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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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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도 편안한 제주 25cm 필로우탑 본넬스프링 침대 매트리스 휴도 침대 프레임과 함께 구매한 침대 매트리스. 침대 매트리스는 지명을 제주로 해서 네이밍을 했더라. 매트리스도 종류가 다양하다. 두께에 따라, 속 재질에 따라, 스프링 종류에 따라. 원래 성격상 일일이 따져보긴 하는데, 요즈음은 그렇게까지는 못한다. 시간이 없어서. 그래도 구매하면서 보였던 것들 정리하면서 적는다. 편안한 제주 휴도 매트리스는 제주라는 지명을 이용해서 '편안한 제주', '푹신한 제주', '아늑한 제주', '견고한 제주', '탄탄한 제주', '단단한 제주' 제품이 있다. 퀸 사이즈 침대 프레임을 사려고 했을 때, '아늑한 제주'를 생각했었는데, 퀸 사이즈를 포기하면서 '편안한 제주'를 택한 거다. '편안한 제주', '탄탄한 제주, '아늑한 제주'는 본넬 스프링이고, '푹신한 제주', '단..
휴도 마음의 선유 - 저상형 코모도 패브릭 침대 프레임 (헤드리스) 원래는 퀸 사이즈를 사려고 했었으나, 혼자 사는데 굳이 퀸 사이즈가 필요할까 싶었다. 만약에 퀸 사이즈를 구매해야할 필요가 있다면, 그 때 가서 좋은 걸로 사면 되지 하는 생각에. 게다가 내가 갖고 있는 침구류도 슈퍼 싱글 사이즈에 맞는 거다 보니 퀸 사이즈를 사면 침구류도 다 새로 사야하는 판국이라 그냥 슈퍼 싱글 침대를 사는 걸로. 휴도Hyudo 검색해보다가 알게 된 브랜드. 브랜드 침대를 제조하는 제조사와 함께 하면서 마케팅없이 거품을 빼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스타트업이고, 3년 반 만에 500억 매출을 달성했단다. 그런 스토리텔링이 맘에 들었고, 제품 또한 나쁘지 않은 거 같아(비슷한 류의 제품이라면 가격이 조금 저렴하다거나) 이 브랜드 제품으로만 선택했다. 침대 프레임 따로, ..
원터치 계량 쌀통 원래 쌀통은 어머니께서 갖다 주신 장독에 보관하고 있었다. 모양 이쁜 장독. 근데 아무리 그래도 좀 그렇잖아. 노땅도 아니고. 그래서 이사하면서는 장독 돌려드리고, 산 거다. 요즈음 오늘의 집 종종 보는데, 구매하기 전에 쿠팡이랑 테무랑 검색해보고 가격 비교도 해보고 그런다. 최근에 디자인 이쁘게 나온 쌀통이 있던데 그거 중국산이라 테무에서 사는 게 제일 저렴하다. ㅎ 같은 제품 브랜드만 바꿔서 팔더라고. 내가 그걸 안 사고 이걸 산 이유는 직사각형이라서다. ㅎ디자인 깔끔하다. 제품에 표시된 글자를 보아하니 국내 생산은 아닌 듯. 중국산 같은데 테무에서는 안 나오더라. 내가 검색을 잘못해서 그런 건지 몰라도. 나는 6kg 짜리 작은 거 샀다. 사실 집에서 밥해먹을 일이 거의 없다 보니 이 정도만 해도 충..
헤트라스 대용량 디퓨저 호텔우드 + 롱 섬유 리드스틱 헤트라스 섬유향수와 함께 같이 산 디퓨저. 원래는 코코도르(cocodor) 꺼 주로 썼었는데, 비슷한 제품도 너무 많은 거 같고, 요즈음은 헤트라스 많이 쓰는 듯 해서. 가격도 별로 차이 안 나니까. 근데 써보고서는 바꾸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산 건 2개 들이 선물세트.향은 호텔우드. 집에 들어갔을 때, 호텔 느낌 나라고 그렇게 선택한 건데, 입주할 때 청소하면서 피톤치드 향 나도록 해서 그 향이랑 섞여서 그런 건지 향이 나는지도 잘 모르겠던데, 좀 지나니까 집에 들어갈 때마다 나는 향이 있더라. 500ml 거실에 나뒀는데, 생각보다 향이 좋고 은은해서 맘에 든다. 어떻게 보면 은은하게 나는 게 나을 수 있다고 봐. 옷방에는 코코도르 선물 받은 거 놔뒀는데, 알콜 향이 강해서 난 그런 거 별..
