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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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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 @ 일산 타이어 투데이 (feat. 타이어 수명 보는 법) 왼쪽 앞타이어만 공기압이 낮다고 해서 벤츠 타이어킷으로 공기압을 맞춰줬는데, 주행하다 보니 계속해서 공기압이 내려가는 거다. 펑크란 얘기. 그래서 내가 가는 공업사에 전화를 했더니 타이어 문제면 여기 가보라고 소개해준 데가 일산 덕이동 쪽에 있는 타이어 투데이다. 내가 다니는 공업사는 믿을 만하다. 다른 데서는 교체하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좀 더 타도 된다고 하고 정말 이익보다는 있는 그댈 얘기를 해주기 때문. 거기서 소개해주는 데니까 신뢰할 만하다는 생각이라 갔지. 타이어투데이 타이어 전문점치고는 규모가 있는 듯. 내가 믿는 사람이 추천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신뢰하는 편이긴 해도, 세상 살다보니 그런 사람을 등쳐먹는 사람도 있더라. 맞춤 정장 업계는 그런 경향이 강하다. 왜냐면 오는 사람만..
벤츠 타이어핏(TireFit) 키트로 타이어 공기압 맞출 때 주의사항 대쉬보드에 왼쪽 앞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다고 표시등이 뜬다. (사진 안 찍어뒀네. 요즈음은 블로그하려고 사진 찍고 그러지를 않으니.) 여튼 전날까지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 표시등이 뜨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전날 발렛 파킹했었는데, 발렛 파킹한 사람이 뭘 잘못했나 생각해봐도 만약 그렇다면 잠실에서 일산까지 오는 와중에도 표시등이 떴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은 걸 보니 그건 아닌 듯. 여튼 이렇게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인근 주유소 중에서 타이어 공기압 주입 기계가 있는 곳으로 가곤 했는데, 문득 차 트렁크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벤츠 타이어핏(TireFit) 키트가 떠올라서 주차장에서 한 번 이용해봤다. 주의사항 1 실런트 액체 사용하지 말 것 내 AMG GLA45 4matic+의..
일산 추천 손세차, 다온 세차장 차가 많이 더러웠는데, 요즈음 잘 안 끌고 다니다 보니 세차 안 하다가 간만에 세차했다. 원래 다니던 손세차장이 있긴 했는데, 주인이 바뀌고 나서는 예전같지가 못해서 다른 데로 옮기려고 해서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평이 좋아서 가봤는데, 추천할 만하다. 다온세차장 Daon Car Wash 가보니 셀프 세차장 한켠에 공간을 마련해서 하는 세차장이더라. 입구는 두 군데 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평점이나 사진 보고 찾아간 거다. ▶ 네이버 지도 링크 네이버 지도 다온세차장 map.naver.com 세차 가격 Price 이건 세차장에 붙어 있던 세차 가격표다. 참고하길. 대기실 Waiting Room 여기가 대기실이다. 시설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손세차의 목적은 얼마나 꼼꼼하게 잘 세차하느냐니까. 가격표 보..
에센셜 오일 디퓨저 (차량용 디퓨저) + 라벤더 에센셜 오일 @ 테무(TEMU) 좋은 차량용 디퓨저를 쓰고 있었다. 내가 쓰는 향수 브랜드, 다니엘 트루스에서 만든 제품으로. 근데 왜 이걸 구매했나? 집에서 사용하려고? 아니. 다니엘 트루스 조슈아 디퓨저가 좋긴 한데, 향이 너무 안 나는 거 같아서. 그런 아쉬움 때문에 다른 디퓨저가 있어야겠다 했다. 다니엘 트루스 조슈아 디퓨저는 당근으로 팔고 말이지. 이거 디퓨저치고는 가격 비싼 편인데. 대신 이쁘고 고급지긴 하지만. 에센셜 오일 디퓨저 Essential Oil Diffuser 이번엔 디지털 디퓨저다. 그래도 만듦새가 중국산 같지가 않네. 그렇다고 해서 샤오미 같은 대륙 브랜드도 아닌데. 중국 제품들은 브랜드로 질 좋게 만드는 것도 가성비 좋고, 듣보잡 브랜드인데 제품이 괜찮은 것들은 가성비 짱이고. 물론 자칫하면 불량품이 배달되..
