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동차 (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스턴 마틴 DB11: 아... 멋지다 #0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차를 꼽으라면 애스턴 마틴 DB 시리즈다. 이유? 퍼포먼스는 내 기대 이상이고(퍼포먼스만 따진다는 게 아니다) 인테리어는 너무 멋지다. 난 퍼포먼스가 뛰어난 차라고 해도 인테리어가 맘에 안 들면 별로. 여튼 이번에 나온 DB11. 정말 멋지다. #1 이 영상에서는 외관이랑 에어로블레이드(Aeroblade, 자신만의 독창적인 에어로 시스템의 상표 등록명)를 볼 수 있다. 외관은 기존 DB 시리즈가 매끈한 곡선형이었다면 DB11은 다소 직선을 강조한 형태. 에어로블레이드는 독특하네. 하나 더 투척. #2 그래도 이게 제일 정리 잘 되어 있네. 영어 발음이 영국식이네. 보니까 본네트도 색다르네. 참. 이쁘다. 이뻐. 최근에 애스턴 마틴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이쁘더라. 난 페라리나 .. 렉서스 LC 500: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공개한 렉서스 차세대 럭셔리 쿠페 #0이번 NAIAS(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흔히 디트로이트 오토쇼라 부른다)에서 1월 11일 공개한 렉서스 LC 500이다. 원래 LF-LC라는 콘셉트카로 공개되었던 게 이제서야 상용 버전으로 만들어져서 나온 것. 디자인면에서는 콘셉트카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봐도 될 듯 싶다. → 렉서스 LF-LC: 포르쉐 911을 겨냥해 2015년에 출시하는 렉서스의 차세대 모델→ 렉서스 LF-LC @ 2013 서울 모터쇼: 렉서스의 차세대 럭셔리 스포츠 쿠페 콘셉트 카 #1 이건 월드 프리미어 영상. #2 이건 실내 VR이다. 유투브로도 이런 게 가능하구나. 첨 알았다. #3문제는 가격이라 본다. 렉서스 오너로 렉서스 차 좋다. 물론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 주행거리 100,000km 초과 0.년식에 비해서 많이 탄 편이다. 아무래도 클라이언트가 대부분 서울에 있다보니 일산에서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하면 70km 정도 되니까 그럴 수 밖에 없지. 그래도 아직 100,000km는 더 탈 수 있을 듯 싶다. 잔고장도 없고 렉서스는 참 괜찮은 듯. 개인적으로 BMW는 그닥 좋아하지 않고(차가 안 좋은 건 아닌데, 주변에 양아치들이 많이 타고 다녀서다. 리스해서 제 때 돈 안 내는 차로 가장 많은 게 BMW. 물론 그만큼 BMW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서 그렇겠지만, 나는 내가 좋아야지 남이 좋아한다고 내가 좋아하지는 않으니까.) 벤츠는 괜찮아하는 편. 1.최근에 자동차 종합 점검 받았는데, 최근에 브레이크 디스크랑 앞, 뒤 타이어, 엔진 오일까지 교체한 후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양호 판정. 수리할 데..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11) 렉서스 NX F Sport: 렉서스 최초의 터보 엔진 탑재 차량 렉서스 오너다 보니 렉서스 차량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정보를 많이 접한다. 정숙함이 특징인 렉서스가 스포티를 지향하더니(디자인은 과격해서 호불호가 갈리고 퍼포먼스는 아직 독일차에 비할 바 안 되지만) 이제는 터보 엔진까지 내놓는다. 그 첫 모델이 바로 렉서스 NX. 이 중에 스포츠형이 F Sport다. 구체적으로 F Sport 모델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예전 같으면 조사해서 알려주겠지만 이제 내 블로그에는 내가 가볍게 그리고 빠르게 적는 모드로 바꾸고 차라리 조사할 거 같으면 하드하게라도 해서 스티코 매거진에 올린다. 내가 생각보다 글 쓰는 속도 엄청 빨라.) 2015 서울 모터쇼에는 NX F Sport가 전시되어 있더라고. 사실 F Sport 아니었으면 보지도 않았을 듯. 다소 부담스러운 프..