헤트라스 섬유향수 룸스프레이 퓨어런드리 마침 이것 저것 물건 구매하려던 차에 섬유탈취제가 별로 없길래 이것도 구매해야겠다 해서 구매한 건데, 원래는 페브리즈 사용하다가 페브리즈 용기도 안 이쁘고(대용량은 뭐 괜찮지만 그렇다고 장식용으로 쓰기엔 좀 그렇잖), 색상도 맘에 안 들고, 뭐가 그리 글씨가 많고 여러 색상이 들어가 있는지. 그런 게 맘에 안 들어서 바꿨다. 헤트라스(hetras)로. 이 브랜드 방향제로 요즈음 눈에 많이 띄더라. 그만큼 좋으니까 그런 거겠지 해서 방향제도 사고 섬유향수 스프레이도 구매했다.내가 산 제품은 2개 들이 1세트 선물용이다. 행사 상품인지 여튼 저렴하게 득템. 근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아담하네? 두 갠데.용량은 300ml다.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 각 방 옷장에 하나씩 뒀다. 그리고 이거 사기 전에 리필액..
바겐슈타이거 드레인 앤 커버 최근에 이사를 했다. 그래서 필요한 이것 저것 사고 있는 중에 우선 주방의 배수구망이랑 덮개 바꾸려고 샀다. 예전부터 알고 있던 건데, 이것 저것 살 때 생각나서 구매한 것. 바겐슈타이거란 독일 브랜드는 예전에도 제품 구매해봐서 잘 아는 브랜드다.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아마 중국에서 제조해서 그런 듯. 테무에서 뒤적거려보면 같은 디자인인데 바겐슈타이거 브랜드만 안 찍혀 있는 거 파는 거 본 거 같다.) 괜찮은 편인지라 믿고 구매.거름망이랑 커버. 근데 생각보다 크다. 어라? 사이즈가 있나? 혹시 커서 안 들어가나 했다. 배수구 크기가 정해진 게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살짝 들게 만들었던 크기. 그리고 이건 글쎄. 흠을 잡으려고 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만듦새가 그렇게 고급스럽게는 느껴지지는 않더라. ..
아윤채 프로 케어 볼류마이징 플루이드 이거 알렉스가 운영하는 청담동 VVIP 1인 헤어샵 '더 에이'에서 구매한 거다. 왜? 추천해주던데 사용해보니까 좋길래. 뭐가 좋아서? 이거 액체형 왁스라고 보면 된다. FLUID. 자연스러운 헤어 연출을 위해서 사용하는 건데, 두 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완전히 드라이로 헤어를 건조시킨 다음에 바르는 거고, 다른 하나는 수건으로 머리를 털고 난 다음에 이걸 바르고, 드라이한 다음에 다시 바르는 거. 후자가 좀 촉촉한 머리를 연출한다. 제품 사용 설명서에는 후자의 방식이 언급되어 있고.아모레퍼시픽 제품이라 해서 찾아보니, 아모레퍼시픽에서 만든 회사의 제품이더라. 사내 벤처 아님 사내 새로운 브랜드를 위한 법인 설립 뭐 그렇게 해서 만든 제품인 듯. 뭔가 제품 콘셉트가 명확한 거 같은데, 나는 프로 케어..
아이디얼 포맨 퍼펙트 올인원 밀크 원래 나는 항상 쓰던 로션이 있다. CK 이터너티 포맨 애프터 쉐이브 밤. 왜? 냄새가 좋아. 남자 냄새. 수컷향인데 고급스런. 그래서 애프터 쉐이브 밤만 발라도 향수 발랐냐고 하는 소리를 들어보기도 했었다. 그러다 이게 떨어지면 몇 개를 주문하곤 했는데, 없을 때 집에 있는 거 아무 거나 쓰다가 보니 또 아이디얼 포맨 퍼펙트 올인원 밀크를 선물로 받았다. 내가 요즈음 일 때문에 수원에 있는 호텔에서 장기 임대해서 지내는데, 이것 저것 사서 채워넣은 거 중에 하나. 이건 올리브영에서 남자들한테 많이 팔리는 제품인데, 올리브영 PB 브랜드다. 좋은 지는 모르겠다. 나는 남자가 화장하는 거 이해 못하고(가시나도 아니고 남자가 뭔 화장이고), 이리 저리 관리랍시고 그러는 거 이해 못한다. 남자는 남자다운 걸 ..