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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릴리 코코, 탬버린즈(Tamburins) 카 디퓨저

이것도 선물 받은 거다. 본인 차 디퓨저가 이거라고
냄새 좋다고 해서 사다 준 거였는데, 오~ 이건 내 맘에 쏙 드네.
탬버린즈. 젠틀 몬스터에서 만든 향수 브랜드.
제품을 이용해보긴 첨인데 맘에는 든다. 근데 가격이 많이 비싸네.

포장을 뜯어봤더니 왠 달걀같은 게 있다.
젠틀 몬스터에서 만든 브랜드답게 디자인이 독특하다.
큰 조약돌 같은 모양.
첨에는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향이 좋으니 괜찮아 보이긴 하더라.

좋았던 건 자석을 이용해서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점. 편하더라.
그리고 뒤쪽에 향 조절도 가능하고(닫았다 열었다)

내 차 송풍구 모양이 그래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향이 좋으니 뭐.

근데 가격이 비싸더라. 85,000원?
선물 받은 거라 몰랐는데 비싸네.
얼마나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리필 카트리지는 얼마하는지 모르겠지만
향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