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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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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트라스 섬유향수 룸스프레이 퓨어런드리 마침 이것 저것 물건 구매하려던 차에 섬유탈취제가 별로 없길래 이것도 구매해야겠다 해서 구매한 건데, 원래는 페브리즈 사용하다가 페브리즈 용기도 안 이쁘고(대용량은 뭐 괜찮지만 그렇다고 장식용으로 쓰기엔 좀 그렇잖), 색상도 맘에 안 들고, 뭐가 그리 글씨가 많고 여러 색상이 들어가 있는지. 그런 게 맘에 안 들어서 바꿨다. 헤트라스(hetras)로. 이 브랜드 방향제로 요즈음 눈에 많이 띄더라. 그만큼 좋으니까 그런 거겠지 해서 방향제도 사고 섬유향수 스프레이도 구매했다.내가 산 제품은 2개 들이 1세트 선물용이다. 행사 상품인지 여튼 저렴하게 득템. 근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아담하네? 두 갠데.용량은 300ml다.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 각 방 옷장에 하나씩 뒀다. 그리고 이거 사기 전에 리필액..
바겐슈타이거 드레인 앤 커버 최근에 이사를 했다. 그래서 필요한 이것 저것 사고 있는 중에 우선 주방의 배수구망이랑 덮개 바꾸려고 샀다. 예전부터 알고 있던 건데, 이것 저것 살 때 생각나서 구매한 것. 바겐슈타이거란 독일 브랜드는 예전에도 제품 구매해봐서 잘 아는 브랜드다.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아마 중국에서 제조해서 그런 듯. 테무에서 뒤적거려보면 같은 디자인인데 바겐슈타이거 브랜드만 안 찍혀 있는 거 파는 거 본 거 같다.) 괜찮은 편인지라 믿고 구매.거름망이랑 커버. 근데 생각보다 크다. 어라? 사이즈가 있나? 혹시 커서 안 들어가나 했다. 배수구 크기가 정해진 게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살짝 들게 만들었던 크기. 그리고 이건 글쎄. 흠을 잡으려고 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만듦새가 그렇게 고급스럽게는 느껴지지는 않더라. ..
아윤채 프로 케어 볼류마이징 플루이드 이거 알렉스가 운영하는 청담동 VVIP 1인 헤어샵 '더 에이'에서 구매한 거다. 왜? 추천해주던데 사용해보니까 좋길래. 뭐가 좋아서? 이거 액체형 왁스라고 보면 된다. FLUID. 자연스러운 헤어 연출을 위해서 사용하는 건데, 두 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완전히 드라이로 헤어를 건조시킨 다음에 바르는 거고, 다른 하나는 수건으로 머리를 털고 난 다음에 이걸 바르고, 드라이한 다음에 다시 바르는 거. 후자가 좀 촉촉한 머리를 연출한다. 제품 사용 설명서에는 후자의 방식이 언급되어 있고.아모레퍼시픽 제품이라 해서 찾아보니, 아모레퍼시픽에서 만든 회사의 제품이더라. 사내 벤처 아님 사내 새로운 브랜드를 위한 법인 설립 뭐 그렇게 해서 만든 제품인 듯. 뭔가 제품 콘셉트가 명확한 거 같은데, 나는 프로 케어..
아이디얼 포맨 퍼펙트 올인원 밀크 원래 나는 항상 쓰던 로션이 있다. CK 이터너티 포맨 애프터 쉐이브 밤. 왜? 냄새가 좋아. 남자 냄새. 수컷향인데 고급스런. 그래서 애프터 쉐이브 밤만 발라도 향수 발랐냐고 하는 소리를 들어보기도 했었다. 그러다 이게 떨어지면 몇 개를 주문하곤 했는데, 없을 때 집에 있는 거 아무 거나 쓰다가 보니 또 아이디얼 포맨 퍼펙트 올인원 밀크를 선물로 받았다. 내가 요즈음 일 때문에 수원에 있는 호텔에서 장기 임대해서 지내는데, 이것 저것 사서 채워넣은 거 중에 하나. 이건 올리브영에서 남자들한테 많이 팔리는 제품인데, 올리브영 PB 브랜드다. 좋은 지는 모르겠다. 나는 남자가 화장하는 거 이해 못하고(가시나도 아니고 남자가 뭔 화장이고), 이리 저리 관리랍시고 그러는 거 이해 못한다. 남자는 남자다운 걸 ..
