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제품 (3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나무 숯 강모 칫솔 @ 알리 마카롱 칫솔을 테무에서 작년 초에 사고 1년이 지나 다 사용해서(칫솔은 3개월 주기 교체) 이번엔 알리에서 대나무 숯 강모 칫솔을 샀다. 대나무 숯이라고는 해도 대나무로 만들어진 건 아니고, 플라스틱으로 만든 거다. 그냥 디자인 나쁘지 않은 거 같아서. 지난 번 테무에서 샀던 마카롱 칫솔은 폭이 좁아서 좀 작다는 느낌이라 이번에 이걸로 택한 거다. 색상도 블랙 앤 화이트라. 가격은 1,681원. 10개니까 하나당 170원 꼴이다. 칫솔모 좋은 재질은 아니겠지. 170원인데. 그런데 부드럽긴 하다. 이런 거 보면서 느끼는 건, 중국에서 만들어서 브랜드 이름 새기고 국내에 들여와서 2개 들이 1,700원에 판다고 하면, 80% 마진율이다. 물론 물류비, 인건비 생각한다면 좀 달라지겠지만. 한 50%? 아마 .. 데코지오 브라우니 원톤 암막커튼 @ 오늘의집 거실에 커튼 달아보고 만족해서 거실에 커튼 단 날에 바로 주문했는데, 이게 주문 제작이다 보니 생각보다 배송이 늦다. 일주일 정도 걸린다. 여튼 기다리다 보면 도착하겠지 하고 기다리다 보니 도착했는데, 이번엔 너비를 좀 잘못 주문한 듯. 지난 번에 샀던 형상쉬폰커튼 생각하고 너비 주문하면 안 되었던 거다. 어쩔 수 없다. 이것도 경험이지 뭐. 브라우니 원톤 암막커튼 암막커튼도 두 종류가 있더라. 100% 암막커튼이랑 그냥 일반 암막커튼이랑. 나는 일반 암막커튼을 선택했다. 그리고 일반 암막커튼에는 원톤과 투톤이 있다. 즉 색상을 하나로 썼느냐? 두 개로 썼느냐의 차이. 근데 여기서 어떤 걸 선택할 지 참 고민된다. 왜냐면 이쁜 색상이 많아. 게다가 투톤 중에 마음에 쏙 드는 것도 있었고. 그러나 원톤을 .. SUSHIMU 100% 알루미늄 24인치 캐리어 @ 알리 올해는 해외 여행도 좀 하려고 캐리어 하나 구비했다. 물론 캐리어 있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제품. 근데 오래 되기도 했지만 재질이 ABS라, 요즈음에는 리모와(Remowa)랑 비슷한 캐리어 많이 나오는 듯해서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구매한 거다. 이상하게 이거 구매하려고 둘러보다 보니, 인스타 접속하면 뜨는 광고들이 대부분 캐리어야. 국내 제품들도 좋긴 하다만, 내가 원했던 건 프레임만 알루미늄이 아니라 100% 알루미늄이었다. 대부분 국내 제품들은 디자인 비슷하다고 해도 폴리카보네이트(PC)거든. 재질 내가 이리 저리 찾아보니(내가 물건 하나 살 때 이것 저것 많이 알아보는 편. 그런 사람 있잖아? 그게 나야~) 재질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첫째, ABS(Acrylonitrile, Butadiene.. ANBOX 택배 박스 600 X 400 X 106 @ 쿠팡 일산에서 이사 오기 전에 사무실을 정리했었는데, 그 때 택배 박스도 다 버렸다. 하. 그거 제작 가격만 해도 꽤 되는데. 놔둘 공간이 없어서 그냥 폐기처분했다. 그러다 보니 옷 제작한 거 고객한테 배송하려면 박스가 필요했고, 내가 요즈음에 신경 안 쓰다가 밀린 주문 처리하면서 보내야할 옷들이 생겨서 쿠팡에서 주문했다. 일단 내가 원하는 사이즈여야 했다. 높이는 높지 않아야 하고, 너비는 60cm 정도는 되어야 했다. 대충 가늠해보니 600 X 400 정도는 되어야겠더라. 이 사이즈에 높이가 낮은 게 그리 많지가 않거든. 그래서 검색해서 찾았지. 높이 106mm. 이 정도면 될라나? 싶었지. 가능하겠더라고. 그래서 이걸로 주문했다. 30장에 39,200원. 장당 1,307원 정도 된다.큰 박스에 이렇게 들.. 