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제품 (2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질레트 랩스 with 딥 클렌징 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갔다가 샀다. 면도기 교체할 때도 좀 되고 그래서. 다른 이들은 어떤지 모르겠다만, 나는 오래도록 수염을 길렀고, 매일 매일 아침에 샤워하고 나면 수염을 다듬는다. 그래서 면도기는 많이 쓰는 편인데, 그닥 좋은 거 안 쓰거든. 왜냐면 필요할 때 인근에서 사서 쓰다 보니 그렇다. 마침 면도기 교체할 때도 된 거 같고 그래서 구매했는데, 사실 질레트라서 좋은 건 모르겠다. 나름 차별화를 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긴 하는데, 그게 면도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리 크게 어필이 되지는 않는 듯한 느낌? 그래서 이 제품을 구매한 건 질레트라서가 아니라 오직 단 하나. 디자인 보고 결정한 거다. 내용물은 뭐 사진에서 보는 바대로다. 면도날은 5중날이고, 여분 두 개 더 있더라. 5중날이라 한 번에 잘 깎.. 어퍼컷 디럭스(Uppercut Deluxe): 내가 사용하는 포마드 @ 텐스 바버샵 내가 사용하는 포마드다. 내가 다니는 바버샵, 텐스 바버샵에서 구매했다. 바버샵에서 구매하든 온라인에서 구매하든 가격 그리 차이가 안 나서 굳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메리트는 없다고 봐. 개인적으로 포마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거는 커트하고 나서 발라주는데 셋팅력이 좋은 거 같아서 물어보고 구매한 거. 마침 왁스도 떨어져서 잘 됐다 싶었지. 뭐 요즈음에는 드라이하고 나서 토닉 바르고 그냥 자연스럽게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 자주 쓸 거 같진 않지만 양도 많아서 꽤나 오래 쓸 거 같다. 제품 괜찮은 듯. 추천~! 생일 선물: 루이비통 반지갑 - 슬렌더 월릿 모노그램 M62294 N63261 나는 우리나라도 나이를 만으로 바꾸는 날을 알고 있었다. 정확하게. 보통 벌써 바뀐 거 아냐? 6월인 걸로 아는데? 그런 얘기를 할 때 나는 정확하게 6월 28일 바뀐다고 얘기하곤 했지. 왜냐? 내 생일이거든. 잊을 수가 없는 날 아냐? 나는 만으로 나이 바뀐다 해도 득보는 게 하나 읍써. 2살 어려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고작 1살 어려지는. 여튼 생일이 뭐 대수냐? 일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날이라고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3월 28일도 일년에 한 번씩만 찾아온다. 이렇게 사람들은 어떤 거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날을 챙긴다. 빼빼로 데이와 같은 상술에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만 봐도 그렇고. 그런 데에 나는 전혀 동요하지 않지만 참 어쩔 수 없이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 경우들이 생길 수 밖에 없지 않나?.. 더 고도 메멘토 은팔찌, 스네이크본 해골 은팔찌 어렸을 때부터 악세사리를 좋아했다. 물론 숱하게 잃어버렸지. 반지며, 귀걸이며, 팔찌며, 목걸이며. 도대체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만, 귀걸이는 대학 이후로는 착용하지 않는다. 물론 내 왼쪽 귓불에 구멍난 흔적이 있어서 귀걸이를 했구나는 건 누가 봐도 알 수 있지만 아마 막혔을 거다. 물론 다시 착용하면 금새 뚫어지긴 하겠지만. 근데 별로 착용하고 싶지 않아. 양아 같애. 