차량용 선글라스 홀더 @ 테무(TEMU) 아쉽게도 내 차에는 선글라스 보관 박스가 없다. 선글라스 보관 박스하니까 폐차 시켰던 기존 차 선글라스 보관 박스에 선글라스 놔두고 폐차시킨 게 생각나네. 그만큼 선글라스를 자주 안 쓰다 보니 폐차 시키기 전에 물건 챙기면서 누락했던 듯. 아까비. 이번에 집에 있는 물건들 정리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눈에 보여야 자주 쓰던가 한다. 예를 들자면, 이리 저리 선물 받은 홍삼이 있다. 근데 보관만 해두고 먹지를 않아. 스틱형이라 까서 먹기도 쉬운데 말이지. 그래서 이걸 차에다가 뒀더니 매일 차 탈 때 하나씩 먹게 되더라. 그래서 반 이상이나 먹었어. 이런 거랑 비슷하다. 그래서 이렇게 선글라스 홀더를 이용하면 잊어버릴 염려는 없을 듯. 카본 느낌의 폴리우레탄(PU)다. ㅎ 카본이면 이 가격이 나올 수가 없지. ..
차량 먼지 제거 브러쉬 @ 테무(TEMU) 차에 먼지 쌓이면, 물티슈로 닦아 내곤 하는데 내 차 내부 재질상 물티슈로 닦으면 물 흔적이 남아 있어서 마른 수건이나 티슈로 한 번 닦아줘야 한다. 게다가 틈새 같은 경우는 치우기 쉽지 않고. 그래서 브러쉬 하나 샀다. 작고 이뻐서. 직접 사용해보니 장단점은 있더라. 장점은 작아서 공간 차지 별로 안 한다는 점.(나는 이런 거는 센터콘솔에 그냥 다 때려박아 보관한다. 여기에 온갖 잡동사니 다 있어.) 단점은 이걸로 먼지 제거해도 브러쉬로 쓸고 간 흔적이 남더라는 거. 이건 뭐 내 차 실내 마감 재질 문제라서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왜 유광일까? 쩝. 그래서 나는 무광이 좋아.
차량용 디퓨저, 다니엘 트루스 조슈아 다니엘 트루스. 내 향수 브랜드다. 이미 블로그에 언급했었고. 거기서 나온 디퓨저라 구매했다. 나는 어떤 제품이 좋으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은 믿고 사는 편인지라. 좀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말이다. 디퓨저인데 좀 특이하게 생겼다. 다 이유가 있어. 왜 이렇게 생겼는지. 안에는 너도밤나무 목화솜 필터가 있다. 여기에다가 오일을 뿌려주는 거임. 오일도 종류가 몇 가지 있지만, 밤쉘로 샀다. 내가 쓰는 향수도 밤쉘인데, 이 향이 좋아. 은은하고 고급진 향. 아마 둘의 성분 똑같겠지? 급할 때는 차에 둔 오일 손목에 뿌리면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듯. 스포이드로 이렇게 여러 방울 떨어뜨려서 목화솜이랑 목화솜 주변의 너도밤나무에 흡수시켜주면 된다. 차에 부착한 디퓨저. 편평한 데다가 부착 안 하고 비스..
차량용 쓰레기 봉투, 차싹봉 그래도 차에 있는 시간이 꽤 되는 편인데, 차에 있다 보면 쓰레기통이 없어서 좀 지저분해지는 느낌이라 차량용 쓰레기통을 하나 사려다가 발견한 차량용 쓰레기 봉투, 차싹봉. 윗부분에 양면 스티커가 있어서 어디에다가도 부착 가능하다. 첨엔 앞좌석 시트 뒷면에 이렇게 붙이고 다녔는데, 운전하면서 쓰레기 버리기 불편한 위치라 지금은 운전석 옆에 붙여놓고 쓴다. 다 쓰면 떼서 묶어서 버리면 그만. 근데 자칫 양면 테이프가 단단하게 붙어 있으면 그거 뜯는 수고로움이 들긴 하지만 이것도 한 두번 해보면 요령이 생겨서 금방 뗀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