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동차 (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인 소유 차량 법인 주소 이전 시 주소 변경 필요 #0 개인의 경우에도 예전에는 주소 이전하면 차량등록증에 표기된 주소도 변경해줘야 한다. 그러나 개인의 경우, 2014년 10월 19일부터 자동적으로 처리된다. 주소 이전만 하면 차량 주소도 자동으로 변경된다는 것. 그러나 법인은 얘기가 틀리다.#1 법인의 경우에는 아직 전산 통합이 안 된 모양이다. 나는 몰랐다. 그래서 법인 주소 이전할 때 차량 주소 이전하지 않았었지. 지금까지. 예전에는 직원 있었으니 시켰으면 되었을 일을 몰라서 안 시켰고, 이 사실을 안 이후에는 귀찮아서 가만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차량 이전 등록 신청하면서 과태료가 나왔는데 헐. 원래는 기간 내에 주소 변경 안 하면 2만원인가 그런데 몇 십만원 나왔다. 몇 번 주소지 이전했는데 신청 안 해서. ㅠ 아 돈 아깝.#2 2017/12.. 법인 명의 자동차 개인 명의 이전 #0 최근 운영하던 법인 폐업을 하기 전에 법인 명의 자동차를 개인 명의로 변경했다. 얼핏 생각하면 내가 항상 타고 다니는 거니 명의만 변경하면 될 듯 싶지만 법인 대표인 나와 개인의 나는 엄연히 다르기에 법인 자산에 속하는 자동차를 개인에게 양도하면 이 또한 거래다. 여튼 이런 거 요즈음 잘 안 적는데 정리하는 셈 치고 적는다.#1 0원으로 양도 가능? 글쎄. 나는 0원으로 양도를 했던 건 아니지만, 해당 차량의 적정 가격과는 훨씬 못 미치는 가격을 적었다. 물론 법인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된다면 이건 대표이사가 개인 자산 취득을 위해 법인의 자산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거니 문제가 되겠지만 개인 법인 성격이 강하고, 어차피 폐업할 거라 상관없다. 기실 회계상으로 따지면 내가 회사에서 가져가야할 돈이 차 몇.. 일산 손세차 불스원 프라자 강추! #0 일산이라 하더라도 지역이 넓다 보니 근처 아니면 가기 힘들긴 하겠지만, 나야 왔다 갔다 하는 길에 있어서 문제없다. 어제 오랜만에 손세차를 했는데, 이용해보니 맘에 아주 든다. 그래서 강추한다. #1 가성비 좋다원래 내가 손세차 이용할 때는 25,000원이었다. 근데 여기는 23,000원이다. 더 싸단 얘기. 외부 세차는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셀프 세차장에서 하고 실내 세차는 별도의 공간에서 하더라. 밝은 조명 아래에서. 아마도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라 기업에서 운영하다 보니 저렴한 듯 싶다. 내가 이용한 건 디테일 세차였다. Ken Lee(@artofwar)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9월 14 오후 11:10 PDT #2 10% 적립게다가 10% 적립해주더라. 그러니까 2,300점. 3,0.. 일산에 있는 시설 좋은 셀프 세차장, 불스원 프라자 #0 정말 오랜만의 세차다. 1년 넘게 세차를 안 했으니. 그만큼 자동차에 관리를 안 한다는 얘기겠거니. 뭐 아무래도 연식이 되다 보니 그런 것도 있겠지. 그러니까 몇 년 전에 바꿨어야 돼. 그 타이밍 지나고 나니 지금은 바꿀 여력도 안 되어 그냥 끌고 다니지만, 그래도 잔고장 없고 차는 잘 나가. 대신 애정이 많이 식었을 뿐. 그러다 이번에 수리도 하고 엔진 오일도 갈고 해서 세차하려고 맘 먹고 셀프 세차장으로 갔지.20대 때나 세차 용품까지 다 갖고 있어서 셀프 세차를 하곤 했지만 나이 들어서는 귀찮아서 손 세차 맡겼는데, 이번에는 셀프 세차하려고 했던 거다. 가까이에 있는 셀프 세차장에 갔더니 좀 구질구질 하던데 그래도 집 가까우니까 IC 카드 뽑아서 세차를 했지. 1만원을 다 썼는데도 불구하고 세.. 오랜만의 차 정비 @ 착한정비센터 #0 정비할 게 없었던 건 아닌데, 해야지 해야지 하다 미루고 미루고 이제서야 정비 받았다. 