를 활용하고 있는데, 나는 1년만 짐 꾸준히 이용해서 하고 그 뒤에는 짐이 아니라 홈트로 변경할 생각이다. 왜?.. 체지방률 감소를 위해선 식단 관리 해야할 듯 8kg 살이 빠져서 40대 최저 몸무게를 찍고 운동을 시작했다. 나는 운동하면서 몸무게를 늘리는 편이라. 근데 이번에는 나름 복근까지는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몸무게를 늘려도 체지방률을 낮춰야지 하는 생각으로 몸무게를 늘리고 있다. 그러니까 린매스업이나 상승 다이어트는 아닌 거지. 이 둘은 몸무게를 줄이면서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키우는 거고. 나는 몸무게를 늘리면서 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키우는 거고. 생각보다 어렵다. 내가 키울 근육량은 줄어든 지방량에 늘릴 몸무게니까. 줄어든 지방만큼 근육을 키우는 것도 아니고 그보다 더 키워야 하니까. 체지방률 내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웨이트 전 웜업을 위해서도 있지만 체지방 감소를 위해서도 있었던 건데, 그래도 꾸준히 하니까 체중 8kg 빠진 게 4kg 은 복구했.. 1분할에서 3분할로 루틴 변경 요즈음의 유일한 낙은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서도 느끼는 바지만 뭐든 꾸준한 게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지. 예를 들어, 운동을 한다고 하면 2달 정도(2달 정도하면 예전 몸 정도는 만드니까) 바짝 하고 그 다음부터 잘 안 하는 즉 몰아치는 경향이 있다는 얘기지. 그래서 나는 회원권 끊을 때, 3개월이 가장 적합하다. 그것도 봄에 바짝해서 보기 좋게 몸 만들고 가을, 겨울되면 뭐 운동 안 하는 거지. 어차피 두터운 옷을 입으니까. 근데 이번에는 1년치를 끊었다. 이건 각오다. 올해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나 스스로 많은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1년치를 끊은 거다. 운동을 다시 하게 된 계기는 급격하게 8kg이 빠지는 바람에 이러다가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 운동 못 하는 날 사이클, 음악 그리고 아메리카노 어제는 주말이었지만 할 일이 있어서 운동은 가지 못하고 사무실에 나갔었다. 요즈음 거의 매일 운동하다시피 하니까(사실 이럴 때는 운동하지만 또 안 하다 보면 계속 안 하게 되지) 운동 안 하는 게 근손실 나는 거 같고 그렇더라. 그래서 사무실에 있는 사이클이나 탔다. 동생이 살 빼려고 사둔 건데. 그래도 하고 나니까 땀 나네. 요즈음은 운동하고 땀 흘리고 샤워하고 개운한 게 제일 낙이 아닌가 싶다. 원래 쉬지 않고 매일 나오는 동생이지만, 어제는 안 나왔더라. 아마 토요일은 쉬는 듯 싶은.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혼자 조용히 일하는데, 그래도 대형 TV로 음악 틀어놓고 하니까 혼자 같은 느낌은 안 들더라. 요즈음은 영화나 그런 거 보다 음악을 많이 듣는 거 같다. 음악이랑 나랑은 좀 거리가 멀었는데, 나이 .. 요즈음의 내 웨이트 트레이닝 루틴 글쎄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근육이 빠지는 나이라 운동을 해도 예전과는 다르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은 들더라. 사진을 봐도 30대랑 40대의 몸이 처음에는 같은 줄 알았는데 아닌 거 같애. 왜냐면 30대 때는 적은 몸무게로 더 많은 무게를 들었기 때문에 좀 더 근육이 굴곡지고 데피니션도 더 많았던 거 같고, 40대 때는 더 많은 몸무게로 더 적은 무게를 들다 보니 보기 좋은 몸 만들고 그냥 유지만 했는데, 좀 다른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이번에는 1년 동안 꾸준하게 할 생각이다. 단, 어느 정도 몸 만들면, 수영을 배울 생각이고(자유형만) 수영을 어느 정도 배우면 다음엔 프리 다이빙 배울 생각이다. 올해 내에 다 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네. 러닝 10분 감량을 위해.. 다시 웨이트 트레이닝 @ 피트니스 칸 한동안 살이 너무 빠졌다. 뭐 거의 한달 반 정도를 밖에 나가지 않고 칩거했었고, 심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던 일도 있었고 하다 보니 무려 8kg 이나 빠지더라. 40대 들어서 최저 몸무게를 갱신했던. 이러다가는 내가 안 되겠다 해서 정신차린다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 나는 원래 마른 체형이라 웨이트 트레이닝하면서 식이요법 병행하여 몸무게 불리면서 근육을 만들어가는 체질이다. 피트니스 칸 Fitness Kann 여기는 내가 찾은 데가 아니다. 동생은 감량을 위해서(사무실에 사이클도 사뒀더라), 나는 증량을 위해서 운동이 필요했기에 같이 운동하자고 했는데, 본인은 유산소 운동 위주로만 한다고는 하지만, 인근에 피트니스 센터 알아봐뒀다고 소개해주더라. 거기가 바로 피트니스 칸이었다. 내가 원래 .. PRO GRIPS: 천연 소가죽 헬스 그립, 좋네 #0 웨이트 트레이닝 하다 보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게 그립이다. 쇠질하다 보면 손바닥에 군살 생기기도 하거니와 고중량을 칠 때는 그립이 있어야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간 여러 그립을 사용해봤는데, 이번에 구매해서 2주 정도 사용한 PRO GRIPS가 최고인 듯. #1 Harbinger Classic 130 WristWrap Glove 이거 이전에 리뷰할 때 추천했는데, 왜 이거 다시 안 샀냐? 이거 땀 배기고 말려놓고 하다 보면 가죽이 뻗뻗해진다. 그러다 나중에는 쉽게 부서지기까지. 원래는 말리지도 않았는데 왜 말렸냐? 땀 냄새 때문에 그랬던 건데, 땀 냄새 잘 빠지지도 않아. #2 레드불 4구 장갑 그런 이유로 사용했던 장갑이 네오프렌 재질의 레드불 4구 장갑이었다. 최근에 내가 다시 운동 시작하고 .. 나의 1달 간의 웨이트 트레이닝 루틴 #0 혹여라도 보고 이렇게 운동하는 거 잘못됐다 하면 지적 바란다. 다만 근거를 대고 얘기를 해주길. 트레이너들 중에서는 못 배워먹은 애들이 자기는 이렇게 하니까 이렇더라 이렇게 얘기하는데 나는 그런 소리는 안 듣는다. 이론적인 근거, 근육이 어떻기 때문에 어떻다는 근거로 얘기를 해줘야 나는 수긍한다. 이런 거 때문에 내가 등록하고 나서 무료 PT 2번 받는 것도 좀 공부한 사람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다 공부했다고 하는데 함 보겠다. 정말 공부한 사람인지. 내 기준에서는 몸 쓰는 사람 치고 공부 열심히 하는 거 본 적 별로 없어서. #1 미는 운동, 당기는 운동 뭐 헬창들 유투브 보면 3분할, 4분할 이런 얘기 하곤 하는데, 나는 그딴 거 모른다. 다만 이것만 나눈다. 미는 운동이냐? 당기는 운동이냐?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