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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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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스틸 칵테일 쉐이커 세트 @ 테무 어차피 술 못 마시는 거 마실 때 좋은 거 마시자는 생각에서 시작해서 이왕이면 칵테일이나 만들어볼까 하다가 결국 자격증이나 딸까 하는 생각에 미치게 된. 자격증을 따든 안 따든 그래도 집에서 연습용으로라도 해봐야겠다 해서 산 칵테일 쉐이커 세트다. 가격은 16,540원.색상은 블랙, 골드, 로즈 골드 있는데, 골드랑 로즈 골드는 좀 날티나는 거 같아서 블랙으로 선택했고, 이런 류의 칵테일 세트가 많은데, 이게 적당한 거 같아서 이걸로 선택한 거다. 재질은 스테인레스 스틸. 이건 재질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아래 받침대는 대나무 재질이라 하는데 대나무인지는 모르겠고. 칵테일 레시피도 들어 있는데, 나는 이미 조주기능사 책을 사뒀단 말이지. 그래서 레시피 많아. 문제는 이거 일일이 해보려면 보드카, 위스키,..
가죽 테이블 매트 @ 테무 식탁에서 사용하려고 산 매트다. 가죽이라고 하는데, 방수되고. 가죽처럼 보이지만 재질은 PVC. 색상은 갈색, 짙은 갈색, 커피, 짙은 커피 이렇게 4종류 있더라. 내가 산 색은 다크 커피색. 가격은 4,060원. 근데 접어서 배송되어 오다 보니 중간에 구김이 있다. 놔두면 펴지겠지. 안 펴지면 다림질 하면 되지. 가로 45cm 세로 30cm. 딱 1인용 매트다. 혼자 밥 먹을 때 깔고 쓰려고 구매.
접이식 테이블 @ 테무 휴대용 접이식 의자도 샀겠다. 의자만 이용할 수도 있지만 작은 테이블 하나는 있어야겠다 해서 산 접이식 테이블. 캠핑 용품 중에 이런 거 많잖아. 좋은 거 많은 건 알지만, 난 가성비충. 얼마나 쓴다고. 내가 캠퍼도 아니고 말이지. 가격은 5,061원.역시나 가볍다.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이라고 하는데.조립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고 가벼워서 이동하긴 편한데 문제는 바람에 쉽게 날릴 거 같은 가벼움? 그래도 뭐 간이 테이블이니 뭐. 올해는 한강 가게 되면 이용해봐야겠다.
병따개 @ 테무 맥주 같은 병따개가 아니라, 큰 뚜껑 병따개 용도로 산 거다. 내가 파인애플을 좋아하는데, 예전에 병에 담긴 파인애플 뚜껑이 안 따져서 엄청 고생했던 적이 있다. 아무리 힘줘도 안 되더라. 진공 상태가 되어서 그런 듯 해서 요령껏 따긴 했지만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얼마 안 하니까 그런 불편함 없애려고 산 병따개. 가격은 3,436원.구성품. 근데 동그란 저건 왜 필요할까? 생각해보니 좀 더 뚜껑 잘 따게 하기 위해 덧대는 용도인 듯. 근데 버려버렸는뎅. ㅎ 쓰레기통 뒤져야겠네. ㅎ다소 큰 사이즈의 병뚜껑도 딸 수 있을 듯 하더라.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냥 손으로 하는 거 보단 낫겠지.
미니 걸레 @ 테무 이건 국내 어느 광고를 본 거 같다. 아마도 중국 제품을 브랜드만 바꿔서 파는 게 아닌가 추측. 그런 제품 정말 많아. 여튼 그 때 광고보면서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해서 보이길래 구매. 물기 있을 때, 수건으로 닦기 보단 이런 미니 걸레로 닦는 게 적합할 듯. 나는 스펀지 헤드 추가로 하나 더 해서 2,719원에 구매.스펀지 재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좀 특이해. 물 잘 머금을 거 같은 재질. 그리고 기본적으로 좀 촉촉하더라. 근데 여러 제품들 하나에 패키징해서 보내서 그런지 스펀지가 찌그러져 있는데, 이게 펴지지가 않네. 재질 특이. 뭐 사용하는 데 문제만 없으면.앞쪽 부분에 고정해줄 수 있게 되어 있다. 고정해주고 숨길 수도 있게 되어 있어서 부피는 줄어든다. 사용해보니 잘 닦이긴 하더라. 살 만한 듯.
김서림 방지 안경 티슈 @ 테무 겨울철이라 생각나서 구매. 여름에는 김서리거나 하지 않는데, 겨울에는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해 밖에 있다가 따뜻한 데 들어가면 안경에 김서려서 구매한 티슈다. 가격은 2,107원.근데 배달이 이렇게 되어 왔네. 이 제품만 배송된 게 아니라 여러 개 한꺼번에 배송이 되다 보니 그럴 순 있지만, 박스에 담긴 게 아니라 박스 따로 내용물 따로. 하. 역시 중국스러워. 티슈는 100장이라 넉넉한 편이다. 보통 나는 안경 닦는 천도 차에 두고 다니는데, 이것도 차에 두고 다니면서 사용해야겠다.
휴대용 접이식 의자 @ 테무 지금 당장은 이용하기 그렇지만, 날씨 좋은 날에 차타고 다니다 보면 차 세워두고 앉아서 경치 구경하고 싶을 때가 있다. 예전에 한강 공원을 자주 다녔을 때는 차에 9인용 돛자리와 모기장 텐트를 구비하고 다녔던 게 생각나서 구매한 게 휴대용 접이식 의자다. 이거 보통 캠핑 장비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냥 나는 그런 용도로 구매한 것. 가격은 개당 6,285원. 일단 좀 맘에 안 들었던 건, 가방을 어디 창고에 쌓아두고 꺼내서 보내준 건지, 흙같은 게 표면에 많이 묻어 있다는 거. 아무리 그래도 좀 닦고 보내야지. 역시 이런 거 보면 중국스럽다. 위대하다기 보다는 드럽다. 중국에 실제로 가보면 안 씻고 사는 이들 많거든. 진짜 드러워. 옆에 있으면 냄새가 아우. 기본적으로 판매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본..
나무 안경 + 시계 케이스 @ 테무 안경 케이스는 있다. 4구 짜리. 그러나 사은품으로 받은 거라 별로 좋은 건 아니라 바꾸고는 싶었지. 그렇다고 안경 케이스에 담아두기에는 그런 게, 안경 케이스가 크기나 모양이 저마다 제각각이라 통일성이 없어서다. 그러나 굳이 별도로 사야겠단 생각은 하지 않다가 테무에서 둘러보고 이 제품은 안경 케이스면서 시계 케이스고 고급진 느낌이 나길래 구매. 가격은 8,501원.가로 34cm, 세로 21cm, 높이 7cm. 무게감도 있고 해서 이건 괜찮네 싶은 생각이 들더라. 조잡하다는 느낌이 안 들어.안경은 3개 보관 가능하고, 시계는 6개 보관 가능하더라. 안경 보관하는 데에 구멍이 두 개 나 있는 건 거기에 템플(안경 다리)를 넣는 거다.안경은 4개 있고, 1개는 주로 쓰고 다니다 보니 나머지만 보관해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