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10) 도요타 FCV: 수소연료전지차, 다스베이더 닮았다 2015 서울 모터쇼에서 도요타의 콘셉트 카로 소개된 FCV인데 이미 미라이란 이름으로 양산되고 있는 모양이다. 특이한 건 수소연료를 사용한다는 점. 근데 수소연료를 사용하면 어디서 충전시키지? 시간이 많이 없어서 내가 보고 싶은 것들 중심으로 둘러보면서 각 브랜드의 콘셉트 카를 살펴보는 식이었던 지라 토요타의 경우 이 모델 이외에는 보지도 못했다. 물론 내가 관심가는 차는 아니지만 그래도 콘셉트 카라길래. 프론트. 이거 보고 들었던 생각.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비슷하지 않나? 개인적으로는 이런 디자인은 별로. 장난감 같다. 물론 디자인이야 사람마다 달리 느낄 부분이니 이쁘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거니. 측면은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한데 가까이서 보지 못해서 그런데 차가 좀 높다. 특히 뒷부분이. 뭐 그런 ..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9) 닛산 GT-R: 가성비 좋은 슈퍼카 GT-R을 떠올리면 나는 '가성비 좋은 슈퍼카'란 게 먼저 떠오른다. 포르쉐를 따라잡기 위해 내놨다는 닛산. 차에 대해서는 인정할 부분이 분명이 있지만 그래도 포르쉐가 좋은 이유는 마치 섹시한 여자의 바디 라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YouTube에 올라오는 동영상들 중에 GT-R 튜닝한 차들 많은데 장난 아니다. 1,000마력이 넘는 수준. 퍼포먼스는 인정해도 느낌은 왠지 모르게 티뷰론 튜닝해서 요리조리 달리는 듯. ㅋㅋ 나 또한 터뷸런스 타고 다닐 때 튜닝한 적이 있다는 거. 그거 하면서 나중에 느낀 바, 그냥 좋은 차 사서 튜닝 안 하고 달리는 게 최고! ㅋㅋ 프론트. 생긴 게 그리 나쁘진 않은데, 포르쉐와 비할 바는 아니지. 포르쉐에 비하면 조잡스럽다? 포르쉐는 세련됐다? ..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8) 기아 노보(NOVO): BMW 디자인 모방 + 코치 도어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 모터쇼에 가서 그리 사진을 많이 찍어왔건만, 아주 미미한 부분만 정리했다. 생각나서 정리하는 겸해서 올린다. 프론트. 뭔가 따라한 듯한 느낌. 응? 왠지 모르게 기아 자동차는 BMW를 많이 따라하는 거 같애.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 건가? 도어는 코치 도어네. 우리나라 콘셉트카 보면 코치 도어 지금껏 몇 개 나온 듯한데, 양산차에서 코치 도어 있는 건 아직 본 적이 읍따. 언제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오려나. 근데 코치 도어라고 해도 롤스로이스의 코치 도어와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롤스로이스의 코치 도어는 뒷좌석에 앉는 사람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열리는 각도까지 고려했는데 말이지 이건 그냥 화알짝 열리네. 없어보인다. 자동차 도어에 붙은 명칭들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아래 글.. 내 차 리어 타이어 마모 상태: 슬릭 타이어 수준 내 차 리어 타이어 마모 상태다. 최근 정기 점검 받으면서 리어 타이어 마모 교환 요망이란 진단을 받았지만 아직 교체하지 않았는데, 의동생이 내 차 옆좌석에 타보더니 리어 타이어 마모가 있는 듯 하다고. 헐~ 그게 느껴짐? 게다가 얼라인먼트도 안 맞다고. 예민하군. 그리고 주차시키고 나서 리어 타이어 확인했더니만 기겁을 한다. 이러다 큰 일 난다고. ㅋㅋ 뭐가 그리 큰 일날까? 알아서 운전하면 그만이지. ㅋㅋ F1에서도 슬릭 타이어(홈이 없는 밋밋한 타이어) 사용하는데 뭘. 접지력이 향상되니까 달릴 때는 좋겠네. 다만, 빗길은 조심해야할 듯. 그러나 의동생은 리어 타이어는 안쪽으로 꺾여 있어서 바깥쪽은 마모도가 그래도 덜한 상태이니 안쪽은 더 심하단 얘기라고 빨리 교체하란다. 아라써어~ 이건 프론트 타이.. 이전 1 ··· 3 4 5 6 7 8 9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