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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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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발수코칭 워셔액 @ 쿠팡 워셔액 넣으라는 경고등이 며칠 동안 뜨길래 쿠팡에서 주문한 워셔액. 요즈음에는 보니까 발수코팅 가능한 기능성 워셔액이 주류를 이루길래 사봤다. 가격은 1.8리터 2개 한 세트로 6,570원. 혹시나 몰라서 2개 샀다. 뭐 무료 배송이겠다. 다음 날이면 도착하겠다. 많이 사서 재놓을 필요는 없다고 봤으니까. 근데 넣어보니 하나면 충분하더라. 내 차 워셔액 용량이 작은 거 같애. 예전 차만 해도 하나 갖고는 안 됐던 걸로 아는데.이번에 본네트 열어보고서는 많이 더러워졌네 하는 생각 많이 들더라. 이렇게 먼지가 쌓이다니. 깨끗했는데. 담에 세차할 때 좀 닦아줘야겠다.
방수 인조 가죽 차량용 쓰레기통 @ 테무 지난 번에 자동차 쓰레기통 구매하고 실패했다. 제품을 버리진 않았지만 4,000원 돈 버린 셈. 필요는 한데, 내 맘에 드는 차량용 쓰레기통이 없어서 잊고 지내다가 이거 괜찮을 거 같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찾았다. 내가 원하던 그런 차량용 쓰레기통. 디자인 괜찮고, 공간 차지 많이 하지 않으면서도 용량이 넉넉한. 없을 줄 알았는데 현재까지로서는 이게 제일 좋은 듯. 가격은 10,720원. 그런데 가격 안 아깝다. 정말 맘에 들어서.구성품은 이렇다. 쓰레기통, 속 비닐, 매뉴얼, 장착 고리 스티커.포개져 있다가 열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게다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닫으면 착 달라붙고.뒤에 후크가 있어서 차 시트 뒤의 주머니에 걸 수 있다. 그래서 후크 스티커 필요 없을 거 같았는데 사용하게 되더라. ..
차량용 휠 디테일 브러시 세트 @ 테무 갖고 있는 휠 브러시가 없는 건 아니다. 근데 커. 그래서 휠의 디테일한 부분을 닦아내지는 못한다. 물론 손세차 하면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되지만 가끔씩 셀프 세차하러 가면 아쉬운 부분이 생겨. 휠이 깨끗해야 하는데, 내 맘에 흡족할 정도로는 안 닦이다 보니. 그래서 산 게 휠 브러시 세트다. 가격은 4,389원.재질이 좋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그래도 목적에 맞게 쓸 수 있으면 되니까. 크기별로 있고, 붓 처럼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는 편할 듯. 이제 세차하러 가야겠다. 세차하러 가려고 했는데, 이거 도착하고 나면 가려고 했거든. 3개월에 한 번 하는 세차. 깔끔하게~내 세차 용품이다. 있을 건 다 있다.여기에 차량용 눈삽, 휠 디테일 브러시 세트까지 넣어주고.수건들 하나 둘씩 올려서 마무리. 이제 창..
차랑용 눈삽 @ 테무 테무에서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자주 쓰지는 않지만 사두면 편할 아이템이라 구매한 눈삽이다. 가격은 3,889원.손잡이는 플라스틱이고, 중간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끝부분은 ABS 재질이다. 물렁물렁해서 아침에 차 유리에 언 눈을 제거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만져보니 물렁물렁하지 않고 딱딱하다. 요즈음은 왠만해서는 바깥에 주차하는 일이 없이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니 이걸 사용할 일이 별로 없을 거 같긴 하지만, 4,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비해두면 언제 써도 잘 쓰지 않을까 싶어서. 그러나 항상 갖고 다니진 않아. 뭐 별로 무겁지 않아서 이런 건 별도로 갖고 다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세차 용품 등과 함께 넣으면 그래도 무게가 나가니까. 아무래도 세차용품 가방이랑 다른 물품 가방이랑 나눠야할 듯.
파주 셀프 세차장 @ 플레이카방 설날에 파주에 있으면서 할 게 없어서 세차하러 갔다. 인근에 검색해보니 24시간 세차장이 있더라고. 최근에 세차하려고 창고에서 세차용품들 갖다가 차에다 실어둬서 마침 잘 됐다 하고 심심해하는 아들이랑 같이 갔지. 일찍 저녁을 먹고 나니 부모님들은 주무시고, 아들이랑 나랑 뭐 없나 해서 uno 게임 좀 하다가 나왔다.다른 24시간 셀프 세차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좀 다른 게 있더라. 사실 세차장 갈 때 겨울이니 좀 춥지 않을까 했거든. 근데 여기는 이렇게 부스로 되어 있어서 실내에서 세차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다.다만 일반적인 24시간 셀프 세차장은 3,000원인가에 뭐하고, 3,000원에 뭐하고 그런 식인데, 여기는 아예 30분당 12,000원으로도 운영하더라. 차이는 뭐냐? 개별로 하는..
Baseus 와이퍼 블레이드 @ 알리 알리에서 한 번에 주문할 다른 제품들 둘러보다가 구매한 와이퍼 블레이드. 내 차 와이퍼 잘 안 닦이거든. 그렇게 안 닦이는 건 아닌데 처음에 비해서는 잘 안 닦여. 예전 같으면 와이퍼 갈아야 되나 했겠지만, 유투브 어디서 본 게 기억나더라. 마치 칼 갈아서 쓰는 것처럼 와이퍼도 그렇게 해주면 된다고. 그렇게 해주는 게 바로 와이퍼 블레이드다. 가격은 9,925원.생각보다 깜찍하게 생겼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뭐 제대로만 되면 되지. 실버와 그레이 색상이 있는데, 나는 당연히 그레이지. 스티커도 함께 동봉돼서 오는데 내 취향하고는 안 맞아서 바로 버려버림. 이제 잘 되는지 한 번 테스트해봐야겠네.
벤츠 2시간 몰면 생기는 일 이런 기능이 있는 줄 몰랐다. 예전에도 한 번 겪었던 거 같기는 한데, 그 때는 캡쳐한 게 없어서. 게다가 이렇게 오래도록 운전만 하는 경우는 드물다 보니. 2시간 정도 내리 달렸더니 휴식을 취하란다. Attention Assist. 쓸데없는 기능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알람이 뜨면 얼마나 달렸는지 시간도 보고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으니. 근데 나는 필요 없으니 이거 Off 해둬야겠다. 근데 어디서 Off 설정하는 거지?
자동차 쓰레기통 @ 테무 원래는 차싹봉래는 차싹봉을 자동차 쓰레기통으로 사용했었다. 그게 편하긴 하거든. 근데 테무에서 쇼핑하다 보면 내가 꼭 사야지 했던 게 아닌 것도 사게 돼. 왜? 가격이 너무 싸서. 3,968원. 그렇게 해서 이번에 자동차 쓰레기통으로 사려고 샀던 건데, 잘못 샀다. 디자인은 그리 나쁘지 않음.뒤에 이런 후크를 장착해서 차 실내 적당한 곳에 걸어주면 된다. 근데 왜 잘못 샀냐?우선 크기가 넘 작다. 가로 15.5cm 세로 14cm. 내 블로그에 테무에서 산 것들 보다 보면 알겠지만 테무에서 살 때는 사이즈 항상 확인하고 사야 된다. 이 정도겠거니 하고 사면 생각보다 작은 경우들이 많다. 사진을 보고 가늠을 하겠지만, 사진이 해당 제품은 키워서 만든 즉 포샵 처리한 경우도 있으니 가로 세로 치수를 확인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