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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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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4) 마세라티 콘셉트카, 알피에리(Alfieri) 이번 2015 서울 모터쇼가 생각보다 못했다고 느꼈던 가장 큰 이유는 신차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는 거다. 그 중에 눈에 띄는 게 하나 있었으니 그게 바로 마세라티. 마세라티의 경우에는 편안한 관람을 위해 입장을 제한해서 줄 서서 기다렸다가 관람할 수 있었는데(마치 롯데 아울렛 폴 스미스 매장 방문한 느낌? 응?), 2013년도에는 벤틀리와 같이 들어가지도 못하게 했는데 마세라티의 대중화된 모델인 기블리 출시 이후에 다소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게다가 2015 서울 모터쇼에선 보기 힘든 콘셉트카(벤츠, BMW, 포르쉐, 벤틀리 모두 콘셉트카는 없다)를 마세라티에서 똻~ 하고 전시해놨으니 마세라티는 2015 서울 모터쇼 관람하는 이들이라면 꼭 놓치면 안 될 부스라 하겠다. 마세라티 ..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3) 포르쉐 911 타르가 4 GTS (Porsche 911 Targa 4 GTS) 포르쉐하면 떠오르는 차량은? 단연코 911이다. 그 중에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모델이 카레라지만 2015 서울 모터쇼의 메인 모델은 911 타르가 4 GTS다. 2015 북미 오토쇼(NAIAS)에서 최초로 공개한 모델로 타르가는 오픈탑이 좀 독특하다. 이건 실제로 볼 수가 없어서 포르쉐 공식 홍보 동영상으로 보여주도록 하고, 일단 이번 모터쇼에서 포르쉐가 내세우는 모델은 포르쉐 911 타르가 4 GTS로 국내에서는 최초 공개라는 것. 사실 포르쉐라고 하면 그 모델이 무엇이었든 공통점이 있다. 이쁘다는 것. 잘 빠졌다는 것. 아마 포르쉐는 내가 살다가 한번 몰아볼 차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이 들어서 흰머리 날리면서라도 탈 껴! 성능 Performance 포르쉐 911 타르가 4 GTS. 4륜 구동을 뜻..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2) 벤틀리 컨티넨탈(Bentley Continental) GT3-R 킨텍스 제1전시장에 있는 벤틀리 부스. 여타의 브랜드에 비해서 규모는 작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가 벤틀리를 함부로 볼 수 있으랴.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벤틀리 예전부터 비호감이었다. 적어도 모터쇼 참가에 있어서는 말이다. 왜냐? 안 들여보내주. 테두리 치고 바깥에서 보게 해. 예전 모터쇼 때도 그렇고 이번 2015 서울 모터쇼 때도 마찬가지. 고급차라는 거 인정한다고 해도 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튼 그건 그렇고 이번 2015 서울 모터쇼에서는 작은 부스만큼 전시 차량도 3대 정도 밖에 안 되는데 그 중에 단연 돋보이는 차량은 바로 벤틀리 컨티넨탈 GT3-R이다. 이게 벤틀리의 메인 차량. 성능 Performance 8기통 4,000cc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한 벤틀리 컨티넨탈 G..
라이칸 하이퍼스포트(Lykan Hypersport): 분노의 질주 7에 나온 빨간 차 어제 이 개봉했다. 시리즈는 액션과 스토리 이외에 항상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바로 차다. 이번 에서는 필자의 눈을 사로잡았던 차 한대가 있었다. 디자인이야 새로 출시된 차라고 하면 모를 수도 있겠지만, 엠블럼을 봐도 도대체 저 차가 어디서 제작한 차인지를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혹시 영화를 위해서 특별히 제작된 차(마치 배트맨의 배트카처럼)인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을 안 봐서 어떤 차를 말하는지 모르겠다? 예고편을 보시라. 예고편만 봐도 무슨 차를 말하는지 알 수 있을테니. 하이퍼카 Hypercar '슈퍼카'란 단어는 많이 들어봤겠지만, '하이퍼카'는 생소할 것이다. '하이퍼카'란 말이 나오게 된 건, 2005년 부가티 베이론이 등장하면서 부터다. 당시의 슈퍼카들에 비해서 한수 위의 성능..