엔진 오일 갈 때가 되어서. 렉서스 무료 쿠폰이 있었을 때는 렉서스 A/S를 이용했지만 쿠폰 없으면 공업사 이용했었는데, 집 주변에 가까운 공업사여야 그래도 오며 가며 들릴 거 같아서 공업사를 이번에 바꿨다.#1 착한정비센터 검색하다 찾은 곳인데 가보니 괜찮더라. 가격 싼 데를 찾는다면 한도 끝도 없고, 만나보고 말을 섞어보면 이 사람 어떤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 어느 정도 타협하는 게 맞는 거 같다. 싼 곳만 찾다보면 서비스 형편 없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비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렉서스 A/S 센터 기술진들 실력이 좋다고 해서 예전에 테러 당했을 때 수리한다고 1달 반이나 맡겼었던 적이 있는데, .. 공도 레이싱, 칼치기의 레전드라 할 만 #0#1 우연히 유투브 영상으로 보게 된 영상인데, 공도에서 저렇게 운전한다는 거 자체가 목숨 내놓고 운전하는 거라 본다. 20대 중반에 차 동호회 운영하면서 젊은 혈기로 공도 레이싱을 안 해봤던 건 아니다. 말 그대로 젊은 혈기에 살벌하게 칼질하고 다니고 그랬지. 그렇게 하려고 가장 먼저 튜닝한 게 브레이크였거든. 지금은? 애 낳아봐라. 저렇게 운전 안 하게 된다. 물론 가끔씩 혼자서 그렇게 운전하고 싶을 때도 있긴 했지만, 40대가 되고 나서는 그런 생각도 안 들더라고.#2 위처럼 운전하는 이가 누군가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Giorgi Tevzadze란 젊은이다. 국적은 조지아. 조지아란 나라가 있다는 거 처음 알았는데 위치 찾아보니 터키 바로 옆에 있더라. 그런데 이 운전자 젊은 나이로 죽었다. 2.. 출장 배터리 교체 이용해보니 #0 최근 차 배터리 교체했다. 시동이 안 걸려서인데 사실 교체 시기가 많이 지났다. 보통 2~3년에 한 번씩 교체한다고는 하는데, 나는 이런 말 잘 안 믿는다. 왜냐면 배터리 자주 교체하게 하려는 상술적인 면도 분명 있을 거라는 생각에. 마치 엔진 오일은 5,000km에 한 번씩 갈아줘야 한다는 말이랑 비스무리하다 생각한다. 배터리의 경우에는 교체할 때가 되면 저절로 인지하게 된다. 방전이 잘 되고 시동이 잘 안 걸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니까.#1 나의 경우에는 배터리액이 나왔을 정도였다. 가만히 따져보니 6년하고도 6개월 정도 사용한 거다.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교체 시기의 2~3배 넘게 사용한 셈이니 뽕을 뽑은 셈. 그 사이에 사실 차를 바꾸려고 했던 적이 있는데 바꾸지 않은 게 아쉽다. 어차피 엄한.. 일본 소형차에서 볼 수 있는 일본의 디테일 #0 일본 가보면서 느꼈던 걸 유투브 동영상 하나 보다가 또 느낀다. 나는 일부 극우파들과 국내 친일파들은 상당히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본과 일본인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특히나 일본의 장인 정신은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물론 내가 그렇게 평가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건 아니지. 가치란 건 어느 누가 봐도 다 그렇게 느끼게 마련이라 생각.#1공간이 좁으면 그 좁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까를 고민하게 되고, 그러한 고민은 아이디어로 이어지며, 그 아이디어가 실현되면 이런 게 나오게 마련이다. 근데 재밌는 거는 이 유투브 영상에 달린 덧글 중에 어떤 이가 단 덧글이다.성능과 안전을 우선시 하는 유럽차. 크기와 힘을 우선시 하는 미국차. 편리함과 정교함을 우선시 하는 일본차. 가격과 판매량만 우선시 하는 .. 이전 1 2 3 4 5 6 7 8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