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뷰티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CK Eternity for Men After Shave Balm 이거 내 블로그에 여러 번 포스팅한 거 같아서 검색해보니2013년도에 두 개 포스팅 했더라.그만큼 내가 애용하는 에멀젼이다.그러니까 난 세안하고 나서 얼굴에 이거 딱 하나 바르고 만다.내가 애용하는 이유는 냄새가 좋아. 남자 향기.평소에는 아이디얼 포맨 퍼펙트 올인원 밀크 사용하고,꾸밀 때는 이거 쓴다.내가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하나 사면 그래도 오래 쓰는 편이다.물건도 그렇고 말이지.예전에는 길죽한 100ml 였는데,이제는 통통한 150ml로 용기가 바뀌었네.용기 모양은 똑같은데 용량이 다른.나는 이 향을 좋아해서 추천하지만,향이라는 게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지라.근데 이건 어디서 얼마에 샀는지 모르겠네.쿠팡에서는 주문목록에 없던데. 아윤채 프로 케어 딥 리페어링 크림 이건 내가 사려고 산 게 아니라 잘못 산 거다.원래 볼류마이징 플루이드를 사려고 했던 건데,나중에 제품 받고서 이거 잘못 왔는데 해서 주문 내역 보니내가 주문을 잘못한 거더라고.근데 내 성향이 그렇다. 조금 하자가 있거나 그래도 그냥 쓴다.그래서 반품 안 하고 그냥 써봤다.이건 크림이다.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100ml 인데 나는 33,000원에 구매했다.이건 쿠팡이 아니라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했는데,가격이 네이버 스토어가 더 나아서 그랬던 걸로 기억한다.내가 이거 사용한 지가 한달 좀 넘는데,생각보다 괜찮다. 요즈음 머리가 적당히 길다 보니왁스류나 포마드류 안 바르고 그냥 드라이만 하는데,이거 바르고 드라이한다. 셋팅 이런 거에는 전혀 도움은 안 됨.근데 확실히 모발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은 있더라... 마제스티 바버샵 @ 수원 타임빌라스 원래 다니던 청담동 1인샵. 머리 정말 잘 자른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멀다. 내가 있는 곳에서 가려면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왕복 3시간. 물론 일찍 가거나 늦게 가면야 50분 정도에 갈 수 있지만 머리 깎으러 그런 시간을 낭비하는 게 좀 그렇다. 머리 잘 깎기는 정말 잘 깎는데. 가격을 떠나서 말이지. 그래서 인근을 검색해봤다. 정말 신중하게. 사실 머리 망친다고 해도 내가 셋팅 하면 되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일단 결정해서 다니게 되면 계속 다닐 거라. 그러다 찾은 게 마제스티 바버샵. 집 인근에 있는 수원 타임빌라스 내의 롯데백화점 내에 있더라.옷 가게 사이로 있는 마제스티 바버샵. 보니까 프랜차이즈던데, 대부분 백화점과 같은 데에 입점한 형태더라. 수지 타산이 맞나 싶어서 물어봤는데 .. 청담동 VVIP 1인 헤어샵 @ 더 에이 청담동 VVIP 1인 헤어샵 더 에이. 여기를 알게된 건, 지인 때문. 여기 지은 십수년 단골 고객이라 내 머리 한 번 해보라고 예약했었고, 한 번 방문하고 맘에 들어서 거기 가야겠다고 했더니 다시 예약해주고. 그렇게 두 번을 갔는데, 이제는 내 돈 내고라도 가보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든다. 헤어에 진심인 알렉스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곳인데, 15년째 같은 자리에서 해온 것만 봐도 이미 단골 고객은 많은 듯. 물어보니 현재 고객만으로도 감당이 안 된단다. 위치Location이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다. 한동안 여기는 매일 왔다 갔다 했던 데인데. 여기에 있을 줄은. 내가 차를 여기 건너편 골목 안의 오피스텔에 주차를 해뒀었거든. 다른 데 CMO로 있을 때.