새벽 스피드 드라이브, Top Speed 205km/h @ 제2자유로 Edward Lee(@artofwar)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5 3월 25 오후 12:28 PDT 가끔씩 밤에 달리고 싶을 때가 있다. 보통은 창문 열고 달리지만 음악을 듣고 싶을 때는 창문 닫고 달린다. 창문 열고 스피드를 올리면 음악 소리가 안 들리니까. 이 날의 최고 속도는 205km/h. 달린 곳은 제2자유로. 새벽이면 차가 없기도 하거니와 나는 자유로나 제2자유로는 속도 감시 카메라가 어디에 있는지 다 알고 있는지라. (참고로 내 렉서스 IS250 FSport 네비에는 카메라 위치 안 알려준다) 음악은 크리스티나 트레인의 'Dark Black'이다.
아우디 커넥트(AUDI Connect): 모바일과 차의 결합 개인적으로 아우디란 브랜드의 차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한 때 아우디로 차를 바꾸려고 했다가 딜러(아우디 딜러 제외), 중고차 매매업자, 공업사 공장장 모두 아우디는 차 자체가 별로라고 권하지 않아서 말았던 적이 있었기에(나는 다른 사람이 뭐라 해도 내가 믿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듣는 편이다.) 원래 가졌던 이미지와 함께 관심 밖에 난 브랜드였지만, 가만 보면 시대의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는 듯 보인다. 그러다 보니 차가 어떻다고 하더라도 브랜드 이미지는 좋아지는 듯. 최근에 내가 구독하는 아우디 아메리카 유투브 채널에 올라온 동영상들 훑어보다가 아우디 커넥트 중에 MMI Connect 동영상을 봤는데 캬~ 괜찮네.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정보를 받는 건데, 이게 나는 바람직하다 본다. 차의 본질적인 부분에..
재규어 F타입 컨버터블: 일산 공도에서 처음 본다 저녁 먹고 사무실로 다시 들어가는 도중에 본 재규어 F타입. 컨버터블 모델에 뒤에 S가 붙은 거 보니 F타입 S모델인데, V6 3,000cc 엔진인지 V8 5,000cc 엔진인 거까지는 모르겠더라고. 내 관심 차종이 아니었던지라 디테일하게까지는 몰러. 왜 내 관심 차종이 아니냐면 재규어는 XJ를 제외하고는 외관이 내 맘에 드는 게 없다. XJ 같은 경우도 실내는 내 맘에 그리 흡족하지는 않아도 외관이 너무 잘 빠져서 맘에 드니 어느 정도 눈에 들어오는 거고. 재규어 F타입을 실제로도 처음 보고 공도에서도 처음 봤는데 나쁘지 않네. 사진으로만 보던 거랑 실제로 보는 건 이런 차이가 있다. 가만히 보면 사진으로 봤을 때 너무 이쁘다 해서 실제로 보면 실망인 경우가 종종 있듯이 사진으로 봤을 때는 별로인데 실..
2015 렉서스 NX200t F SPORT: 렉서스 최초의 터보 엔진 탑재한 컴팩트 SUV 언제 우리나라에는 출시될 지 모르겠지만(NX300h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해 10월 정도 출시 예정이다만) 2015년형이니까 올해 말 정도에는 나오지 않을까 싶은 NX200t F SPORT 모델이다. 이 모델이 눈에 띄었던 건 단 하나. 바로 터보 엔진이다. 터보 엔진 모델은 다른 브랜드에서야 많이 봤지만 렉서스에서는 처음 봤거든. 이제 렉서스도 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건가? 그동안 엔진 개선은 거의 없었던 게 참 아쉬웠었는데 말이다. 렉서스 최초의 터보 엔진 렉서스 NX200t F SPORT에 탑재되는 렉서스의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으로 235마력에 토크는 4,000rpm에서 34.83kg˙m란다. 물론 타 브랜드의 동급 엔진과 비교했을 때 훨씬 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