요즈음에는 목걸이도, 반지도, 팔찌도 잘 착용하지 않긴 하지만 손목이 남자치고는 가는 편이라 팔찌는 좀 자주 착용하는 편인데, 이번에 하나 장만. 맘에 들어서. 재질 은팔찌라 하면 뭐 다 알겠지만 스털링 실버다. 순은이 92.5% 함유된. 그래서 925라고 표시되곤 하지. 그럼 나머지 7.5%는 뭐냐? 일반적으로 구리 합금이다. .. 내가 쓰는 향수, 다니엘 트루스 오일 퍼퓸 솔직하게 얘기하면, 난 이 향수 쓴다는 거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 그냥 나만 쓰고 싶었다. 그 정도로 난 이 향수 맘에 든다. 뭐 유투브에 보면 여러 향수들 비교하면서 향수 추천하는 콘텐츠 보면 "어 그래 많이 써~" 그런 얘기를 해주고 싶었다. 다른 향수들의 향이 좋지 않다는 게 아니다. 좋긴 한데, 인위적인 향 느낌이고 너무 다른 사람들도 많이 써서 그닥 손이 가지 않았을 뿐. 뭔가 나만의 향기를 갖고 싶었는데, 이제는 다니엘 트루스도 아는 사람들이 꽤 많아진 듯 싶어 좀 안타깝네. 나만 쓰고 싶었는데. ㅎ 향수 뭐 쓰세요? 내가 다니엘 트루스 쓰고 난 다음부터 향기 좋다는 얘기는 매번 듣는다. 특히나 여자한테서. 여자들이 그런 건 더 빨리 알아채더라. 몇 가지 일화를 소개하자면, 당구장에 갔더니 남.. 퓨처타임 디버클 소가죽 시계줄: 디버클이 별로 원래 쓰던 시계줄이 많이 갈라져서 교체하는 김에 색상을 블랙이 아니라 브라운으로 변경했다. 느낌이 좀 다르니까. 개인적으로 무채색 계열 다음으로 좋아하는 색이 브라운이다. 얼마 안 하는 거지만 그래도 케이스 내에 시계줄 교체할 때 필요한 건 다 있더라. 좀 불편하더라. 열 때는 별 문제 없는데 잠글 때 좀 불편. 디버클이라고 해도 다 같은 디버클이 아냐. 나보고 다시 사라고 한다면? 안 사. 추천 안 함. 소가죽이라고는 하는데 저렴해서 그런지 재질이 좋아보이진 않는다만 색상은 이쁘네. 근데 요즈음 이거 잘 안 차고 다닌다. 다른 거 차고 다니느라. 아들에게 홀덤 가르치기 위해 구매한 것들 요즈음 홀덤펍 중에 예전 바다이야기 같이 운영하는 데도 더러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일산에서도 있는 듯) 나는 그런 쪽 말고 건전 스포츠로 하는 데에 데려가서 홀덤 가르치려고 하는 거다. 몇 번 데려갔었는데, 온라인 상에서 사이버 머니로 하는 거랑은 사뭇 달라서 그런지 당황해서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하더라. 그래서 집에다 구비해두고 실전 감각을 익히게 하려고 구매했다. 카지노 칩 세트 우선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는 칩에 대해서 익숙해져야할 거 같아서 구매했다. 제품 종류 다양하다. 근데 나를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는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사람인지라 뭘 사겠다고 하면 이것 저것 다 비교해보는 편. 가끔씩 그런 생각은 든다. 그래도 당하지 않고 잘 구매했다고는 생각해도 이거 구매하려고 쓴 시간을 생.. 블렌더보틀 스트라다 스테인리스: 텀블러 같이 생긴 쉐이크 통 #0 보통 보충제를 사면 쉐이크 통 하나 무료로 준다. 예전이라면 쉐이크 통 따로 사기 아까우니까 좋았는데, 요즈음에는 이쁜 쉐이크 통 많다 보니 괜히 무료라고 하면서 쓸데없는 거 하나 준다는 생각이 들더라. 다 가격에 포함된 거 같고 말이다. 그래서 보충제 살 때 일부러 쉐이크 통 안 주면서 가격은 저렴한 걸로 샀고, 쉐이크 통은 별개로 샀다. 바로 블렌더보틀 스트라다. #1 블렌더보틀 스트라다 스테인리스 블렌더보틀 쉐이크 통 종류가 많다. 스트라다 제품에도 플라스틱이랑 스테인리스 두 제품이 있고. 이왕이면 플라스틱보다는 스테인리스가 더 낫다고 생각해서 산 게 블렌더보틀 스트라 스테인리스다. 색상도 5가지 정도 있던데, 화이트로 할까 하다가 나는 확실히 블랙 계열을 좋아해서 블랙으로 주문했다. 구매처는.. 이전 1 2 3 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