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신규 손님은 안 받는단다... 내가 쓰는 향수, 다니엘 트루스 오일 퍼퓸 솔직하게 얘기하면, 난 이 향수 쓴다는 거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 그냥 나만 쓰고 싶었다. 그 정도로 난 이 향수 맘에 든다. 뭐 유투브에 보면 여러 향수들 비교하면서 향수 추천하는 콘텐츠 보면 "어 그래 많이 써~" 그런 얘기를 해주고 싶었다. 다른 향수들의 향이 좋지 않다는 게 아니다. 좋긴 한데, 인위적인 향 느낌이고 너무 다른 사람들도 많이 써서 그닥 손이 가지 않았을 뿐. 뭔가 나만의 향기를 갖고 싶었는데, 이제는 다니엘 트루스도 아는 사람들이 꽤 많아진 듯 싶어 좀 안타깝네. 나만 쓰고 싶었는데. ㅎ 향수 뭐 쓰세요? 내가 다니엘 트루스 쓰고 난 다음부터 향기 좋다는 얘기는 매번 듣는다. 특히나 여자한테서. 여자들이 그런 건 더 빨리 알아채더라. 몇 가지 일화를 소개하자면, 당구장에 갔더니 남.. 앞으로 정장을 입고 다니려고 헤어 스타일 변경 @ 펑크샬롬 #0 당연히 어디서? 펑크샬롬에서. 나는 펑크샬롬 아니면 안 가. 여기 원장님 감각이 뛰어난 것도 그렇지만, 일산에 여느 프랜차이즈 헤어샵 가면 경력 고작 얼마 안 되는 애들이 하는데 비싸기만 비싸. 그래도 맘에 들게 잘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계속 가려고 하는데 언제 가보면 또 어디로 옮겼는지 없어. 그래서 머리 깎으려면 일산에서 홍대까지 간다.#1 나는 보통 펑크샬롬 원장님이 깎아주시는 데로 하고 다닌다. 그런데 이번에는 특별히 주문을 했다. "앞으로 정장 입고 다닐 거니까 그에 맞게 해주십시오." "옆 머리 많이 치면 안 되겠네?" "예"그리고 나서 셋팅해주신 머리. Ken Lee(@artofwar)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9월 14 오전 8:48 PDT #2 그리고 나더러 하는 말."정장 입는.. 돌체 앤 가바나 라이트 블루 뿌르 옴므 오 드 뜨왈렛: 최근 자주 사용했던 향수 내 마지막 향수 되겠다. 선물 받은 건데, 향 괜찮아~ 너무 강하지도 않고 해서 불가리 블루 뿌르 옴므 오 드 뜨왈렛 사용 이후에 주로 사용했던 향수가 바로 돌체 앤 가바나 라이트 블루 뿌르 옴므 오 드 뜨왈렛이다. 아 향수 풀네임 길다. 학~ 학~ 여튼 개인적으로 돌체 앤 가바나 브랜드를 좀 선호하는 편이긴 하다. 돌체 앤 가바나를 떠올리면 남성의 이미지가 떠오르잖아? 남성 브랜드다 보니 그런 듯. 돌체 앤 가바나 브랜드 제품으로 스니커즈, 구두, 트레이닝 복이 있는데, 다 괜찮아. 다만 청바지는 디자인이 너무 클래시컬한 느낌이라 땡기지 않더라고. 이 향수도 이 사진 찍고 버렸다. 왜냐? 신나 냄새나. 향이 다 빠졌다고. 근데 이번에 알게된 사실. 유통 기한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내가 햇볕에 놔둬서 .. 다비도프 쿨 워터 맨 오 드 뜨왈렛: 시원한 향 때문에 여름에 남성들이 자주 뿌리고 다니는 향수 이미지를 찾아보니 요즈음 나오는 거는 병에 DAVIDOFF란 브랜드명이 필기체로 표기가 안 되네. 언제 샀는지 모르겠다. 한 때는 정말 자주 애용하던 향수였는데, 언제부턴가 남자들한테 나는 냄새가 죄다 이거다 보니 안 쓰게 되더라고. 왜 그런 거 있잖아.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여자한테서는 샤넬 향수 냄새가 나고, 남자한테서는 다비도프 향수 냄새가 나는. 그만큼 남자들이 즐겨 사용했던 향수 중에 다비도프 워터 맨 오 드 뜨왈렛이 있지 않나 싶다. 지금은 이거 사용하는 남자들 생각보다 많이 줄은 거 같긴 하다만. 여튼 이 향수는 내가 가장 처음 사용했던 향수다. 다비도프 워터 맨 오 드 뜨왈렛이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던 건, 일단 냄새가 시원했다. 게다가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향을 가졌고. 왜 그런 거 있잖아..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