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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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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테이프 디스펜서 @ 테무 가끔씩 택배 보낼 때 필요한 스카치 테이프 디스펜서. 이게 있는 게 택배 포장하기 수월한데, 원래 갖고 있는 건 오래되기도 했지만 플라스틱이라 이번에 스틸로 된 걸로 교체했다. 저렴하게.근데 흠이 하나 있네. 원래 사용하던 플라스틱 디스펜서는 스카치 테이프 걸어두면 고정이 될 수 있는 장치가 있었는데, 이번에 산 건 없어. 그래서 쉽게 스카치 테이프가 빠진다는 단점이. 물론 그거 알고서 쓰면 그래도 쓰는 데 지장이 없긴 하지만 이거 단다고 원가 많이 올라가는 거 아닌데 디테일한 부분이 아쉽. 가격은 2,663원. ㅎ25/01/05얇긴 하지만, 스카치 테이프도 사뒀다. 48mm 50yd 이던데, 내가 스카치 테이프 다이소에서 여러번 사봤는데, 다이소에서는 1,000원이었던 거 같다. 나는 이거 6개 4,9..
실리콘 케이블 타이 @ 테무 이건 꿀템이다. 처음 봤는데, 나처럼 케이블 너저분한 거 싫어서 타이로 묶어서 쓰는 경우에 이걸로 바꾸는 게 좋을 듯.많이 사용할 거 같아서 2개 샀다. 지금 보니까 품절이네. 그래도 비슷한 거 많아서 품절나는 일은 없을 듯.기존 타이는 항상 묶고 나서 돌려야 되는데, 이 실리콘 타이는 그렇지 않고 끼우면 끝. 게다가 실리콘이라 잘 늘어나기도 하고 말이지. 근데 너무 늘려서 끼우면 이내 풀어진다. 그건 해보면 알 듯. 이걸로 바꾸고 나니까 케이블 묶기 수월해진 듯.
다용도 소품 보관함 @ 다이소 이건 다이소에서 산 거다. 다이소에 이런 보관함 종류 많은데, 이게 젤 디자인적으로 기능적으로 나은 거 같아서. 층층이 쌓을 수 있고, 안에 내용물이 보이긴 하지만 불투명하고.이런 식으로 정리해서 차곡차곡 쌓으면 된다. 근데 너무 많이 샀나 봐. 14개인가 샀는데, 다 쓸 줄 알았더니 아직 다 쓰지 못했네.
스테인리스 스틸 스펀지 홀더 @ 테무 이건 이사오기 전 집에서도 쓰던 건데, 거기에 있는 거 그대로 놔두고 새로 구매해서 부착해둔 거다. 설겆이용 스펀지 같은 거 꽂아두는 용도. 하나만 팔더라고. 무료 배송이고. 여러 개 한꺼번에 사서 그런지 여튼. 테무에서 사면 과소비해도 얼마 안 나가서 좋아. 다이소보다 더 저렴해.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크릴 화병 @ 테무 새로 이사온 집은 TV 다이가 있는데 난 TV를 안 보는데 있다 보니 너무 휑하다. 게다가 중앙에 전원 콘센트가 있다 보니 이것도 가려야할 필요가 있을 거 같고. 물론 TV가 있으면 가려지겠지만 난 TV 안 보니까 살 필요도 없고. 그래서 그 공간을 어떻게 꾸밀까 하다 산 제품이다.왼쪽 오른쪽에 각각 하나씩 두려고 2개 샀다. 재질은 아크릴이란다. 높이는 30cm.베이스는 나무인데 이게 나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가볍다. 여기다 꽃 같은 거 꽂아두려고 했는데, 내가 계속 물 줄 자신이 없어서 조화를 꽂아둘까 하다가 결국 팜파스 그라스로 결정. 이것도 테무에서 샀는데(샀다기 보다 무료로 선택하라고 해서 선택한 상품 중에 하나), 그거 풍성하게 꽂아두면 될 듯 해서 그거 꽂아두려고 산 화병이다.
에스위두 드라이기 거치대 이건 원래 쓰던 거를 새로 산 거다. 원래 쓰던 거는 전에 살던 집에 그냥 두고 왔다. 아마 나 다음에 입주한 사람이 잘 쓸 듯. 이번에 보니까 제품 상세 페이지에 모양 같더라도 사이즈와 두께 다르다고 하는데, 비슷한 줄 알고 테무에서 내가 사본 적 있는데, 다르긴 하더라. 재질도 그렇고. 그건 싼티나고 이건 그렇지 않아. 그래서 내 경험상 드라이기 거치대 살 때는 재질이 알루미늄인 걸 사라는 거. 튼튼하고 싸보이지도 않고. 근데 업체 말대로 테무에서 판매하는 거랑 정말 다를까 그런 생각은 들더라. 지난 번에 내가 산 건 잘못 산 거지만 똑같이 생긴 모델도 있거든. 근데 난 왜 그걸 안 샀냐? 그레이가 없대. 블랙, 화이트만 있더라. 그거 때문일 뿐.내용물. 거치대 쪽에 투명한 고무가 덧대어져 있다.실란..
감성리빙 변기 클리너 인스타에서 광고하는 거 보고 이거 구매해야지 했다가 이번에 구매했다. 지금까지 다양한 고체형 변기 클리너 이용해봤는데, 이게 종착지인 거 같다. 그 사이에 같은 류의 제품들이 양산되었는지 몇가지 브랜드가 있더라. 기능 명확하고, 디자인 비스무리하다면 가성비 따질 수 밖에.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필요한 이상을 사게 되면 그건 아닌 거 같아서 따져보고 250g 짜리 4개 짜리로 주문했다. 1개당 2-3개월 쓸 수 있다니, 1년 쓰겠네.아담 사이즈.색상 이런 거는 안 따졌다. 어차피 겉으로 드러날 게 아니다 보니. 사용해보니 고체형과 달리 고체 찌꺼기가 나온다거나 하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색상이 동일한 부분도 그렇고 괜찮네. 내가 생각하기에 변기 세정도 해주면서 향도 나는 제품이 나온다면 아마 그걸로 갈아타지 않..
씨밀렉스 래폴드 모듈형 분리수거함 분리수거함이 있어야겠다 해서 살펴보다가 살까 말까 고민하다 산 제품이다. 왜 살까 말까 고민했냐면 분리수거함 치고는 비싸서. 뭐 절대적인 가격이 비싸다는 게 아니라 분리수거함 치고 다른 제품들 보다 비싸단 얘기. 테무에서만 찾아봐도 괜찮은 분리수거함 많거든. 근데 꼭 이걸 사야할까 싶었는데, 디자인이 이만한 게 없어서 오늘의 집에서 보고 주문은 쿠팡해서 했다. 이유는 쿠팡이 더 쌌기 때문. 사고 나서는 후회는 없다. 제품 괜찮은 듯.물론 나는 쿠팡 와우회원을 탈퇴했다가 이번에 새로 가입했다. 왜? 교묘한 쿠팡 와우회원 정책(이거 데이터 분석해서 그렇게 하는 IT 프로그래머들 반성해야 한다. 좋은 기술을 이런 데다가 활용하다니.) 때문에 탈퇴했다가 이번에 뭐 살 게 있어서 주문하는데, 와우 멤버쉽 가입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