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제품 (320)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서림 방지 안경 티슈 @ 테무 겨울철이라 생각나서 구매. 여름에는 김서리거나 하지 않는데, 겨울에는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해 밖에 있다가 따뜻한 데 들어가면 안경에 김서려서 구매한 티슈다. 가격은 2,107원.근데 배달이 이렇게 되어 왔네. 이 제품만 배송된 게 아니라 여러 개 한꺼번에 배송이 되다 보니 그럴 순 있지만, 박스에 담긴 게 아니라 박스 따로 내용물 따로. 하. 역시 중국스러워. 티슈는 100장이라 넉넉한 편이다. 보통 나는 안경 닦는 천도 차에 두고 다니는데, 이것도 차에 두고 다니면서 사용해야겠다. 휴대용 접이식 의자 @ 테무 지금 당장은 이용하기 그렇지만, 날씨 좋은 날에 차타고 다니다 보면 차 세워두고 앉아서 경치 구경하고 싶을 때가 있다. 예전에 한강 공원을 자주 다녔을 때는 차에 9인용 돛자리와 모기장 텐트를 구비하고 다녔던 게 생각나서 구매한 게 휴대용 접이식 의자다. 이거 보통 캠핑 장비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냥 나는 그런 용도로 구매한 것. 가격은 개당 6,285원. 일단 좀 맘에 안 들었던 건, 가방을 어디 창고에 쌓아두고 꺼내서 보내준 건지, 흙같은 게 표면에 많이 묻어 있다는 거. 아무리 그래도 좀 닦고 보내야지. 역시 이런 거 보면 중국스럽다. 위대하다기 보다는 드럽다. 중국에 실제로 가보면 안 씻고 사는 이들 많거든. 진짜 드러워. 옆에 있으면 냄새가 아우. 기본적으로 판매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본.. 나무 안경 + 시계 케이스 @ 테무 안경 케이스는 있다. 4구 짜리. 그러나 사은품으로 받은 거라 별로 좋은 건 아니라 바꾸고는 싶었지. 그렇다고 안경 케이스에 담아두기에는 그런 게, 안경 케이스가 크기나 모양이 저마다 제각각이라 통일성이 없어서다. 그러나 굳이 별도로 사야겠단 생각은 하지 않다가 테무에서 둘러보고 이 제품은 안경 케이스면서 시계 케이스고 고급진 느낌이 나길래 구매. 가격은 8,501원.가로 34cm, 세로 21cm, 높이 7cm. 무게감도 있고 해서 이건 괜찮네 싶은 생각이 들더라. 조잡하다는 느낌이 안 들어.안경은 3개 보관 가능하고, 시계는 6개 보관 가능하더라. 안경 보관하는 데에 구멍이 두 개 나 있는 건 거기에 템플(안경 다리)를 넣는 거다.안경은 4개 있고, 1개는 주로 쓰고 다니다 보니 나머지만 보관해뒀고, .. 벨크로 고정 스트립 @ 테무 알리도 천원마트는 그렇지만, 테무는 최소 가격이 넘어가야 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럴 때 내가 사는 제품들 중에 이런 고정스트립류다. 못이나 벽지 손상되지 않으면서 벽에 부착할 수 있게 하거나 하는 도구들. 이번에는 벨크로로 된 거였는데, 한 번도 안 써봐서 구매해봤다. 가격은 2,164원. 12쌍 있는데, 생각보다 잘 붙는다.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벨크로 뜯으려다가 접착된 게 뜯어지지나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벨크로(찍찍이)가 잘 붙어서 나중에 쓰고 난 다음에 여기다가 후기 올려야할 듯. 아직은 뭐 쓸 데가 없네. 회전 트레이 @ 테무 식탁 위에 물과 컵을 놔두니 트레이가 있어야겠다 해서 주문한 거다. 가격은 8,161원.색상은 화이트, 브라운 두 가지가 있는데, 난 화이트 픽. 색상이 화이트라 해서 재질이 다른 건 아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건데, 거기에 화이트 색상만 입힌 것. 뒷면을 보면 회전이 가능한 트레이라는 걸 알 수 있다.꼭 여기가 아니라 하더라도 나중에 주방에서 사용하면 되니까. 욕실 청소 도구 세트 @ 테무 화장실에 청소 도구가 없는 건 아니지만 개별적으로 구매해서 눈에 안 보이게 후크 달아서 걸어뒀는데, 세트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구매했다. 가격은 6,164원.한 세트에 4종의 청소 도구가 있다. 색상은 우유 화이트, 아이보리 화이트, 다크 그린, 라이트 그린이 있는데, 내가 산 거는 아이보리 화이트. 첨에 도착했을 때는 크기가 너무 작다 싶었는데, 조립하는 거였다. 조립이야 뭐 너무 쉽고.이런 욕실 청소 도구 세트가 몇 종류 있던데, 이걸 선택한 건, 이 4종만 있으면 되겠다는 생각이라서 그렇다. 집게 같은 걸로는 솔에 붙은 머리카락이나 배수구 쪽에 있는 머리카락 집기가 좋아. 뒤쪽에는 벽에 고정할 수 있는 스티커 있는데 그냥 벽에 가까이 뒀지 사용하진 않는다. 청소 도구 넣었다 뺐다 할.. 자석 손목밴드 @ 테무 최근에 커튼달 때 불편한 점이 있었다. 조그만 나사를 잘 떨어뜨려서. 그래서 이거 보니 사두자 하게 되더라. 가격은 2,736원.이렇게 오는데, 이건 안쪽 면이다. 즉 손목에 닿는 면. 뒤집어야 된다.뒤집에서 손목에 장착하면(벨크로로 장착하게 되어 있다.) 그 면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못 같은 거 붙일 수 있다. 나중에 공구 사용할 일이 있을 때 유용할 듯. 아크릴 욕실 표지판 @ 테무 이건 그냥 테무 쇼핑하다가 장바구니에 담아둔 거 중에서 최소 가격이 안 될 때 추가해서 사는 그런 템이다. 아크릴 재질의 욕실 표지판. 가격은 2,195원.일단 앞쪽에 랩핑된 거 뜯어주고, 뒷면은 적당한 데에 붙이면 된다.이렇게. 그래도 가끔씩 집에 놀러오는 사람 있으면 여기가 화장실인줄 쉽게 알겠지. 앞으로는 집에서 홈파티도 하고 그럴 생각인지라. 이전 1 2 3 4 5 6 7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