자바펜 만년필 잉크 30ml @ 쿠팡 알리에서 홍디안 1850 블랙 포레스트 만년필을 샀는데, 잉크를 안 사서, 당분간 쓸 저용량으로 쿠팡에서 구매했다. 가격은 4,150원. 나중에 알리에서 여러 개 한꺼번에 구매할 생각. 만년필이나 잉크나 많이 사용해본 사람들은 필기감이 어떤 게 좋다 상대 비교를 할 수도 있겠고, 잉크도 매한가지겠지만 나는 만년필 써본 적도 없는 초짜라서 그런지 이런 거에는 그닥 관심이 없다.다만 나중에는 몽블랑 고급 만년필 하나 정도는 많이 쓰지 않는다 하더라도 살 생각은 있지만 지금은 만년필 테스트 삼아 쓰는 거다 보니. 근데 자주 안 쓸 듯. 평소에는 그냥 볼펜쓰니까.만년필에 잉크 처음 넣어본다. 예전에는 펌핑 식으로 넣는 거 같던데, 홍디안 1850 블랙 포레스트 만년필은 컨버터 식이라 돌려서 넣더라. 나는 왠만한.. 샤오미 강철 줄자 @ 알리 이건 이뻐서 샀다. 필요 없다. 있거든. 그래서 교체하려고 샀다. 가격은 6,842원.이쁘다.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색상은 그린과 블랙이 있는데, 내가 그린은 별로 좋아하지 않긴 하지만 그린도 이쁘다. 색상이. 3m랑 5m가 있는데, 내가 줄자가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용도라 3m로 주문.사고 보니 편한 점이 있다. 줄자를 뽑으면 그 자리에서 멈춘다. 내가 갖고 있던 줄자는 고정시켜야만 되거든. 이건 편하네. 상당히. 버튼 누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건 똑같다.기존 줄자와 샤오미 줄자. 샤오미에서는 참 별의별것들을 다 만드는 거 같다. 근데 괜찮아. 디자인이. 데코지오 도톰형상쉬폰 커튼 @ 오늘의집 원래는 거실에는 커튼 두 겹, 침실에는 블라인드, 옷방에는 롤스크린을 달려고 했다. 그러다 생각을 바꾼 게, 한겨울인데도 보일러 안 틀어도 안 춥다. 실내 온도가 22~24도 정도 된다는. 게다가 커튼 없어도 주변에 건물이 없어서 발가벗고 다녀도 의식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커튼을 달긴 해야겠더라. 뭐랄까? 실제로는 안 추워도 추워보인다고 해야 하나? 뭐 좀 빠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며칠 이따금씩 보다가 산 게 데코지오 도톰형상쉬폰 커튼이다. 이건 거실에 달려고 산 거. 핀형 커튼레일 커튼레일은 핀형, 아일렛형 중에서 핀형을 선택했다. 아일렛형은 링이 보여서 난 싫어. 12자 짜리를 샀는데, 다 창문 사이즈 등을 재보고 나서 구매한 거다. 240~360mm 정도 사이즈. 3단으로 되어 있어서 .. 우드레이 어반 전신거울 @ 오늘의집 옷방에 두려고 전신거울 샀다. 사실 꼭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옷방이 널럴해서. 그렇다고 드레스룸으로 꾸미기 위해 수납장을 사는 것도 아닌데, 이미 옷방, 침실에 붙박이장에 옷 다 들어간다. 그리고도 공간이 남아서 좀 휑하길래 전신 거울 하나 샀다. 이건 오늘의집에서 샀네. 다른 데는 이런 디자인이 없어서.대부분 전신거울 프레임이 있다. 즉 거울 주변에 테두리가 있단 얘기. 이건 테두리가 없는 전신거울이다. 그래서 깔끔해보이고. 게다가 상단부가 아치형이라 맘에 든다. 거울 거치대는 두 개를 주더라. 화이트랑 내츄럴. 끝부분에는 고무 패킹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는다. 나는 화이트를 사용.너비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나는 400 짜리 샀다. 폭 큰 거 별 의미가 내겐 없어서. 근데 사서 보니 조금 좁다는 느낌.. 이전 1 ··· 3 4 5 6 7 8 9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