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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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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황감 10brix 감귤 3kg(꼬마과) @ 쿠팡 내가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은 쿠팡이나 테무다. 쿠팡은 원래 와우회원이었다가 탈퇴했는데, 내가 제품을 잘 안 사서 그렇다기 보다는 쿠팡의 정책이 맘에 안 들어서였다. 근데 요즈음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들이 테무에서도 보이더라. 그러니까 같은 제품인데, 어떤 루트로 들어갔느냐에 따라 가격이 좀 달라져. 테무가 잘 쓰는 방법은 파격 할인이라고 또는 공짜라고 해서 상품 고르라고 하고 최소 결재 기준을 넘으면 준다는 식인데, 거기서 보는 상품 가격은 좀 달라. 이런 식이다.그래서 내가 와우회원에 재가입을 했던 건 아니다. 그냥 살 게 있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결제하려고 하니까 와우회원이면 더 할인 된다고 해서 와우회원 가입비 내도 이득이길래 가입한 것일 뿐. 테무도 잘 이용하고는 있지만, ..
쌀 세척 스테인리스 스틸 바구니 @ 테무 쌀 씻거나 야채 씻을 때 사용하는 바구니다. 원래 사려고 했던 제품은 아니었는데, 테무에서 둘러보다가 괜찮은 거 같아서 구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고 크기도 1인 가구가 쓰기에는 적당(가로 23cm 세로 12cm).  디자인도 괜찮고, 마감도 잘 되어서 이건 잘 샀다는 생각이 들더라.
리템LnC 음식물 쓰레기통 53200 @ 쿠팡 원래 쓰던 음식물 쓰레기통은 원래 살던 데에 놔두고 와서(바꾸려고 했으니) 새로 구매. 좋은 음식물 쓰레기통도 많긴 한데, 내가 집에서 밥을 잘 안 해먹다 보니 큰 게 필요가 없고, 음식물 쓰레기 봉투도 2L 짜리로 사서 작은 음식물 쓰레기통 중에는 괜찮은 게 없더라. 대부분 플라스틱 재질이고. 그래서 그 중에서 그래도 디자인 괜찮은 거(난 원통형은 싫어서, 기존에 쓰던 게 원통형이었던 지라) 골랐다. 근데 이게 2.6L네. 그래서 2L 음식물 쓰레기 봉투 넣으면 공간이 남는다. 담에는 좀 더 큰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사야할 듯.색상은 다크 그레이와 아이보리 있는데, 요즈음은 밝은 색 계열로 제품 구매하는데, 이건 드러나는 게 아니라 수납장에 넣어둘 거라 다크 그레이로 했다.
치실 & 치실 디스펜서 @ 테무 나이가 들면 치아 사이로 음식물이 잘 낀다. 아마 임플란트 한 사람들도 많이 겪는 것일텐데(그래도 요즈음은 커스텀 어벗이 나오면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치실은 항상 갖고 다니는 필수품이 되었다. 항상 사용하던 오랄비 치실의 경우에는 매번 죽 늘려서 끊어 써야 해서 귀찮고, 일회용 치실은 갖고 다니기 불편해서 이번에 치실 디스펜서 구매.요건 치실이다. 300개짜리. 가격 얼마 안 함. ㅎ 음식물만 제거하고 버리면 되는 거라. 그래도 1000개짜리도 있던데 너무 많은 거 같아 적당히 300개짜리 구매. 하루에 하나씩 써도 1년 정도 쓰겠네.이건 치실 디스펜서다. 왼쪽의 주황생 버튼을 눌렀다 떼면 하나 툭 튀어나온다. 기본적으로 10개의 치실이 들어 있더라. 근데 내가 산 300개짜..
수저통 @ 테무 혼자 사니 수저나 젓가락 다 합해봐야 몇 개 안 되지만, 그래도 그냥 놔두기에는 애매해서 수저통으로 쓸만한 거 찾다가 구매한 거다. 확실히 저렴하니 재질은 별로다. 스테인레스 스틸이 아니라 메탈이고,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다. 그래도 메탈이라 무게감은 있지만 플라스틱 부분은 뭐. 테무에서 사는 제품들이 대부분 재질이 그렇다. 그래도 디자인 괜찮고 안 깨지니 그걸로 만족하는 걸로.
케이블 보관함 @ 테무 이건 꼭 필요해서 산 건데, 만족한다. 뭐 재질이야 플라스틱인데, 얼핏 보면 티슈 보관함 같이도 보인다. 디자인은 나쁘지 않음. 근데 생각보다 공간이 충분해서 케이블 보관함으로 쓰기는 좋을 듯 싶다. 가로 33cm 세로 13cm 높이 11cm.내가 이걸 산 이유는 이 부분 때문이다. 이사 온 집이 TV 장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 거기에 또 전원, 인터넷, TV까지 연결되게 되어 있다 보니 나같이 TV 쓰지 않는 사람은 보기가 그래. 그래서 여기 정리하려고 산 거. 물론 전원, 인터넷, TV 선 자체를 안 보이게 하려고 대형 액자를 샀으니까, 그거 오면 가려둬야지.
스테인리스 스틸 양념통 @ 테무 이건 테무에서 보기 전에 다이소에서 똑같은 제품을 봤었다. 다이소에 있는 것도 아마 중국에서 수입하는 모양. 그리고 이거 국내 인터넷에서도 파는데 비교해보니 내가 테무에서 산 건 90ml, 인터넷에서 파는 건 100ml. 국내 인터넷에서 3개 들이 사는 게 테무에서 사는 거 보다 더 낫네? 어라? 테무도 보는 사람에 따라 가격이 다른 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쿠팡처럼) 이런 경우도 있구나 싶더라. 뭐 그래도 가격 차이 얼마 안 나니까 패스.내가 필요한 건 두 개. 요리 같은 거 해먹지 않아서 두 개만 필요했다.돌리면 구멍이 작은 거, 큰 거 있어서 적절하게 돌려서 쓰면 될 듯.하나는 소금, 다른 하나는 후추. 이렇게 넣어두고 사용.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디자인의 오뚜기 후추통 안 봐서 좋네.
주방세재 디스펜서 @ 테무 테무에서 뭘 살까 보다가 회사에서도 쓰고 있는 거랑 비슷한 디스펜서 제품이 있길래 구매. 분명 다를 거라고는 보지만, 테무는 싸니까. 이게 얼마냐? 1,470원. ㅎ 아 웃기다. 1,470원짜리 사고 나서 이렇게 리뷰한다는 게.제품은 이렇게 생겼다. 근데 테무에서 뭘 사면 항상 생각해야하는 게 있다. 고급지게 보여도 실제로 보면 고급지지 않다는 거. 그냥 디자인 괜찮으면 사용하다 버린다는 생각으로 사면 될 듯. 어떻게 보면 인테리어할 때 테무에서 산 제품으로 테스트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좋은 거 사는 게 좋을 듯 싶다. 괜히 처음부터 비싼 거 샀는데 이거 아닌데 싶으면 그러니까.나는 이걸 비누 디스펜서가 아니라 주방세재 디스펜서로 쓰고 있다. 핸드 워시 디스펜서는 이런 거 말고 좀 괜찮은 걸로 따로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