규조토 미끄럼 방지 발 매트 @ 테무(TEMU) 이번으로 욕실 입구에 규조토 매트만 세번째 거다. 원래 쓰던 거 있긴 하지만 맘에 그렇게 들지가 않아 이번에 테무에서 쇼핑하다가 하나 구매한 거다. 색상 중에서 블랙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디자인 깔끔하다. 물론 더 찾아보다 보면 더 깔끔한 제품 찾을 수도 있겠지만, 테무나 알리에서 쇼핑할 때는 어떤 목적성을 갖고 제품 찾는 게 아니라 그냥 아이 쇼핑하다가 물건 담는 식이라서. 그렇게 해도 얼마 안 해. 워낙 가성비 제품이 많다보니. 기존에 쓰던 건 주방 발 매트로 사용하는데 이마저도 언제까지 사용할 지 아무도 모름. 사이즈는 두 개가 있는데, 나는 작은 사이즈(40cm * 60cm)로 구매했다. 나는 큰 거보다는 작은 게 좋더라고.
발목 양발 @ 테무(TEMU) 발목 양말은 나에겐 사계절 소모품이다. 빨래를 안 해둬서 편의점 가서 발목 양말 산 경우도 더러 있었고. 그래서 발목 양말은 나에겐 많아도 언젠가는 다 쓰다가 버리게 되는 소모품. 그래서 10켤레 샀다. 얼마 안 해서. 그래도 이건 지퍼백 형태로 담아서 주니까 포장은 잘 해서 주네. 신어봤는데, 뭐 모르겠다. 이게 특별히 나쁜 건지 그렇다고 좋은 건지도. 그냥 검정색이면 된다. 다만 내가 신던 발목 양말들은 이거보다 더 높이가 낮아서 양말 안 신은 것처럼 보이는데, 이건 그래도 발목까지는 온다. 겨울철에 이런 발목 양말 신고 다니다 보면 발목 부위가 겨울 바람 맞아 건조해지더라. 그래서 샤워하고 난 다음에 항상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야 한다는. 예전에는 몰랐는데, 나이 드니까 확실히 예전같지가 않아. 이..
매트 블랙 디스펜서 @ 테무(TEMU) 자기로 된 디스펜서가 있었는데, 내가 너무 꽉 잠궜는지 뚜껑부분이 세로로 깨져서 디스펜서 바꾸려고 하던 중이었기에 보고 바로 구매. 일단 무광 블랙이라는 점이 맘에 든다. 이 색상 잘 없던데. 투명하지 않아서 안의 내용물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뭐 상관없다. 게다가 펌프질이 적당량만 되더라. 안에 보니까 구슬 같은 게 있어서 일정 이상은 스프링이 내려갈 수 없게 되어 꾹 누른다고 많이 나오지 않아. 가볍고, 때도 잘 안 묻을 거 같고 괜찮네. 가로 8cm, 세로 19cm, 용량 480ml. 세 개 산 이유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용.
7in1 손톱깎이 세트 @ 테무(TEMU) 필요해서 산 게 아니라 이뻐서 샀다. 얼마 안 해서. 알리나 테무 쇼핑하다 보면 이런 게 종종 생기는 듯. 어~ 괜찮은 거 같은데? 얼마 안 해? 사보자. 뭐 이런 패턴이다. 손톱깎이야 집이건 사무실이건 다 있으니, 필요 없긴 한데 블랙이잖아. 게다가 안은 강렬한 레드고. 레노보 색상 배합이네. 케이스 겉면은 카본 느낌이고.(그렇다고 카본은 아니다.) 몇 개 들이 세트냐에 따라 종류가 나뉘던데, 나는 이 정도면 됐다 해서 이걸로 구매. 아마 이게 제일 작은 사이즈일 껄? 사실 이거 있어도 다 쓰지도 않을 거지만, 여행 갈 때 들고다니기 딱 좋을 듯 해서. 근데 확실히 가성비 제품이라 마감이나 이런 거는 좀 그렇다. 예를 들면, 케이스 열 때 버튼 보면 튀어나와 있다. 이게 뭐니? 싸구려 담배 케이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